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입으로는 사랑 실제는 악마 노릇만 했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독교는 입으로는 사랑 실제는 악마 노릇만 했다.

기독교 1 3,340 2004.03.28 09:52
기독교는 입으로는 사랑 실제는 악마 노릇만 했다.

“교회는 이런 잘못을 했다” 고백록 .

지난 3월5일 로마교황청은 중대 발표를 했다.기독교 탄생 2000년을 맞아 기독교가 과거 2000년간 인류에 끼친 각종 해악을 자기 과오형태로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한 것이다.

‘교회의 과거범죄’라는 부제를 단 이 문건은 피로 얼룩진 십자군 원정,중세의 각종 가혹한 형벌,선교를 가장한 신대륙 원주민 말살,교회의 유대인 학살 방조 등 주로 4부문으로 나뉘었다. 이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분리되기전 가톨릭 교회가 저지른 죄였지,개신교의 범죄는 아니라고 개신교 한편에서는 잘라 말한다.하지만 많은 교회사가들은 이같은 부정에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개신교는 분명 가톨릭에서 비롯됐으며,종교개혁 이후 태동한 개신교 역시 인류에 끼친 과오가 적지 않다고 교회사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논란의 와중에서 기독계의 원로가 교회의 과거 범죄를 솔직이 고백한 책을 출간했다.조찬선 박사가 ‘기독교 죄악사’(평단문화사)라는 제목으로 최근 펴낸 책에는 과거 2000년간 교회가 인류에게 끼친 해악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저자인 조찬선 박사는 도쿄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감리교 신학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교수를 역임한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활동하던 조박사는 은퇴뒤 저술에 들어가 지난 98년 집필을 끝냈다. 한국 기독교의 거목이 교황청에 2년 앞서 기독교의 과오를 낱낱이 인정한 것이다. 조박사는 머릿말에서 “인생 80을 넘겨서야 지난 2000년간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순교자의 자세로 할 수있었다”며 “통렬한 과거 참회를 통해 교회가 예수를 진정으로 실천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출간동기를 밝혔다. 이 책은 철저하게 사실에 입각해 쓰였다.영어 일어 라틴어에 능한 조박사가 중세 교황청 시종의 일기,미국 초창기 이민사 등을 참조해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교회 비판서를 넘어 정직한 문화인류서이기도 하다.이를테면 십자군 원정의 경우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교과서와는 그 의미가 상당히 다르다.국내 교과서 대부분은 십자군 원정을 예루살렘 성지를 회복하려한 기독교도의 투쟁으로 그리고 있고,이로 인해 동서문물의 교류가 확대됐다고 규정짓고 있다.서양사가들의 사관을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다.하지만 숨겨진 이면은 추악하기 그지 없다.성지회복이라는 명분아래 십자군은 회교도를 무참하고 잔혹하게 살해했다.1차 원정 당시 예루살렘 성안은 회교도의 피로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중세 회교권의 영웅 살라딘이 패주하는 십자군에게 식량을 제공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영토 확장욕에 젖은 교황의 탐욕으로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됐고,12세 내외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아동십자군은 매춘부나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종교재판에서 비롯된 각종 고문형과 마녀사냥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끔찍한 종교재판이 계속되면서 16세기 스페인 인구는 2000만에서 600만명으로 줄었다.신앙고백의 한 형태로 시작된 마녀재판은 19세기까지 근 4백년이나 지속됐다.마녀로 규정된 사람은 사지찢기,끓는 기름에 튀기기,끓는 납을 귀와 코에 붓는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잔혹사 연구가인 미국의 콜린 윌슨조차 자신의 저서인 ‘사형백과’에서 중세의 마녀사냥을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있나 극명히 보여준 형벌이라고 탄식했다. 조박사는 성직자의 문란한 생활도 함께 지적하고 있다.수많은 첩을 거느린 15세기 교황 알렉산더 6세는 자신의 아들을 추기경으로 임명키 위해 딸을 매춘에 가담시키기도 했다.중세 유럽을 휩쓴 매독이 교회및 상류층으로부터 급속히 전파됐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종교개혁의 아버지 마틴루터 역시 처첩을거느렸으며 수녀와사이에 자식을 낳기도 했다.

개신교인들의 인디오 살륙 역시 씻을 수없는 죄악이다.만화영화로도 제작된 포카혼타스 공주는 역사상 실제 인물이다.17세기 미국에 상륙한 영국인들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절도를 일삼다 인디오들에게 사로 잡혔다.당시 인디오 공주 포카혼타스는 사형위기에 놓인 이 이방인을 불쌍히 여겨 아버지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목숨을 부지한 이들 영국인은 뒷날 포카혼타스를 사로 잡아 성적 노리개로 전락시킨뒤 결국 매독으로 영국에서 객사하게 했다. 이들 서방이 복음과 신대륙 개척이라는 이름아래 학살한 인디언 수가 모두 2000만명이 될 것으로 저자는 추정하고 있다.금세기에도 교회는 유대인 학살 방조,흑백차별,남녀차별 등의 과오를 범했다.국내에서도 신사참배 협조,유신체제 옹호 등 교회는 시대의 이단아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조박사는 통탄하고 있다.

