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를 운영하는 30대 부부가 같은 상가 업주와 친척, 교회 신도들로부터 5억여원을 빌린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돌입.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11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L상가에서 의류판매점을 운영하는 박모씨(37) 등 상인 2명은 "강모씨(34) 부부에게 8400만원을 사기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강씨 부부는 같은 교회 신도로부터 6500만원, 친척에게 1억5000만원을 빌리는 등 모두 12명으로부터 5억여원을 빌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몇 달 전부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주겠다"는 말로 피해자를 꾀어 5억여원을 빌린 뒤 가게문을 닫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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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행사를 해야 겠군요...^^
교회신도들도 높은 이자에 놀아났군요.....
도대체 예수믿고 달라지는건 뭐가 있는거죠?
나쁜쪽으로 말고...좋은쪽으로의 변화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