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은 속이는 놀이라 안되고, 서기종, 김홍도의 간통 위증은 놀이가 아니라 괜찮냐?
모세가 바로왕 앞에서 보인건 이적이고
똑같이 한 애굽의 마술사들은 사술이냐?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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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지욱 (
ziuk2@hotmail.com)
2004/3/24(수) 13:39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0.221.32.90 1024x768
당연히 집어치우셔야지요
목사님 저는 평신도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에서 웬 마술을....
매년 신년초면 어김없이 모든 TV에서 금년에도 잘 속고 살아달라고 방영하는것이 마술이렀는데....
교회에서 속이는 놀이를 하다니요
성전에서는 농담도, 사람을 비방하거나 비교해서도 안된다고 배워왔는데....
요즘엔 점보듯이 성경구철 뽑아들고는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말슴이라고 코팅해서 나눠주고 심방와서 없으면 요즘 신앙이 식었다고하시는 우리 목사님....
우리교회는 송구영신 예배에서 항아리에 담아 놓은 말씀을 뽑게하고선
목사님 오실때마다 우리집의 금년 말씀이라고 잘 모시라고 합니다.
요즘 감리교 점점 이상해져요.
주일공과를 장로교공과책으로 하지 않나.... 영~
감리교 목사님들 이러지 맙시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1:02:1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