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선이 속한 연합감리교란? 호모섹스 교단임.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조찬선이 속한 연합감리교란? 호모섹스 교단임.

동포 0 4,234 2004.03.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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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선이 속한 연합감리교란?  호모섹스 교단임.

왜? 왜“ 캐나다연합교회, 미국 연합장로교와 연합감리교, 호주 연합교회 등 호모섹스 교단에 가입하는가?
먹사들이 수만불의 연봉과 보험혜택, 노후연금까지 일거에 해결하려고 온갖 감언이설로 교인들을 꼬드겨 동성목사끼리 동거하는 징그러운 동성애 교단에 팔아치우며, 교인들 숫자에 따라 두당 얼마씩 더 받으므로 숫자롤 부풀려 교단에 거짓말로 보고한다.

연합감리교에서는 가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므로 ...



■오늘 이교도 600명을 지옥에 보냈다■


-원로신학자 조찬선 목사의 기독교 죄악사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나는 크리스천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간디의 말마따나  예수 말은 인류 최대의 베스트셀러이자 영원한 스테디셀러. 특정종교에 대한 신앙 여부와 상관없이 인류 지혜의 엑기스이다. 하지만 제도로서의 교회, 종교인으로서의 기독교 성직자,신자들의 행태는 그 정반대이기 일쑤다. 그러면서도 종교와 종교인들은 사회적 비판의 성역(聖域)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 원로 신학자 조찬선 목사(전 이화여대 목원대 교수)가 쓴 기독교 죄악사 (전2권 평단문화사)가 눈길을 끈다. 저자는 성직자들이 저지른 지난 2,000년간의 죄악의 발자취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기독교인들의 참회와 반성을 촉구한다.

그런데도 폭로물 이 아니라 참회록이자 회개록으로 읽힌다.
저자는
회교의 반격(지난 50년간 성장률 500%)
중동국가들의 반(反)기독교운동 단군상의 훼손 등
잘못된 선교운동 등을 사례로 들면서
무종교 무신론 반기독교의 시대에 기독교는 새로운 선교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고 촉구하는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의 물적 ,인적 조건이 세상의 분열 대립 독선 차별을 끌어안고 세상을 사랑이 충만한 곳으로 구원할 수 있다고 본다. 예컨대 1995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50.7%가 종교인. 그들이 다니는 교회(4만8천개) 성당(1,400개)사찰 등은 한국의 모든 학교 총수의 3배. 한국이 말세라면 학교교육의 잘못이 아니라 종교교육 탓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저자는 한국 인구의 25%가 기독교인인데 당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수용된 죄수의 25%가 기독교인이었다는 한 통계를 제시한다.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차이가 있는가 라는 반문이다.
오히려 유고 내전에서 세르비아 기독교인들이 복음전파라는 미명 아래 보스니아계 회교도 부녀자들을 성폭행하는 등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보다도 예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다고 본다.

조목사는 특히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짚으면서 교회의 신도 쟁탈전이 시장바닥의 상도덕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질타한다. 그에 따르면 통성기도는 헌금을 더 잘 거두기 위한 쇼다. 신약에 의해 폐지된 십일조의 율법을 고집하는 것은 성직자들의 치부 수단에 불과하다. 한미의 교회 지출예산 내역을 인용하면서 성직자의 생활비가 교회 총예산의 40%에 이른다는 점도 지적한다.

이어 18~19세기 선교사들의 만행, 콜럼버스의 죄악상, 십자군의 실체와 잔인성, 면죄부의 타락상, 교황의 부패상, 중남미 정복의 역사, 칼뱅 개혁론의 허실, 두 얼굴의 청교도 등을 폭로하며 "기독교만이 사랑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당시 기독교를 비판하고 신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조차 지난 300여년간 약 1억명의 원주민을 살해했다고 밝힌다. 예컨대 1600년대 북미지역에는 약 600개 원주민족이 있었지만 지금 남은 것은 279개족 정도라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까지 기독교가 남과 공존하기 어려웠던 이유의 하나로 교황의 베드로 계승권(천주교), 사도행전 4장 12절의 해석문제(개신교) 등을 거론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리라는 베드로의 간증은 중동과 로마를 전세계로 알았던 베드로의 개인 간증일 뿐 이제는 새롭게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독교인들이 회개를 한다면 세계평화가 이루어질까. 저자의 답변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전세계 2백20만개 성당,교회의 20억명 신도는 아메바처럼 세포분열할 뿐 공동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는 진단이다. 기독교의 독선과 배타성에 대한 증거로서 저자는 1945년 전에는 장로교 하나뿐이던 교파가 이제는 정부에 등록된 교파 수만 100여개(비공식적으로는 200여개), 전세계 기독교 교파 수가 2만5천여개에 이른다는 점을 제시한다.

저자의 결론은 한결같다. 예수의 정신으로 돌아가라 는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가 타종교와의 공존공영, 인류의 구원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독교 죄악사에 나온 말말말-

우리가 잡은 수천명의 회교도 포로들은 아이들까지 다 죽이리라(1187년 십자군이 예루살렘의 회교도들을 협박하면서)

교회가 천국과 지옥문을 열어놓았다. 면죄부를 사는 사람은 죄의 사함을 받을 것이다. 살아있는 자뿐 아니라 죽은 자나 연옥에 있는 자를 위해 이 표를 사면 그 돈이 헌금궤 속에 쩔렁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그는 곧 천국으로 올라갈 것이다(16세기 초 면죄부 판매책임자였던 수도사 요한 텟젤)

우리는 오늘 600명의 이교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1637년 북미 청교도 민병대의 감사예배)

자유와 문명과 종교의 축복을 받은 우리들이 서진(西進)하는 찬란한 길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숲속에 사는 야만인들의 숲과 강과 땅을 빼앗은 것은
당연지사이다(미국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이 세상 정치권과 이교도들의 세력과 세속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하나님 선교의 새 역사를 막을 권세는 없다(미주복음신문 1996년 10월13일자)

어느날 모슬렘의 성벽은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에 의해 흔적도 없이 무너져버릴 것이며 모슬렘의 뿌리는 여지없이 뽑혀버릴 것이다(생명의 길 1997년 3월호)

/김중식기자 uyou@kyunghyang.com/


최종 편집 : 2000 년 08월 30일 1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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