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사학국본, 조용기 목사 비난 성명 발표
'베데스다 불법운영 사학비리 표상' 주장…사립학교법 개정 등 촉구
이승규 hanseij@newsnjoy.co.kr [조회수 : 226]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의 베데스다 대학 불법운영과 관련, 4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국본)가 지난 8월 26일 '사립학교법의 민주적 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학국본은 성명서에서 "가장 신성하고 도덕적이어야 할 종교재단의 불법적인 대학설립과 파행적 운영은 용서받기 어렵다"며 "조용기 목사의 베데스다 대학 문제는 사학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지는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부도덕한 행위는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무부서인 문화관광부와 교육인적자원부를 향해 "법인의 취소와 재산의 국고환수를 위한 귀속절차를 밟는 것이 직무유기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길이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익이사제도 도입을 포함한 사립학교법의 민주적 개정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04년 08월 31일 16:46:30
자신들이 벌이는 불법에 대한 죄의식이 없고 또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불법을 행했으면 처벌받음이 마땅합니다. 불법을 행한 책임도 져야 합니다.
목사질은 못하겠네요.. 스티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