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엔 똥 묻은 개들만 있구만?

감리교엔 똥 묻은 개들만 있구만?

동포 0 2,376 2004.03.29 18:08
▒  자유게시판  ▒   

 이름: 박은직 (h1h1@chol.com)
 2004/3/29(월) 15:00 (MSIE5.5,Windows98) 61.77.229.7 1024x768

 
 호화판 1억 / / / 목회자 정년을 65세로 낯추어야........ 
1억원을 모으려면
갑근세 면세점[세금을 않내본 분은 무슨 소린지 모를것임]인 월100만원소득자가
먹지도 쓰지도 않고 10 여년, 굶고는 못사니 반만 먹고 살고 저축한다고 해도 약
20 여년이라는 긴 세월을 필요로 한다,
이런 돈을 감독후보가 기탁금으로 낸다는 말은 목사도 이제 재벌의 부류에 끼어있슴을 직접 시사 한다. 하나, 지역대표로 나서는데 너무 호화스럽고 수백만명이 갑근세 면세점의 소득에서 하우적 거림을 외면 하는 거치장 스런 activity 이다.



※ 목회자 정년을 조정 해야....
643명의 직원과 함께 기업을 운영하는 나로서, 목사 정년이 70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한국에서 정년이 가장 긴 직종이 목회자인것 같다.
60이 지나면, 대체로 기억력,판단력, 사고력이 저하되고 고집만 늘어나는걸 느끼는데 우리 회사의 경우 정년이 58세이고 촉탁직까지 가봐야 60세다.
65세에 교회를 떠나면,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줄 여가가 없다 자녀 나이 30대 일것이니까... 그리고 일찍 뜨면, 영향력도 줄어드니까...
얼마전 말로만 듣던 아주 큰 교회를 가 봤다.
그걸 보니, 그 좋은 일터를 다른이에게 넘겨 줄려는 사람이 귀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파업이 있나, 노조가 있나, 불황이 있나....

그러나 일찍 넘겨 주면 이런일은 없을것이기에.........
일터가 없어 신과대학을 나오고 무작정 유학가는 그런일도 없을거고......

초야에 뭍혀서 열심히 목회하는분, 교회재정이 넉넉지못하나, 정직과 겸손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대다수 목회자는 예외이며, 이런분들에게는 본부에서
아낌없이 은퇴후 지원해야한다.
감독된분들 임기 끝나면 호칭을  겸손히 "목사"라고만을 고집하기 바라며,
누군가는, 세미나 가는데 목사 직함보다는 "박사"를 더 크게 쓰느분도 있던데.
진짜 목사는 어디있는교 ?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1:01:4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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