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비리는 계속된다.. 2004 수집용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목사비리는 계속된다.. 2004 수집용

동포 4 4,456 2004.07.22 13:26
2004.10.12 (화) 09:29    YTN

여아 학대치사 현직 목사 징역 4년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교회에서 키우던 어린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목사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기혹한데다 잘못된 훈육방법에 대한 사회적인 비난을 감안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목사인 김 씨는 지난 8월, 교회에서 키우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손발을 변기에 묶어 놓는 등 학대한 뒤 탈진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홍선기 [sunki0524@ytn.co.kr][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선기





[연합뉴스(서울)]
납치, 강간 등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는 일반 사회 못지 않게 교회안에서의 성폭력도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여성 신학자 협의회 부설 기독교 여성 상담소는 16일 국가 인권 위원회의 협력 사업으로 만들고 있는 "교회내 성폭력 예방지침서"초안을 통해 교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 실태를 낱낱이 폭로했다.

지침서에 따르면 기독교 여성 상담소가 지난 98년 7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접수한 교회내 성폭력 사건은 모두 81건.

이 가운데 신도를 지도해야 할 목회자가 자신의 권위를 남용한 성폭력 사건이 전체의 92.6%인 75건으로, 강간 41건, 성추행 29건, 성희롱 등 기타가 5건 이었다. 반면 신도와 신도간의 성폭력 사건은 6건(강간 3건, 성추행 3건)에 그쳤다.

그러나 목회자와 관련된 성폭력 사건중에서 사법기관이나 교단에 고소된 경우는 9건에 불과했다. 오히려 피해자들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례가 3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은 당회의실, 예배실, 기도실, 교육관 등 교회안이나 또는 기도원, 별도의 기도처, 피해자의 집, 자동차 안, 심지어 러브 호텔이나 여관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독교 여성 상담소 홍보연 국장은 "흔히 목회자와 관련된 성폭력은 사이비 종파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접수된 성폭력 사례중 2-3건 정도만 사이비 종파에서 일어났고, 나머지는 모두 정통 교단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내 성폭력은 개인 상담이나 심방, 안수기도, 성령체험(입신) 등 주로 종교 체험이나 치유 행위를 빙자 또는 악용하는 방법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한기기자 shg@yna.co.kr

여대생 상습 성추행 대학원생 덜미 [YTN 2004-10-01 00:37] [홍선기 기자]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여대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모 신학대학원생 30살 최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쯤 용인의 한 대학 근처에서 이 학교 학생 21살 박 모씨를 학교까지 태워다 준다고 한 뒤 인근 야산으로 차를 몰고가 성추행하는 등 지금까지 같은 대학 여학생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성추행한 여성이 차량 번호를 보지 못하도록 번호판를 공업용 청테이프로 가리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지금까지 6명을 성추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사가 교회재산 ‘꿀꺽’ 한겨레 2004.09.16 19:48
 

[한겨레] 서울 남부지검 형사3부(부장 조정환)는 16일 교회 재산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써버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서울 ㅇ교회 목사 주아무개(41)씨를 구속했다.

주씨는 2001년 11월 교회 건물 임차보증금 1억6천여만원을 교인총회 결의 없이 처분해 자신의 아파트를 사는 데 보태는 등 개인 용도로 쓰고, 교회 회계장부를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는 1994년 신도 정아무개(63·여)씨 등에게서 3억2천만원을 기부받아 교회를 세웠으나, 여신도와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 정씨로부터 “기부금을 돌려주거나 목사직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받자 교회 문을 닫고 교회 재산을 임의로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인 기자 yiy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탄주 스캔들, 광성교회 강타 담임목사 흠집 원로목사 비리캐기로 비화…교인 갈등 공동체 흔들

 

이승균 seunglee@newsnjoy.co.kr [조회수 : 3225]



 


    9013-2-1739.jpg   ▲ 광성교회 전경. ⓒ뉴스앤조이 신철민 교계에 몇 안 되는 존경받는 대형교회 목회자 중의 하나로 알려진 김창인 목사(71). 그는 지난해 12월 38년 동안 목회했던 광성교회(서울 송파구 풍납동 474)에서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물러났다. 김 목사의 후임에는 광성교회 인근 고덕동에 위치한 대양교회 담임 이성곤 목사(50)가 결정됐다.

