신학대학교수가 불륜을?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신학대학교수가 불륜을?

동포 5 2,767 2004.10.04 10:42
작성자: 허허허 (12/8/2002-15:27) 관리자 전용[추천]

조회: 201

정신(마음) 세계가 마비되고 무뎌져서...

좀 오래 전 얘긴데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신학대학에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취임한 교수가 있었어요. 한강변에 있는 신학교예요.

그 교수, 목사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지만 교회는 없이 교수직만 가지고 있었어요.
일요일에는 어느 xx교회에 다녔어요.
그 교회 목사도 여늬 교회처럼 철철이 심방(가정방문)을 다녔나 봐요.
어느날 목사가 그 교수집을 심방했대요.

그런데, 집안에서 교수 부인의 목소리만 들릴 뿐 대문을 열어 주지 않더래요.

목사; "아, 나, xx교회 목삽니다. 심방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교수부인; "죄송합니다. 지금 남편이 부재중이라 안되겠습니다."

목사; "아, 나, 목삽니다. 교수님이 안계셔도 상관 없습니다. 잠간 기도만 하고 가면 됩니다."
교수부인; "죄송합니다. 오늘은 그냥 돌아가 주세요."

이러기를 30 분 정도 승강이를 했대요.
목사는 자기를 믿지 못하는 교수 부인에게 열이 올라 있었고,
남편의 주의 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교수 부인,

다음 일요일날, 목사는 교수에게 목소리를 높여 항의하더래요. 여러 교인들 보는데서 별별 소리를 다 하더래요.
(그 내용은 생략하죠. 독자들이 짐작하는 내용이 다 튀어나옵니다.)

그 교수 나를 잘 알거든요. 그래서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그 교수, 목사를 믿지 않았어요. 목사들의 오입질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마누라 단도리를 철저히 했지요.
내게 노골적으로 표시는 안했지만, 그 교수 무신론자가 분명했지요.
바이블을 제대로 읽은 자로서 여호와(예수)를 신으로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미치광이나 IQ 70 이하인 사람이 아니고서는.

예수쟁이들은 남녀노소 위아래를 막론하고 정신(마음) 세계가 마비되고 무뎌져서 허구, 궤변, 모순, 독선, 위선, 이분법, 살인, 전쟁, 진멸, 도륙, 지옥, 저주, 강간 등등의 말을 들어도 감각이 없어요.

그래서 강한 말(예;욕 따위)로 들려 주면, 왜 욕을 하느냐고 좀 웃기는 반응을 보이죠. (사실 그들은 숨어서 욕말은 도맡아 하죠.)

옛날 지나간 사건이 생각나서 조금 썼습니다. 실화였습니다.
그 목사 빨간 넥타이를 즐겨 맺는데, 그 문제로도 교계의 시달림을 당했으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부인이 미인였대요.
미인 마누라를 늑대들 속에서 지키느라 그 교수 전전긍긍했지요.
신학교 교수로서 교회에 안다닐 수는 없고, 거죽으로 체면 지키느라 마음을 썼지요.
불쌍한 족속들이지요.
예수교의 실상을 어찌 필설로 다 담아 낼 수 있겠습니까?
머잖아 웃으며 말할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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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세일러문 2004.10.05 12:07
저능아도 저능아지만, 현재 멋모르고 세뇌당하는 어린 아이들이 정말 불쌍해 죽겟습니다. 거의 아침마다 가끔 보이는 그 선교원 버스(대형버스임) 를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푼지...ㅜ.ㅡ
제삼자 2004.10.04 11:51
그 교수, 지금 살아 있다면, 적어도 75 세 또는 80 세 쯤 됐을 겝니다.
위글 이야기를 열을 내면서 말하더라구요.
신을 믿거나 알면, 절대로 보여질 수 없는 사건들이 예수교 안에서는 버졋이 벌어지고 있지요.
다시 말해서,
예수교 안에 좀 덜 떨어진 저능아를 제외하고서 신(여호와=예수)을 믿는 자는 없다는 증거입니다.
무신론자들이 유신론을 내세우면서 활동을 할 때, 이보다 무서운 짓이 없지요.
예수교가 바로 그런 못돼먹은 집단입니다.
동포 2004.10.04 11:24
워낙 내용이 좋고 유명하시니  이사람 저사람이 글을 돌리나 봅니다.....저도 이 글이 선생님글인지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ㅡ.ㅡ) 2004.10.04 10:55
선생님을 사칭하는 인간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네요..^^
제삼자 2004.10.04 10:53
<허허허>?
이런 이름으로 글을 올린 적이 없는데요.
윗글 내가 잘 아는 신학대 교수의 경험담을 제가 쓴 글입니다.
그 교수 미국의 남동부 지방에 있는 유명 대학에서 종교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강변에 있는 신학대 교수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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