[2000년 8월 29일 국민일보]


[미국] 기독교죄악사,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2001년 3월 5일

오늘날 교회는 부흥회, 산상기도, 성경공부, 교회건축 등 교회행사에 온갖 정성을 다하면서도 교회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문제는 소홀이 하고 지엽적인 사소한 문제를 중요시하는 잘못된 교육을 하고있는 듯한 면들이 있다. 십일조를 바치고,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여 많은 직분에 충실하면서 모범적인 교인이요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마치 그것이 기독교인의 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많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화를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의 현주소를 함께 진단해 보자. K 집사는 옛 친구를 만나 맥주파티를 하나가 같은 교회 장로에게 우연히 발각되었다. 그 장로는 교회에서 암암리에 K집사를 가짜 집사라고 비난하였고 발 없는 말은 천리를 갔다. 그리하여 그 집사는 맥주한잔으로 평생가짜 신자로 몰려 장로 진급의 길도 막히고 또 위선자로 낙인찍혀서 가는 곳마다 암암리에 죄인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장로는 하루도 술 없이는 살지 못하는 술 고래였다고 한다. 그는 평생을 숨어서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로라는 신분 때문에 위선과 기만을 계속해야만 했다. 이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점은 맥주와 술을 경계하기보다는 위선과 기만이 교회라는 구조속에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심각함이다. 오늘의 현실은 집사, 장로 그리고 목사도 교회라는 틀 안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위선과 기만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라는 조직속에 속하기 위해서는 위선과 기만으로 성인군자를 가장하면서도 속으로는 평생을 죄의식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장로가 집사의 비리를 폭로하였을 때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까. 아니면 교회라는 구조 안에 적응하기 위해서 양심까지 저 버릴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만일 문제의 집사와 장로가 교회 바깥에서 살았다면 그들의 음주는 위선으로 가장할 필요가 없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유명한 마틴 루터의 결혼청첩장의 내용을 소개한다.

"내 결혼식에 오소. 천사들은 폭소하고 마귀들은 울리라. 제일 가는 맥주나 한 통 가지고 오소"

심각한 질문을 우리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오늘날 교회는 주홍빛 같은 죄를 흰눈처럼 씻어주는 곳이 못되고 도리어 성도들을 평생동안 죄인을 만드는 곳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교회는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성도들이 기쁨과 화평과 희망 속에서 살아가게 하기보다는 도리어 죄의식을 심어주고 죄인으로써 불안하게 살아가게 하는데 주력하여 온 것 같다. 그 증거의 하나로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목이 터지게 통곡하며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들 수 있다. 인간의 면죄를 위해서는 그런 기도가 필요하다고 누군가가 강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통성기도 시간에 더욱 뚜렸하게 나타난다. 기도할 때는 대체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죄인"이나 혹은 "부족한 종, 이 죄인" 등으로 시작한다. 즉 성도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그리고 노예로 스스로를 전락시키고 있다. 주님은 우리를 살리셨건만 그 삶에 대한 기쁨과 감사는 어디로 가버리고 죽을죄인, 이라고 고백하고 통곡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교회가 성도들에게 죽을 죄인으로 살아가도록 죄의식을 심어 주었다는 증거로 보면 지나친 표현일까?. 죄의식을 강조하여 인간을 어둡고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종교의 사명이 아니다. 또 인간들의 죄를 역설하여 사회와 인류의 말세나 종말을 예언하여 현세도피를 꾀하는 것도 잘못이다.
종교는 고민속에서도 기뻐하고 억울한 처지에서도 인생을 감사로 살아가며 절망속에서도 희망과 보람을 찾아 현실을 극복하는 힘을 주어 사회를 밝고 바르게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서 밝은 표정보다는 어두운 면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며 죄의식에 사로잡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요 노예로 자처하며 새벽마다 통회의 눈물만을 숭상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신앙의 자세일까? 예수께서는 우리를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요15:15)라고 하였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친구로 믿고 기쁨에 넘쳐 미소짓는 기도를 드린다면 그 기도를 받으시는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아니라 사랑과 보혈로 구원을 받은 백성으로 주님을 존경하고 믿을 수 있는 친구로 모시고 삶을 즐기는 성도의 모습을 주님은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그런데 그 기쁨의 도리를 버리고 매일 새벽마다 또 통성 기도 때마다 가슴을 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죄인을 부르며 통곡하는 것이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한가? 이 기쁨의 도리를 통곡의 도리로 왜곡시킨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교회인가, 성직자인가.
부흥회가 열리면 그때는 교회가 애매한 성도들을 모두 죄인으로 만드는 '즉석죄인대량생산공장'으로 변한다. 부흥강사는 성경을 펴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도들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전력을 다한다. 그때 사용되는 주무기는 물론 하나님의 이름과 뜻이라고 은근히 공갈협박으로 위협한다.
이 공갈 협박에 넘어간 순진한 성도들은 스스로를 천하에 없는 죄인으로 자처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 죄의식이 없는 성도들도 군중심리에 이끌려 통곡의 소리는 더욱 높을 수도 있다. 여기서 성도들은 그들의 죄의식이 깊어지면 질수록 그만치 은혜가 넘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교회에서는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은혜로 죄의식이 깊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죄에서의 해방을 뜻하는 은혜가 아니라 반대로 죄의식을 심어주는 것에 우리도 모르게 익숙해져있는 것이 오늘날 신앙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죄를 사하는 곳이 아니라 죄인을 만드는 곳으로 변모한 오늘날 많은 교회들, 과연 이것이 교회의 정당한 모습일까?