이 목사를 후임자로 선정한 것은 전적으로 김 목사의 의중이다. 김 목사는 3년 전 광성교회 당회로부터 단독 후임자 결정 권한을 위임 받았다. 결국 이 목사는 김 목사의 눈에 들어 출석교인 약 1만 명으로 헤아리는 거대교회 담임목사가 되는 행운(?)을 차지한 것.

그러나 김 목사는 스스로 결정한 담임목사 세대교체 이후 불과 4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십 년 목회 인생에서 처음 겪어보는 극도의 불행한 사태를 접하고 있다. 광성교회 내부에는 현재 원로목사의 비리를 캐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성교회 교인 218명은 지난 6월 김 목사와 장로 2인 등이 기념교회를 짓는다는 명목으로 경기도 구리 토평시의 그린벨트 땅 685평을 뚜렷한 이유 없이 시가보다 세 배 비싸게 매입했고, 땅의 명의도 김 목사 개인으로 되어 있는 등 횡령 의혹이 있다는 진정서를 수사당국에 제출했다. 또 김 목사가 이사장인 00학원 지원금과 관련해 역시 재정비리 의혹이 있다는 진정도 제기됐다.

  9013-2-1741.jpg   ▲ 김창인 목사. ⓒ뉴스앤조이 신철민

김 목사를 향한 의심스런 시선은 이외에도 △북한지원을 빙자한 외화밀반출 △친딸의 부산장신대 교수 임용 로비 △사위를 00학원 교장에 임명 △최근 5년 동안 거액 횡령 등 주로 교회 돈을 치부하고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에게 특혜를 베풀었다는 것 등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있다.

원로목사 반대 세력은 지난 8월 20일 김 목사 70세 생일축하연이 벌어진 올림픽웨딩홀에서 김 목사를 비난하는 피켓시위를 벌일 정도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8월 22일 임시 제직회에서 외부회계감사를 받기로 결정하고, 최근 재정장부를 회계법인에 넘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교회에 대한 외부 회계 감사는 한국교회 사상 초유의 일로 판단된다.

담임목사 측의 대표격인 이 아무개 장로는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우리는 중요한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회계감사가 원로목사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 목사 측은 이 모든 과정이 개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김 목사의 비리 혐의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입증된 것은 하나도 없다. 굳이 찾는다면 사위가 광성교회에서 설립한 00학원 교장에 있는 정도.

현 00학원 교장은 연세대 음대 교회음악과와 연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미국 유학 후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교육 전문가. 또 교사로 10년 봉직한 경력도 있어 객관적으로 교장직을 맡는 데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극단적인 낙하산 인사는 아니지만 이사장의 친인척이라는 점에서 비난의 소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구리 토평 땅의 경우 애초 건축이 불가능한 그린벨트 땅을 교회 부지로 구입한 것과 이면계약을 통해 거액을 지불한 사실 등이 발견되지만 의정부지검은 횡령혐의를 발견할 수 없다고 판정했다.

김 목사의 재정비리 의혹은 교회 내에 무성한 소문으로만 떠돌 뿐 구체적인 증거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목사 측의 이 아무개 장로는 "때가 되면 밝힐 것이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또 현 담임목사를 향한 원로목사 측에서 제기하는 각종 의혹 역시 만만치 않은데도 이 목사는 휴대폰도 받지 않는 등 인터뷰 요청에 한사코 응하지 않고 있다.

이 아무개 장로가 "이 목사의 전화는 도청되기 때문에 자신이 전화하면 곧 다른 전화로 연락하곤 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이 목사는 외부와 접촉을 극도로 조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대교체 이후 몇 개월도 안 돼 원로목사 반대 운동이 이처럼 조직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는 현 담임목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4월 자신의 음주 문제로 교회가 어수선한 상태에서 열린 당회에서 최초로 김창인 목사의 재정비리 의혹을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당회에 참석했던 모 장로에 따르면 이 목사는 "나만 문제가 있는 줄 아느냐. 재정장부를 보니 김창인 목사가 엄청난 비리가 있더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구리 토평 땅 진정서에는 담임목사실 캐비넷에 보관되어 있던 회계장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 목사 배후설을 입증해 주고 있다.

