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국제위원장 피영민 목사 등 임직원이 故 레이건 前 美대통령 조문소를 방문했다.
서울 남영동 소재 駐韓 美대사관 공보과 자료정보센터(Information Resource Center)에 마련된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조문소를 찾은 일행은 고인의 영정앞에 묵념하고 냉전종식의 주역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 업적을 기렸다.
길자연 목사는 “고인은 평범한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평화에 대한 신념으로 냉전을 승리로 이끈 뛰어난 지도자이면서도 항상 여유와 유머를 잊지 않은 경건한 크리스찬이었다”며 “국민들이 스스로를 다시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그의 리더쉽은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조문에는 총무 박천일 목사와 김원남 목사, 임시호 목사, 윤제관 목사 등 국제위 임원 그리고 손성경 통일선교대학 이사 등이 동행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6-27 11:07:3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가는길에 이라크에가서 선교라도 하고오너라.
먹사 색기들 많이 동참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