(기독저널 기사제공)


[미국] 기독교 죄악사 2001년 2월 18일
성직자들이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하는 교회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관찰되고 평가될 뿐만 아니라 승자의 논리대로 기록되기 때문에 패자 편에서 보는 역사는 말살되거나 가려지기 마련이다. 특히 기독교의 경우 세계사와의 관계에 있어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하여 ‘위선의 역사’가 진실의 역사로 탈바꿈한 경우가 허다하다 하겠다.
본보(기독저널)는 편견없는 역사관에 입각하여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의 부끄러운 과거를 정확하게 조명하여 그 정확한 토대를 기초로 수많은 교회와 평신도들의 각성을 기대하며 ‘기독교 죄악사’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예식과 교리 면에서도 변질되어 그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이를
안타까워하는 애통이 뜻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짓누르고 있다
질문: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비둘기 파는 사람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시니 .”(요2:16)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눅19: 45-46)

백범 김구 선생은 “경찰서 열 개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사회에 더 유익하다”고 하였다. 백범의 말대로 교회는 과연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사회에 필요하고 유익한 존재인가? 혹은 그와 정반대로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곳으로 전락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날 수 없이 많은 교회와 인적, 물적 조건을 갖춘 강력한 기독교라는 집단이 인류사회에 얼마나 크고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가? 분열, 대립된 인류사회를 서로 사랑하고 돕는 화목한 사회로 통일되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와는 반대로 독선과 차별을 제도화하고 분열과 대립분쟁을 장려하며 격화시키고 있지는 않는가 등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사도행전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초대교회는 사랑과 평화와 행복과 믿음이 충만하여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넘쳤다고 한다. 따라서 그와 같은 교회가 서는 곳의 사람들은 교회의 밝은 사랑의 빛으로 마음과 신앙에 변화를 받고 사랑, 화평, 행복, 희생, 봉사의 정신으로 기쁨이 넘치는 사회를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현실은 어떠한가? 사랑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가 약 2000년 동안 성장해 오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고 변모되었으며 예식과 교리 면에서도 변질되어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를 안타까워하는 애통하는 마음이 뜻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짓누르고 있다.

천주교에서 루터의 종교개혁을 개혁(Reformation)이라고 하지 않고 기형, 변형(Deformation)이라고 비꼬는 것처럼 오늘의 교회는 기형적 불구의 교회로 치닫고 있는 듯한 증세가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한인들의 상권이 밀집해 있는 플러싱 지역, 그 가운데서도 유니온 상가의 경우를 보자 한 건물 안에 교회의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밀집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오가는 사람들의 눈에 보여지는 교회의 간판이 과연 어떻게 보여질까?

이외에도 현재 뉴욕지역에는 6백여 교회가 있으며 2천 여명의 목사들이 교회개척을 위해 지금 이 시간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마치 교회가 장터로 변하고 있는 듯한 현상`이라면 지나친 표현일까? 좀더 현실적으로 표현한다면 교회의 상업화 혹은 성직자가 교회를 밥벌이하기 위한 장터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는 말이 설득력있게 들린다.

한국교회 100주년 종합조사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한국교회의 지출예산구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교회건물관리비 24.2% △성직자 생활비 38.5% △교육사업비 16.8% △상회비 5% △선교사업비 15.5%

이 조사 결과는 성직자의 생활비가 총예산의 약 40%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면 교회가 성직자들의 구멍가게라는 비난의 소리도 웃어넘길 일 만은 아니다. 또 성직자의 생활수준에 대해서도 많은 일반인들이 ‘사치스럽다’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단지 한국뿐이 아니라 미국 교회의 성직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크리스챤투데이’의 발표자료를 보면 1천2백여 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직자의 생활비가 교회 총예산의 41%로 나타났다. 결국 성도들이 정성들여 바친 헌금의 40%가 성직자들의 사치스런 생활비로 충당된다는 통계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왕 말이 나온 김에 전요섭의 “통계와 숫자로 보는 예화자료집”을 보자 거기에는 성직자의 생활비가 전체 교회예산의 75%를 차지하는 교회도 등장한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바친 헌금의 75%가 성직자의 사치스러운 생활비에 지출된다고 불평하는 교인을 누가 탓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목회자 중에는 타 교회의 부흥강사로 초청 받아 가면서 본 교회로부터 출장비까지 받아 이중수입을 올리는 철면피도 있다고 한다.

목사에게 인색하면 축복 받지 못한다는 교육을 받은 그 교회 회계는 쓴맛을 다시며 수표를 발행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복음전파, 하나님나라 건설 등의 공동목표를 지향하는 수 많은 교회들, 서로 협력하여 사랑과 기쁨으로 양보하고 희생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공동목표를 향하여 전진하여야 함이 마땅한데 과연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배경도 알 수 없는 수 많은 교회들의 모습과 그리고 교단적 배경을 자랑스럽게 내걸은 교회들 과연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며 교단은 어떤 정책으로 그 비좁은 틈에 교회를 설립하였는지 묻고싶다. 양식있는 목회자와 양식있는 교단이라면 분명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기독저널 기사제공)