결국 이 목사는 유년기와 청년기 시절의 담임목사이자 선배 목회자로서 자신을 키워준 김창인 목사를 "아버지같이 섬긴다"고 말했지만, 정작 자신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지위에 오른 후 은인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는 셈이다.

김 목사 재정비리 의혹 배경은?

이 목사가 난데없이 김 목사의 재정비리를 거론한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이 목사는 지난해 9월 북한 지원을 위해 여러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 곡물업자와 단란주점에서 폭탄주를 마신 사실이 교회에 알려지면서 중도하차할 위기를 맞았다.

그는 4월 14일 부목사들을 모아 놓고 영어로 give up(포기)이라는 말을 남기고 저녁설교도 거른 채 기도원으로 홀연 사라졌다. 폭탄주 파문이 이 목사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사건이었음을 짐작케하는 돌발행동.
  9013-2-1745.jpg   ▲ 이성곤 목사가 지난해 9월 중국의 한 주점에서 중국 곡물업자와 러브샷을 하고 있다. 이 목사에 앞에 폭탄주 잔이 놓여 있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돼 큰 파문을 일으켰다. ⓒ뉴스앤조이

그러나 이 목사는 다음날 교회에 나타났고 4월 16일 임시당회에서 독주를 여러 번 마신 것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또 4월 21일 수요일 저녁예배 때 교인들에게 술사건 사과 및 인터넷에 떠도는 모 여성신도와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도 용서를 구했다.

이 목사는 여성신도와 신앙상담을 하는 중 연민의 정을 느껴 경주 모 호텔까지 내려가 커피를 마셨다고 고백한 것. 그는 자신의 오점을 민첩하게 모두 인정하고 사과하는 정공법으로 중도하차의 위기를 탁월하게(?) 극복해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폭탄주 스캔들 후 교인들의 술렁거림은 간단하게 끝나지 않았다. 아무개 장로는 "이 사건 이후 몇몇 안수집사들이 교회 주변에서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목격될 정도로 교회 분위기는 엉망이었다"고 설명한다.

또 이 목사는 교회 인사권 행사와 관련해서도 장로들과 불편한 관계를 초래했다. 지난 7월 17일 광성교회 24명의 장로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 목사는 부목사 등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교회법에 따르면 인사권은 전적으로 당회에 귀속되어 있다.

김창인 원로목사의 경우 38년 재임 기간 중 당회의 허락을 얻어 완전하게 인사권을 행사한 것은 불과 수년 전이다. 따라서 이 목사의 인사권에 대한 욕심은 김 목사가 30여 년 동안 일궈온 카리스마를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고작 수개월 만에 따라잡기 위한 욕심으로 보인다.

폭탄주 스캔들 그리고 장로들과 불편한 관계 등 이 목사의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는 여러 악재는 김창인 목사 비리의혹이라는 대형 폭탄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교인들의 이목에서 사라졌다. 대신 광성교회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를 지지하는 그룹으로 교인들이 나눠지면서 화목과 화평은 사라지고 대립과 반목으로 교회공동체가 파괴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

한편 광성교회 44명의 장로 중 24명의 장로는 두 차례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로와 담임목사 양측 모두의 양보를 촉구했으나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이 성명서는 사실상 실권이 없는 원로목사보다는 담임목사의 자제를 요구한 것이지만 반 원로목사 진영의 움직임이 전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은 것.

결국 24명의 장로는 교회 분열 위기 및 교인 이탈 현상이 계속되자 8월 12일 총회를 상대로 위임목사청빙무효 행정심판 소송을 청구, 교회법에 따라 이성곤 목사를 퇴출시키는 마지막 카드를 내밀고 말았다.

사실 이 행정심판은 교회가 화평할 경우 하등 제기할 필요가 없는 다소 궁색한 소송이다. 그러나 24명의 장로들은 김창인 목사가 이성곤 목사를 후임자로 결정한 이후 독단적으로 당회 결정 없이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위임목사 청빙에 필요한 당회록 사본과 세례교인 과반수의 서명날인한 청원서 등을 첨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법적인 하자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더구나 김창인 목사가 이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총회 재판국이 이성곤 목사의 위임사실을 원인무효로 결정할 가능성은 높게 제기되고 있다.

