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아도 그건 미트라 숭배!!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읽지 않아도 그건 미트라 숭배!!

文學批評 0 2,539 2004.08.17 19:16

미트라의 비밀

한 20-30 명이 들어설수 있는 지하동굴들이 "이탈리아"를 포함해서 북쪽으로는 "영국", 남쪽으로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당시 로마군대가 주둔했던 곳에서는 어김없이 발견되는 이 동굴들에는 이상한 인물과 장면을 묘사하는 그림과 유물들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학자들은 이 동굴들이 "미트라"교의 예배장소임을 밝혀 내었다. 이 "미트라" 숭배의 흔적이 발견 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영국, 이탈리아, 로마니아, 독일, 헝가리, 불가리아, 터키, 이란, 알메니아, 시리아, 이스라엘 및 북부 아프리카.

밀교였던 관계로 그들의 경전과 여타 정보가 전무했지만, 부분적인 정보들이 당시 역사가들의 서술이나, 기독도들의 그들에 대한 비판에서 엿볼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정보는 "영웅전"으로 유명한 역사가 "풀르타크"의 진술이다. BC 67년에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소아시아 남동부 해안의 '실리시아'에 미트라의 밀교의식을 행하는 큰 무리의 해적떼가 있었다"

"실리시아"는 바울이 출생한 "탈수스" 도시가 위치한 지역 이었다.

가장 오래된 유물들은 AD 1세기말의 것으로, 3세기에 교세가 가장 확장되었으며, 5 세기 초 기독교의 득세로 수그러들었다. 신도들은 군인, 관료, 상인이 주를 이루었고 여인들은 배제되었다.

5 세기경 기독교는 맹위를 떨쳐 많은 미트라의 지하사원을 접수하여 기독교 사원으로 개조 한 곳이 여기 저기 드러난다. 기독교 교회라고 생각 된 곳에서 채 지워지지 않은 예의 "미트라" 그림들이 발견된 것이다.

몇 단계의 의식을 거쳐야만 최고의 진리에 접할수 있었던 그들의 가르침은 철저히 신도들 사이에 구전으로 전수되었기에 학자들 사이에서 그들의 교의에 대해 학설이 분분하였다.

"미트라" 라는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계약" 을 뜻한다. 지역에 따라 "마이트로스", "미어", "메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힌두교의 "마에트라"는 중국으로 건너가 장군신이 되었다. 이 중국의 "미트라"는 현생의 인간들의 "친구"로 알려졌으며 사후 세계에서는 악의 세력을 물리치는 보호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 한국에 와서는 "미륵" 불 신앙의 기초가 되었다. 페르시아로 가서는 "미트라"라 불렸고 로마의 미트라는 이란의 미트라에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 했다. 로마의 저술가들도 미트라의 근원이 페르시아에 있다고 서술하였다.

"미트라" 동굴에서 꼭 발견되는 하나의 그림이 있다. 한 인물이 황소의 목을 따는 그림인데, 이 그림이 페르시아의 미트라 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은 최근의 학자들은, 로마의 미트라가 이름 만 빌렸을 뿐이지 새로운 신앙체계임을 밝혀 내었다. 이 그림에는 꼭 1)황소, 2)개, 3)까마귀, 4)뱀과 5)전갈들이 나타나며, 여러 곳의 그림 중 6)사자와 7)물잔도 종종 포함되어 있다. 뒤 배경으로 많은 8)별들이 그려져 있다.

"미트라"의 비밀이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기독교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고 그것의 비밀은 기독교의 근원에 어떤 빛을 비추어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림에서 황소를 제압하는 인물이 "미트라"로써 태양신의 아들이다. "세상의 빛"으로 불리어 졌고, 예수와 마찬가지로 "미트라" 성삼위 일체의 두 번째, 즉 아들의 존재로써 중개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의 생일은 12 월 25 일로 경축되었다. 만인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었다가 3 일만에 부활하였다. 그의 부활은 기독도의 부활절 주기와 일치하며 12 제자를 거느렸다고 전해진다.

"미트라" 숭배자들은 천국과 지옥, 마지막 심판, 구원, 부활등의 교리를 믿었다.

마지막 성만찬의 이야기도 매우 흡사하다. 카톨릭의 성직자 계급제도나 예배 형식 및 예배시 쓰이는 도구들 즉 향불, 예배 의복 등등 모두 미트라와 흡사 하다. 십자가 목걸이, 염주알 등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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