"기독교 죄악사"와 자기 비판

송태현

근자에 내가 구독하는 신문에 어떤 책 광고가 여러 차례 실렸다. 그 광고는 나의 시선을 끌었는데, "기독교 죄악사"라는 책에 관한 것이었다. 흥미로운 주제가 많을 것 같아 인터넷을 통해 책을 주문하여 읽어 나갔다.
이 책의 저자는 팔십 줄에 접어든 조찬선이란 노(老) 목사이다. 그는 한국 교회의 현 상황을 (간략하게) 비판적으로 고찰한 후, 세계사를 통해 저지른 기독교의 '죄악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었다.
콜롬부스의 소위 '신대륙 발견'(아메리카 원주민 입장에서는 '신'대륙도 아니며 '발견'도 아니다), 아홉 차례에 걸친 십자군 봉기, 면죄부, 교황들의 부패한 성(性)생활, 천주교도의 중남미 침략, 중세의 마녀 사냥, 장 칼뱅의 세르베투스 화형(火刑), 청교도들의 아메리카 원주민 정복 등의 사건들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죄악을 범하였는지를 고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음과 같은 반박을 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이 책은 전문적인 학술 서적이 아니며, 엄격한 학문성이 결여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은 방대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한 사람의 연구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 둘째, 각 사건에 대해 '죄악'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 사건의 전체적인 맥락이 흐려지며, '죄악'의 면모가 과장될 우려가 있다. 가령 칼뱅의 '세르베투스 화형' 사건의 경우, 칼뱅이 형벌 가운데 화형이라는 방법을 원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칼뱅은 화형을 피하고자 노력했으나 당대의 관습과 성난 군중들을 제어하지 못함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 셋째, 선교에 대해서 저자가 취하는 신학적 입장은 종교 다원주의로서, 복음주의 견지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비판점들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 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범한 역사적 과오에 대해서 인정하게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기독교 죄악사'는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를 들추어내는 일이 의미가 있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동일한 오류를 범하기 쉬운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남의 죄에는 민감하지만 자신의 죄에는 둔감한 법이다. 오늘날엔 모두가 히틀러와 나치 독일을 비판하지만, 히틀러 당시에 독일 개신 교회는 히틀러를 옹호했음을 기억하자. 일제 때 한국 교회 역시 전(全)교단적으로 신사참배를 의결하지 않았는가? 해방 후에도 "불신자 대통령을 억지로 조찬기도회에 불러 놓고 서로 경쟁적으로 아첨 떨던" 해프닝들이 반복되지 않았는가?
'지금 여기에서' 진행되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객관화하지 못한다. 그러기에는 우리 자신이 너무 깊숙이 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말씀에 비추어 성찰하는 일을 게을리 할 순 없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범하는 과오를 누군가가 지적해준다면 반성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히틀러를 옹호했던 독일 교회와 신사 참배를 의결했던 한국 교회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 조찬선 목사는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도 따끔한 비판을 가한다. 그는 교회가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함과, 그리스도인의 일상화된 위선과, 성직자가 "순종이란 미명하에 맹종을 강요"함과, 신앙을 생활화하는 일에 무관심함과, 자신들의 "세력과 권위와 지위를" 추구하는 타락한 성직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몇 가지 예만 인용해보자.

서울의 어느 빌딩에 교회 간판이 15개나 걸려 있다.
어떤 교회 주일예배에 처음 보는 초신자 가족이 들어왔다. 안내원들이 친절을 베풀고 있을 때 옆 교회의 청년 수 명이 달려와서 그 새 가족을 끌고 가 버렸다. 남달리 정통을 부르짖는 목사의 특명을 받은 청년들이 사전에 남의 교회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그 교회를 찾아온 고객을 자기 교회로 데려간 것이다.
어떤 성직자는 신도 가정에 심방을 가서 차 한 잔을 마실 때도 5분씩이나 긴 기도를 드렸다. 식사 때만 기도하는 줄로 알았던 신도들은 차 마실 때도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속으로 감탄하며 그 성직자 앞에서는 차 마실 때도 긴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그 성직자가 없을 때는 기도하지 않고 마셨다. 그 성직자도 자기 집에서 차를 마실 때는 기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교회에서는 성직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경을 펴 들고 십일조를 강요하며 공갈 협박을 해댄다. 십일조를 안 바치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까지 목에 힘주어 협박한다. 이 협박에 넘어간 순진한 신도들은 벌을 받을까 두려워서 십일조를 바치게 된다. 또 창고가 넘치도록 수백 배의 보수를 기대하면서 바치는 신도도 있을 것이다.
지각없는 성직자는 순종이란 미명하에 맹종을 강요하여 정의와 불의를 구별할 수 없는 맹신도, 즉 일종의 정신적 노예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한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던 정당이나 정권,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국가 통치에 관여하였던 사람들이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부패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락한 성직자도 타락한 교회에서 제법 목회에 성공할 수 있다. 타락한 목자는 타락한 신도를 양성하여 서로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직자가 더러운 정치 운동으로 큰 교회를 담임하여 호사스런 목회를 하다가 갑부가 되어 은퇴하였다고 치자. 그러면 그와 그 교회는 세상의 영리기관 사업과 다를 바가 있겠는가?
혹자는 교회 비판이 사단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맹목적인 비판,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럴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 대한 애정이 담긴 비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지상의 어느 개인, 어느 교회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판으로 개혁해 나가야 할 상황에서 비판하지 못하게 입을 막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사단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사단은 비성경적인 요소가 고착화되고 사람들이 거기에 길들여지기를 바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 제2의 종교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나는 이것이 도래하지 않기를 기원한다. 비리와 부조리가 더 쌓이고 쌓여 제2의 종교 개혁으로 폭발하기 전에 교회는 지속적으로 갱신해 나가야 한다. "개혁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개혁교회의 모토만 해마다 종교 개혁 주간에 녹음기처럼 되풀이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중세의 부패한 성직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추종하는 나의 마음, 이들을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나의 마음, 나와 내 가족의 이익을 공동체보다 더 앞세우는 연약함, 때로는 이기적인 욕심을 추구하면서도 '주의 이름'과 '주의 뜻'을 내세우는 나의 어리석음과 뻔뻔스러움, 이런 것들이야말로 개혁의 대상인 것이다. 종교 개혁은 결국 자기 부정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몸인 교회보다 더 사랑하는 '나와 내 가족이라는 우상'의 타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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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제패, 특히 약소국의 침범앞엔
목사들이 설친다.
인도주의, 식량원조등으로, 약한나라를 쳐 먹을땐,
거룩한 예수를 앞세운 목사가 식민지공격일차 정보원,정신세뇌요원으로 진출한다.
미국의 원주민 인디언 학살의 일차원흉은 미정보원 목사들이 원주민을 매수한다.