광성교회는 김창인이라는 거대한 그림자가 사라진 후 원만한 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해 사실상 교권의 공백상태에 처해있다. 당회는 이 목사가 소집을 거부하는 통에 제대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강단과 제직회 등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 목사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교인들에게 전달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와중에서 원로목사 측(http://ks.wiz.tv)과 담임목사 측(www.ikwangsung.or.kr)은 각자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랄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대리전은 확인되지 않은 온갖 루머가 나돌아 모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지만 어느 한쪽이 KO 되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9013-2-1740.jpg   ▲ 김창인 목사의 생일 행사장 입구에서 일부 교인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2004년 09월 01일 18:02:53





목사가 무면허로 한약팔다 덜미잡혀 [노컷뉴스 2004-08-28 07:49]
box15_tl.gif ico_plus02.gif포토 20040827152102.jpg 추락 비행기 찾는 관계자 20040827164746.jpg 아들대신 졸업장받는 아버지 20040827164924.jpg 유모차는 만원 ico_plus02.gif뉴스 Poll 인권위원회가 국가기간으로는 처음으로 국보법 전면 폐지를 권고하면서 시민·인권단체들은 환영, 보수단체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은? 폐지해야
폐지하지 말아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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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28일 면허 없이 한약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전북 완주군에 사는 목사 김모씨(63)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 교회 신도 하모씨로부터 아들 정모군(13)의 비만치료제를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교회 목사인 이씨와 함께 약을 지은 뒤 3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94년부터 최근까지 1년에 40명이 넘는 신도들에게 20~30만원 씩을 받고 약을 지어준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김씨가 제조한 한약을 복용한 하씨의 두 아들은 급성납중독에 걸려 복통과 불면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장윤미기자 jym@cbs.co.kr




2004-08-25 18:16

교회 부지 매매대금 횡령혐의 목사 실형

대구지법 형사 8단독(부장판사 김각연)은 교회에 소속된 땅으 판 대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56)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전 목사는 지난 99년 경북 칠곡군 교회 소유의 밭 540평을 매매한 뒤 1,950만원 중 1천만원을 친지명의 통장에 입금.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었다.

김진한 기자 jhkim@chtoday.co.kr





`신도 빼간다 폭행 전도사 등 검거
[연합뉴스] 2004-08-24 07:03 기사리스트로
 
(담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남 담양경찰서는 24일 교회 신도를 빼가려 한 다는 이유로 다른 교회 전도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로 서모(30.전도사.광주 북구 우산동)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구 모 교회 전도사인 서씨 등은 23일 오후 7시 30분께 광 주 동구 서석동 모 대학에서 임모(29.전도사.전남 순천시)씨를 폭행, 승합차에 강제 로 태운 뒤 약 2시간 가량 태우고 다니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임씨가 자신들이 소속된 교회 신도들을 빼가려 한다는 이 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yunho@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4.8.16 (월) 06:23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보기 
 
돈받은 장기기증운동 前본부장 법정구속 
 
 
 
[조선일보 금원섭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함종식 판사는 15일 장기이식 순서를 앞당겨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 본부장 박진탁(67·목사)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00년 7월 만성신부전증 환자 서모씨로부터 인공투석기 1대 값인 1580만원을 받고 신장이식 순서를 앞당겨 주는 등 4명으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금원섭기자 capedm@chosun.com )






산삼 캐는 목사 - 사기꾼? 약장수?
2004-05-06 03: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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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캐는 목사? 사기꾼 약장수?
진삼이 100배 가격 산삼으로 둔갑…"수익금 선교 위해 사용했다"




부흥집회를 다니며 진삼(珍蔘)이라 불리는 민간약초를 시중가 10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판매한 목사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최석희 목사(반석교회)가 논란의 주인공. 최 목사는 산삼에 비해 훨씬 채취가 용이한 진삼을 산삼으로 오인하게끔 만들어 한 뿌리 당 100만원에서 560만원까지 받고 팔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님이 산삼 있는 곳 가르쳐주셨다"


