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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무면허로 한약팔다 덜미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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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4-08-28 07:49] |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28일 면허 없이 한약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전북 완주군에 사는 목사
김모씨(63)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 교회 신도 하모씨로부터 아들 정모군(13)의 비만치료제를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교회 목사인 이씨와 함께 약을 지은 뒤 3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94년부터 최근까지 1년에
40명이 넘는 신도들에게 20~30만원 씩을 받고 약을 지어준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김씨가 제조한 한약을 복용한 하씨의 두 아들은 급성납중독에
걸려 복통과 불면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장윤미기자
jy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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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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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연료 만들었다 개뻥 처서 다단계 해먹는게
현재 우리나라 목사놈들의 실정인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