미국 인디언 학살전에, 친미인디언 부족엔 항상 교회가 먼저들어선다. 그리고 친미인디언족과 땅을 지키고 민족을 지키려는 항전 아메리카 인디언족은 일단 목사들이 매수한 친미인디언족과 한판 전쟁이 꼭일어난다. 대동강을 침략, 한국조선을 식민지 (그들은 개방이하한다)하려는 미함대엔 조선목사들이 배를 타고 있었고, 대동강에서 일차 에수를 빙자하여 매수한
예수신도를 정찰요원으로 정부를 제공하려던 조선예수신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 해군 자료).
예수를 가장하여,우유가루,병진료을 위장해 그렇게 친절,거룩하지만, 최종목표는, 미국식민지를 반대하는 민족지도자를 암살,한국내 친미허수아비를 세우느일이다. 세계 양키식민지에 남은 전식민국가들의 흉터를 보면된다. 영국식민지에서 매국한 족들은 교회파로 교회를 다닌다. 나이지리아, 인도,그리고 한국등..
한국을 지배한 미국허수아비 예수목사 이승만은
한국애국가를 찬송가로 만들고, 조선한국말도 못한체,혀는 꼬부라져 영어같은 한국말로 처음김포공항에내렸다. 한국역사는 몰라도,예수역사로 온 목사매국놈은 결국 한국을 6.25 전쟁으로 양키경제건설에 공헌하고,한국분단의 원흉,김구암살범으로 매국을 한다. 목사뒤로, GI,다음 코카콜라라는 식으로,목사는
양케식민지의 전초범이고, 이들은 한국의 정치까지 참견하여 친미행각을 한다.
예로 한국정권이 미국에게 마음이 안들면, 일차 한국내에서 일어나는 일차 표현은, 한국예수세력들의 행동을 보면되다.
박정희의 핵개발, 자주국방은 미국에게 아주 기쁜나쁜일이였고, 역시 한국서는 민주란 가명으로 친미예수목사들이 반정부활동을 했다.
양키목사는 실제 친미양키앞쟆이, 미국정보요원으로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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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군이 60년동안 저지른 만행


1946년 8월 15일
해방 1주년 기념식에 참가하러 광주에 간 화순탄광노동자들을 미군헌병이 무력
으로 강제해산하여 김판석씨가 사망하였고, 7명이 행방불명되었으며, 108명이
부상당했다.

1953년 5월 28일
미군 제45사단 소속 제임스.H.브런치가 거제도 장승포읍에서 가정집에 침입,
총기를 난사하여 박우선씨외 2명이 사망하고 오경숙씨 등이 중상을 입었다.

1955년 8월 11일
제24사단 32부대 소속 미군이 국군 헌병 김정준씨를 휘발유 절취범으로 오인하
여 총을 발사 사망케 했다.

1956년 7월 8일
송세훈(16)씨는 김포공항 주둔부대 디봉 에스 단스에게 꿔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다 그가 발사한 총에 맞아 즉사하였다.

1957년 7월 6일
미군 도날드.E.파세트는 송유관에서 논다는 이유로 세 살 아기에게 총을 발사
하여 즉사시켰다.

1958년 2월 25일
토마스.G.제임스와 마빈.E.캠프는 김춘일(14)씨를 절도혐의자라며 구타하고,
칼로 무릎과 팔을 찌르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얼굴에 콜타르 칠을 한
뒤 나무상자 집어넣고 못질을 하여 사망케 했다.

1958년 9월 26일
미제7사단 17연대 수색대 소속 미군은 인재남(36)씨 등이 빵을 훔치려 했다고
총기를 발사하여 사망케 했다.

1962년 1월 6일
미군 수십명은 출입금지구역에서 나무를 한다는 이유로 황광길(25)씨와 유기용
(38)씨에게 총을 발사 사망케 했다.

1964년 2월 4일
7사단 31연대 카메룬 로버트는 깡통을 줍던 임신 9개월의 서명자씨에게 발포
사망케 했다.

1966년 12월 1일
미군 콜버트 대위는 결혼 6년이 지나도록 애가 생기지 않자 막노동을 하는 이
수길(29)씨의 딸을 고아로 조작하여 미국으로 입양시켜 강제로 그의 딸을 빼
앗아 버렸다.

1967년 10월 21일
미1군단 유니스 2세는 매매춘 후 화대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목을 조르고 커튼
에 불을 지른 후 도주하여 집을 소실시켰다.

1968년 9월 15일
열차 안의 미군용백에서 손남숙씨로 추정되는 여자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1970년 10월 10일
미36공병대 매추스는 의정부에서 야간근무하던 직공 강문순(17)씨를 강간하려
하다, 반항하자 목졸라 죽였다.

1971년 2월 14일
부평 미보급창의 브라운은 자신이 만나고자 했던 기지촌 매춘여성이 없다는 이
유로 김순화씨 집에 불을 질러 근처 집 5채를 소실시켰다.

1973년 11월 19일
미군 페르트 제임스는 만취상태에서 버스를 훔쳐 달리던 중 권영순(57)씨 등
을 치고 뺑소니하여 사망케 했다.

1977년 6월 12일
미공군 제1중대 소속 스티브.알랜.타워맨은 기지촌 여성 이복희(25)씨를 목졸
라 죽인 후 방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사체를 유기하였다.