▲최석희 목사.
4월 26일, 기자는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최석희 목사를 만났다. 최 목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약속시간이 되자 최 목사는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나타났다.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강춘오 목사, 최 목사가 운영하는 선교단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다는 목사, 최 목사가 준 진삼을 먹고 병이 나았다고 주장하는 중년여성,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진삼을 구입하고자 하는 중년남성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석희 목사는 강춘오 목사가 자신의 간증을 <교회연합신문>에 연재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를 만난 순간부터 2시간이 훨씬 넘는 긴 간증이 시작됐다. 어떤 계기로 산삼을 캐는 목사가 되었는지가 주요 내용이었다. 최 목사가 간증을 하는 동안 자리를 같이 한 일행은 크게 아멘 혹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최 목사가 주장하는 산삼의 약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수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최석희 목사를 만나 20만원에 산삼을 받았다는 중년여성은 기자에게 틈틈이 약효를 설명하기에 바빴다.



[조선일보 김학찬 기자]
울산경찰청 수사과는 19일 복지시설을 지으면서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울산 N교회 목사 이모(51)씨와 H토건 대표 서모(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목사는 지난 해 U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국비와 시비 15억5000여만원을 받아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에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으면서 건설업자 서씨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려 2억5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목사는 또 2003년 11월 다른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추진중이던 교회간부 김모씨에게 “정부 지원금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서씨는 김모(48·불구속 입건)씨로부터 6000만원을 주고 종합건설 면허를 빌려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은 뒤 이 목사가 보조금을 횡령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허위 계상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학찬기자 chani@chosun.com


렌트카에 훔친번호판 붙여 교수행세
[동아일보 2004.07.25 19:06:55]
[동아일보]▽…광주 광산경찰서는 화물차 번호판을 훔친 혐의로 25일 목사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는데…▽…경찰에 따르면 A씨는 컴퓨터 채팅으로 만난 여자친구(36)에게 자신을 서울 모 대학 교수라고 속인 뒤 ‘가짜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주차된 화물차에서 번호판을 떼어낸 뒤 렌트한 그랜저 승용차에 부착하고 다니다 승용차에 화물차 번호판이 붙어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검문으로 붙잡혔다고….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10대 여학생 상습폭행 전도사 중형
[연합뉴스 2004-07-22 11:45]
(인천=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인천지방법원 형사 합의3부(재판장. 이상인 부 장판사)는 22일 10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전도사 최모(34)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 중 하나인 보호자에 대한 신뢰와 교회 전도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며 "2년여에 걸친 지속 적인 폭행과 추행 과정에서 겪었을 피해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고려해 중형 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1년 4월께 유학 및 선교 목적으로 필리핀에 데리고 간 A양(16) 등 여학생 3명을 주기도문을 외우지 못한다, 밥을 안 먹는다는 등의 이유로 때 리는 지난해 11월까지 2년여 동안 10여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이들중 B( 18)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jslee@yna.co.kr









수해 구제비를 허위신고하여 받아 가로챈 s교회 L목사 교회노조  2004-07-22 07:48:03, 조회 : 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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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 s교회 예장합동측 소속 중형교회이다.
2001년 수해피해는 역류한 물로 반지하의 기사실 및 부엌 시크대 앞에 물이 들어 왔으나 물을 퍼내어서 피해액을 금원으로 계산하면 1원도 없으나 2001년 8월 경 1차 90만원 및 2차 60만원을 관리집사 통장으로 서울시가 보내왔고 이 돈은 이교회 부목사인 이목사가 인출을 요구하여 관리집사는 10만원권 수표로 인계했다.

2002년에는 수해피해 사실이 없었으나 서우동(기사)에게 지시하여 허위로 수해 신고를 하게 하여 1차 90만원 및 2차 60만원을 관리집사 통장으로 서울시가 입금하였고 역시 부목사인 이목사가 인출을 요구하여 10만원권 15장을 직접전달했다.

그후 부목사는 불쌍한 사람들 나누어주었다는 말을 한것을 들은 일이 있다.

기독노조는 관리집사가 양심선언을 하며 검찰청에 고발해 줄것을 기독노조에 요구하여 오늘 목동의 검찰청으로 갈 예정이다.

