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2004.8.16 (월) 06:23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보기
돈받은 장기기증운동 前본부장 법정구속
[조선일보 금원섭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함종식 판사는 15일 장기이식 순서를 앞당겨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 본부장 박진탁(67·목사)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00년 7월 만성신부전증 환자 서모씨로부터 인공투석기 1대 값인 1580만원을 받고 신장이식 순서를 앞당겨 주는 등 4명으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금원섭기자 capedm@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