1980년 11월
미육군 K-6기지 셔링 데이빗은 술에 취해 발기하지 못하는 것을 비웃었다고 윤
미영(20)씨를 브래지어로 목졸라 죽였다.

1990년 6월 28일
동두천의 여관에 1주일 동안 미군과 투숙하던 박모양(25)이 변사체로 발견되었
다.

1991년 1월 8일
미8군 수송부대 소속 찰스 유진 버쳐는 최모양(9)등 10세 미만의 어린이 3명
을 성폭행했다.

1992년 10월 28일
미제2사단 25보병연대 케네스 리 마클은 윤금이(26)씨의 머리를 콜라병으로 난
타하고 자궁과 항문에 맥주병과 우산을 꽂아 살해했다.

1993년 3월
경기도 평택의 K-55 미공군기지에서 하루 1천6백여톤의 오폐수를 정화하지도
않은 채 방출하였다.

1994년 3월
미군이 사용하다 1992년에 철수한 캠프 이즈벨(6천평), 캠프 리비(16만평), 캠
프 에임즈(1백 19만평)의 토양을 조사한 국립환경연구원은 이 지역의 토양
이 일반지역에 비해 납은 최고 24배, 카드뮴은 최고 7배 오염되어 있는 것으
로 밝혔다.

1994년 10월 25일
미군 헌병 다니엘 그림 중사 등 4명은 미군과 국제결혼한 딸을 방문한 김금순
씨(68)를 미군물품 판매상이라며 그녀의 두 딸과 함께 감금한 후 폭행하였
다.

1996년 6월 10일
미7공군 소속 윌리엄스는 평택 에바다 농아원생 김모군(12), 최모군(12), 이모
군(16)을 부대내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하였다.

1996년 9월 7일
미군 제2사단 뮤리크 에릭 스티븐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과의 성행위를 거
절한 이기순(44)씨를 안면을 때려 실신시킨 후 면도칼로 목을 잘라 살해하였
다.

1997년 4월 3일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와 미군속의 아들 아더 페터슨은 이태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단지 부딪혔다는 이유로 조중필(22)씨를 잭 나이프로 마구 찔러 과
다출혈로 숨지게 하였다.

1998년 1월 6일
제473 야전시설 지원중대 소속 핸릭스 티모시 제롬은 함께 자던 허주연(22)씨
가 부대로 복귀하려는 자신을 붙잡았다고 명치를 때려 숨지게 한 후 침대에 불
을 붙여 방화했다.

1998년 1월 20일
미공군 제9전투 비행단 소속 데일 허프는 군산 기지안 숙소에서 컴퓨터, 스캐
너, 컬러 프린터를 이용 만원권 원화와 미화 20달러 지폐를 대량 위조했다.

1998년 2월 8일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쿠니 사격장 폭음 및 진동 피해 때문에 지난 50년간 일
상 생활을 할 수 없었던 매향리 주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매향1리에는 자살한 사람만도 23명이나 되며 방사능 오염의 가능성이 있
는 열화 우라늄탄 사용 의혹도 제기되었다.

1998년 3월 7일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 정상 부근에 소재한 미8군 메디슨 통신 부대 지하 송유
관이 터지는 사고로 백운산과 왕림천 일대 계곡 청정지역의 토양층이 20m~80m
의 두께로 기름이 배이는 회복불능의 오염피해를 입었다.

1998년 5월 30일
마을 주민들이 인근 훈련장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연천군 전곡읍 미산면 동이리
의 유일한 마을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버린 미군들은 항의하던 주민 윤광진(26)
씨, 양경섭(39)씨 등을 폭행하였다.

1999년 09월 07일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미군과 동거중이던 이정숙(47세)씨가 자신의 방안에서 숨
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시신이 심하게 부패되어 있어 외상의 흔적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 사체는 엎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많은 양의 부패액과 피가 섞
여 있었다.
함께 동거중이던 미군이 강력한 용의자였으나 미군측이 미국으로 빼돌림. 부검
결과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처럼 많은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타
살 의혹을 배제하고 자연사라고 단정하고 수사. 게다가 경찰은 "이 사건
은 원래부터 수사할 가치도 없는 사건이었는데 새움터나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
본부 등에서 하도 난리를 치니까 할 수 없이 수사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망언
을 서슴치 않음. 동두천 주민들은 이제 사건이 나면 아예 미제로 몰고가려 든
다는 말로써 경찰에 대한 깊은 불신을 나타냄.

2000년 2월 9일
미8군 용산기지에서 시체부패방부제로 쓰이는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 혼합액
475ml 480병을 하수구를 통해 한강에 무단방류했다는 사실이 녹색연합을 통해
드러났다.

2002년 6월 6일
2001년 7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중 미군측의 22000 볼트 고압선에 감전되어
팔다리 사지를 잃은 전동록씨가 1년여간의 투병생활을 끝으로 사망하였다. 공
사를 해야하니 고압선을 이전해달라고 미군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이 요구는 끝
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재앙을 불렀다.

2002년 6월 13일
미2사단 공병대 소속 부교 운반용 궤도차량은 친구의 생일잔치에 가던 신효순
(14)양과 심미선(14)양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피해자 발견여부,
경고여부 등 그 사고원인에 대해 그 무엇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군측
은 누구의 과실도 아니라며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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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8.15일 날 왜놈들로부터 식민지 인수인계를 받고
1945.9.8일 미 양키들이 침략으로 들어와

엄청난 대 양민학살 -48.4.3사건을 비롯하여
엄청난 대 양민학살 -50년 전후 약400만 양민 대학살을 구체적으로 보세요
어마 어마한 대 살상 -노근리에서 매향리까지 아니 효순이 미선이까지 -

그리고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라는 책을 보세요.
미국 인디언 멸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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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목사 예수이름으로 전두환을 축복

신사참배 결의

▲ 1936년 1월29일 감 리교 총리사 양주삼 목사는
총독부 에서 신사 참배 순응의 뜻을, 6월에는
신사참배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결교 구세군 성 공회 등이 신사참배 결의

▲ 1938년 9월 장로교 제27차 총회(총회장:홍택기 목사)
에서 평양노회장 박응월 목사가 제안하고 평서노회장
박임현 목사의 동의, 안주노회장 길인 섭 목사의
재청으로 신사참배 가결.