이교회 관리집사는 학교 학생들이 교회앞 파이프에 관건장치를 하여 세워놓은 자전거의 바람을 빼라는 지시를 받고 바람을 뺀일이 1번 있었고 , 또 지시를 하여 양심상 못하겠다는 말을 하였으나 계속강요하여 내가 바람을 빼는 것은 사진을 찍으라 하여 사진을 찍은 증거로 가지고 있으며 교회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양심에 가책으로 양심선을 하였다.

우리 기독노조는 자전거 사건의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교회와 학교의 피해학생들이 있나 찾아보고 항의를 할 계획이다.


작성자 : 강 승원 (master@ekukjae.co.kr)  ;
  작성일 : 2004/07/17 22:23  
  조회수 : 5  
        
  저의 고향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교동 336 입니다
현재는 인천에 살고있는 강 승원 이라는 사람입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본가 영양으로 이동중 교통사고로 예천부근에서 저의 사랑하는
아들 (국민학교5학년) 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당시 저희 차는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으로 주행차선 진행중이였으며 가해차량 1톤화물
차량 (소1마리 실은 차)은 추월선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집사람이 운전중이었으며 저는 조수석 우리아들은 뒷자석 저의어머님 무릎에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예천톨게이트 정도에서 1톤화물차가 갑자기 저희 차의 진행방향으로 들어와서 저희차
가 크락션 및 전조등을 작동 시켰습니다.
그 때 저의 아들이 일어나서 "아빠 저소는 참 스릴있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게 마지만 유언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마도 화물차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크락션을 울리니깐 급하게 자기차선으로
들어갔지만 1마리의 소가 휘청하니깐 중심을 잡기위해서 다시저희의 차선으로 급하게 들어왔고 추돌을 피하기 위해서 저희는 급브레이크를 잡고 핸들은 조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차가굴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뒤에서 오시던 차량 운전자분께서 차량번호 확인했다고 걱정하지 말고 추적하다가 실패하고 차량번호만 확인후 112및 119 신고 했다고 하시더군요.
구조가 우선이라고 하시면서 너무나 고마운분 들이시죠. 또한 가해 화물차 보다 앞서 가던차도 갓길로 후진해와서 도움을 주시더군요.
가해차량은 고속도로 순찰차량에 검거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고 해도 재판중이라고 안가르쳐 주시더군요.
어떻게 아픈마음을 글로서 전부 표현 하겠습니까.
저의 어머님과 집사람은 병원에 입원했고 저는 하는일도 그만둔 상태입니다.
예천경찰서 교통사고 처리반 조서받고 오던길에 사고장소에 들렸다가 저와 집사람은 모든사람을 용서하고자 하였습니다.

상주지검에서 구속지휘가 떨어졌지만 법원에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도록 했다고 하더군요.
모든 일은 법이 알아서 할 일이겠지요 6월 28일 상주지검에서 가해자와 대질신문을
해야 한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저의 아들은 인천 논현교회에 다녔습니다.
저도 주말에는 가능하면 교회에 다녔습니다.
상주지검 조사실에서 에서 목사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변호사인줄 알았읍니다.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 가해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요.
수사관에게 요청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만 조사받도록 해달라고
가해자는 귀가 않좋아서 듣지도 눈이 않좋아사 보지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어떻게 운전을 했을까요.
민원인 휴게실에서 목사라는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사건현장을 봤냐고 당신자식이 죽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웃으면서)지랄하고 있네 지혼자 자빠지고 지혼자 사고냈는놈이 내가 어떻게 뒤집나 봐라 그분은 우리교회 집사야★★
목격자들은 뭐죠 라고 질문했습니다, 뭐라는지 아십니까?
★★(웃으면서)내가 진술서 봤는데 신빈성 없어 미친놈★★
정말 우발적인 살인이 뭔지 이해 하겠더군요
최소한 목사님이라 함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약자의 편에서 공평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닌지 내교회 다니는 신도든 타교회 다니든 신도든 똑 같은 신자들이 아닌지
정말 궁금하네요.
나중에는 소를 싫은 차로 인해서 사고난건 사실인데 목격자가 잘못보고 억울한 사람을 신고했다네요,
이런 목사님들 때문에 일부교회가 욕을 먹는건 아닌가요
사이비 목사인줄 알고 알아 보니깐 /경북 봉화군 상운면/에 있는 ★반송교회★목사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목사라는 사람이...
모든사람을 용서하려고 했지만 그 목사라는 사람 때문이라도 한점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그대로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처벌할려고 합니다.