총회 서기 곽진근 목 사는 다음과 같은 신사참배
결의 성명을 발 표했다.

『신사가 종교가 아니요 … 신사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임을 자각하며 이 에 신사참배를 솔선
여행(勵行)하고 추히 국민정신 동원에 참가하여
비상 시국하에서 총후(銃後) 황국신민으로서
적성(赤 誠 )을 다하기로 함』

2) 기독교지도자들의 친일행각

▲ 유형기 윤치호 박 희도 차재명 목사등이 1937년
각도 순회시국강 연에 나서서, 황국신민으로
부일협력 할 것을 주장.

▲ 박희도 목사는 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중
한명으로, 친일잡 지 <동양지광(東洋之光)>을
발간했다.
부일협력을 촉구하는 논설 등을 실었다.

▲ 신흥우 목사는 당 시 YMCA 총무로 재직중이었다.
신목 사는 「천황 폐하의 충성스런 적자로 오직
일본을 사랑하라. 이것이 조선기독교도에게 주어진
신의 명령」 이라고 주장했다.

▲김활란(이화여대 초대총장) 모윤숙(시인)
유각경(YMCA 초대 회장) 장정심(기독교여자절제 회 총무)
고황경 서은숙(배화여고 교장) 등 여성지도자 들은
신사참배 내선 일체를 강조하는 강연회 강사로 나섰고
정신대 참여를 호소하기까지 했다.

3) 성결교회 교단 해체 선언

▲ 1943년 12월29일 성결교회는 『중생 신유 성결 재림의
4중 복음교 리가 국민사상을 혼미에 빠뜨리며,
이와같은 불온 포교를 해온 책임을 통감한다.
이를 맹서하여 결정하 황국신민의 자격을 실추치
않을 것을 기한다』 며 교단의 해체를 선언했다.

4) 장로교와 고려파의 분열

▲ 1945년 해방후, 신사참배를 순응했던 그룹과 이를
거부하고 순 교 투옥 등 고난의 길을 걸었던
그룹과의 분열.
굴종자들은 「교회를 지켜내지 않았느냐」
는 논리로 해명과 회개를 거부했다.

5) 기독교의 인민군 환 영대회

▲ 1950년 인민군이 입성하자, 「기독교민주동맹」이
결성 됐다. 위원장에 선출된 김창준 목사는 인민군
환영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고문에 신홍우 목사, 총무에 박성산 목사를 위촉하고
각 교단대표자로 장로교에 최문식 유호 준 김종대
목사, 감리교에 최택 박만춘 심 명 섭 목사,
구세군에 황종율 사관 등이 준비 에 나섰다.
7월10일 YMCA에서 3백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김종대
목사 가 설교, 임영빈 목사 가 환영문을 낭독했다.

6) 장로교의 분열

▲ 1952년 장로교에서 기장이 분열되었다.

7) 감리교 성결교 침례 교 등 분열 줄이어

▲1954년 감리교에 이 어 성결교 침례교 등의
분열이 줄을 이었다.

8) 장로교의 합동 통합 분열

▲1959년 장로교가 다 시 합동과 통합으로 분열됐다.

9) 3선 개헌 지지 운동

▲ 김윤찬 조용기 김준곤 김장환 목사 등 교역자
242명은 1969년 9 월4일 「대한기독교연합회를
조직하고 3선 개헌을 「대통령의 용단」이라 며
지지하고 나섰다.


10) 유신헌법 지지 성 명

▲ 1972년 「대한기독 교연합회」 등에서 유신헌법을
지지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독교계는 정부가 내건 「구국의 유신이다 새 역사
창조하자」 등의 표어를 적극 홍보했다.

11) 예장총회와 예장 개혁 합신 등 분열

▲ 1979년 예장총회의 주류와 비주류 분열이 있었다.
비주류는 다시 예장 개혁 합신등으로 분열됐다.

12) 전두환 상임위원 장을 위한 조찬기도회

▲ 1980년 8월6일 롯데호텔에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사회에 문만필 목사, 설교에 한경직 목사,
기도에 정진경 조향록 김지길 목사와
김인득 장로가 맡았다.
정진경 목사는 전 두환 상임위원장을 위해
『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아서 사회
구석구석에 존재하 는 악을 제거하고 정화할
수 있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기도했다.
이 기도회 는 KBS와 MBC를 통해 현장중계와 다음날
두번 에 걸쳐 녹화 중계 됐으며, 신군부 집권의
서막을 열어준 집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김 준곤 신현균 김신명 김창인 지원상 이봉성
유흥묵 장성칠 박정근 김용도 김종식 목사 와
최태섭 장로 등이 참석했다

▲교회주관 서울시청앞 대규모 집회
-미군철수반대,숭미집회-
2001.8.15
2002.8.15
20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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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60년동안 저지른 만행


1946년 8월 15일
해방 1주년 기념식에 참가하러 광주에 간 화순탄광노동자들을
미군헌병이 무력 으로 강제해산하여 김판석씨가 사망하였고,
7명이 행방불명되었으며, 108명이 부상당했다.