★경북 봉화군 상운면 반송교회★ 목사님 지금이라도 양심적으로 진정으로 피해자의 아픈 마음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보세요 최소한 생면부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위로의 말 한마디는 해야되지 않을까요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라고,

저는 이제 더이상 잃을 것도 없습니다.


* 한기총 게시판에서 보다가 퍼왔습니다. 이럴땐 어찌 도와줄 방법이 없어 답답할 뿐이네요..
  목사라는 새끼들 저 역시 업무상 가끔 접하긴 하지만 일반인들보다 더 사기꾼 기질 다분하고 잘못하고도
  반성할줄 모르는 새끼들.. 저 위에 있는 목사새끼 어케 엿먹이는 방법 없을라나요? 아~ 또 스팀 받네~
교회 목사가 집사를 시켜 아내 살해  


입력 : 2003.10.22 14:2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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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목사인 남편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모(36.여.주부)씨는 남편의 지시를 받은 집사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22일 아내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살인교사)로 모 교회목사 박모(40)씨와 목사의 지시를 받고 박씨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7)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새벽 2시 30분께 포천군 탑동 모 교회 입구에서 승용차를 타고 귀가하던 조씨에게 ’할 말이 있으니 술 한잔 하자’며 선단동 해룡고개 인근 공터로 유인한 뒤 승용차 뒷좌석에서 나일론 끈으로 조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아내의 외박과 가출문제로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은데다 최근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에 격분해 집사인 김씨에게 살해토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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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2004.11.24 13:06
장애인 아들 10년간 쇠사슬 감금, 목사부부 검거 
【함양=뉴시스】

장애인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10년간 감금.폭행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24일 정신지체 장애를 겪는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폭행한 김모씨(52.목사)에 대해 중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권모씨(45.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부부는 지난 95년 3월초부터 97년 7월까지 부산시 북구 북부산 모 교회 사택에서 아들(23.정신지체2급)이 나쁜짓을 한다는 이유로 쇠사슬로 묶어 방에 감금한 혐의다.

이들은 또 2001년 1월말부터 지난 23일까지 함양군 안의면 교회 작은방에 아들을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쇠사슬 1개와 열쇠 2개를 증거물로 압수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들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들렸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출처. 다음 뉴스게시판
동포 2004.10.24 03:08
2004.10.21 (목) 21:14    뉴시스 
 
부녀자 성폭행 40대 목사 무기징역 선고 
 
 
 
【창원=뉴시스】

새벽시간대 주택에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한 40대 목사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1일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최인석 부장판사)에 따르면 10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한 뒤 금품을 훔친 이모씨(44.목사)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성직자로서 일반인보다 경건한 생활을 하고 대중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위치인데도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피해자들이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엄벌을 바래 사회에서 영구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범행을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거나 참회하는 기색이 없다"며 "범행을 부인하면서 수사기관이 오히려 무고한 자신을 범인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개전의 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동포 2004.10.13 13:35
정신지체장애 여고생 성폭행 목사 영장
 
 
(인천=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13일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정신지체장애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 한 법률위반)로 이 교회 목사 A(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중순께 인천시에 있는 자신의 K교회 내에서 이 교회에 다니는 여고생 이모(16. 정신지체 3급)양을 "인터넷을 가르쳐주겠다"며 컴퓨 터실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월 초순께 같은 곳에서 이양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하는 등 2 월부터 최근까지 정신지체장애 여고생 3명을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 의도 받고 있다.
 
jslee@yna.co.kr (끝)
[출처] [연합뉴스 2004-10-13 08:51]
사회인 2004.07.26 23:49
우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종교든 마음자리가 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심이 크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용기내시고 죄을 지은사람은 언젠간 죗값을 받기 마련입니다. 님마저 같은 개독이 돼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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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경축] 한국축구 구원받았다-딴지일보 엑스 2002.06.15 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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