1953년 5월 28일
미군 제45사단 소속 제임스.H.브런치가 거제도 장승포읍에서
가정집에 침입, 총기를 난사하여 박우선씨외 2명이 사망하고
오경숙씨 등이 중상을 입었다.

1955년 8월 11일
제24사단 32부대 소속 미군이 국군 헌병 김정준씨를 휘발유
절취범으로 오인하여 총을 발사 사망케 했다.

1956년 7월 8일
송세훈(16)씨는 김포공항 주둔부대 디봉 에스 단스에게 꿔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다 그가 발사한 총에 맞아 즉사하였다.

1957년 7월 6일
미군 도날드.E.파세트는 송유관에서 논다는 이유로 세 살
아기에게 총을 발사 하여 즉사시켰다.

1958년 2월 25일
토마스.G.제임스와 마빈.E.캠프는 김춘일(14)씨를 절도
혐의자라며 구타하고, 칼로 무릎과 팔을 찌르고,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얼굴에 콜타르 칠을 한뒤 나무상자
집어넣고 못질을 하여 사망케 했다.

1958년 9월 26일
미제7사단 17연대 수색대 소속 미군은 인재남(36)씨
등이 빵을 훔치려 했다고 총기를 발사하여 사망케 했다.

1962년 1월 6일
미군 수십명은 출입금지구역에서 나무를 한다는 이유로
황광길(25)씨와 유기용 (38)씨에게 총을 발사 사망케 했다.

1964년 2월 4일
7사단 31연대 카메룬 로버트는 깡통을 줍던 임신 9개월의
서명자씨에게 발포 사망케 했다.

1966년 12월 1일
미군 콜버트 대위는 결혼 6년이 지나도록 애가 생기지 않자
막노동을 하는 이수길(29)씨의 딸을 고아로 조작하여 미국으로
입양시켜 강제로 그의 딸을 빼앗아 버렸다.

1967년 10월 21일
미1군단 유니스 2세는 매매춘 후 화대를 요구한다는 이유로
목을 조르고 커튼에 불을 지른 후 도주하여 집을 소실시켰다.

1968년 9월 15일
열차 안의 미군용백에서 손남숙씨로 추정되는 여자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1970년 10월 10일
미36공병대 매추스는 의정부에서 야간근무하던 직공
강문순(17)씨를 강간하려하다, 반항하자 목졸라 죽였다.

1971년 2월 14일
부평 미보급창의 브라운은 자신이 만나고자 했던 기지촌
매춘여성이 없다는 이유로 김순화씨 집에 불을 질러 근처
집 5채를 소실시켰다.

1973년 11월 19일
미군 페르트 제임스는 만취상태에서 버스를 훔쳐 달리던
중 권영순(57)씨 등을 치고 뺑소니하여 사망케 했다.

1977년 6월 12일
미공군 제1중대 소속 스티브.알랜.타워맨은 기지촌 여성
이복희(25)씨를 목졸라 죽인 후 방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사체를 유기하였다.

1980년 11월
미육군 K-6기지 셔링 데이빗은 술에 취해 발기하지 못하는
것을 비웃었다고 윤미영(20)씨를 브래지어로 목졸라 죽였다.

1990년 6월 28일
동두천의 여관에 1주일 동안 미군과 투숙하던 박모양(25)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1991년 1월 8일
미8군 수송부대 소속 찰스 유진 버쳐는 최모양(9)등 10세
미만의 어린이 3명을 성폭행했다.

1992년 10월 28일
미제2사단 25보병연대 케네스 리 마클은 윤금이(26)씨의
머리를 콜라병으로 난타하고 자궁과 항문에 맥주병과 우산을
꽂아 살해했다.

1993년 3월
경기도 평택의 K-55 미공군기지에서 하루 1천6백여톤의
오폐수를 정화하지도 않은 채 방출하였다.

1994년 3월
미군이 사용하다 1992년에 철수한 캠프 이즈벨(6천평), 캠프
리비(16만평), 캠프 에임즈(1백 19만평)의 토양을 조사한
국립환경연구원은 이 지역의 토양이 일반지역에 비해 납은
최고 24배, 카드뮴은 최고 7배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밝혔다.

1994년 10월 25일
미군 헌병 다니엘 그림 중사 등 4명은 미군과 국제결혼한 딸을
방문한 김금순씨(68)를 미군물품 판매상이라며 그녀의 두 딸과 함께
감금한 후 폭행하였다.

1996년 6월 10일
미7공군 소속 윌리엄스는 평택 에바다 농아원생 김모군(12),
최모군(12), 이모군(16)을 부대내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하였다.

1996년 9월 7일
미군 제2사단 뮤리크 에릭 스티븐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과의 성행위를 거절한 이기순(44)씨를 안면을 때려 실신
시킨 후 면도칼로 목을 잘라 살해하였다.

1997년 4월 3일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와 미군속의 아들 아더 페터슨은 이태원의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단지 부딪혔다는 이유로 조중필(22)씨를
잭 나이프로 마구 찔러 과 다출혈로 숨지게 하였다.

1998년 1월 6일
제473 야전시설 지원중대 소속 핸릭스 티모시 제롬은 함께 자던
허주연(22)씨가 부대로 복귀하려는 자신을 붙잡았다고 명치를
때려 숨지게 한 후 침대에 불을 붙여 방화했다.

1998년 1월 20일
미공군 제9전투 비행단 소속 데일 허프는 군산 기지안 숙소에서
컴퓨터, 스캐너, 컬러 프린터를 이용 만원권 원화와 미화 20달러
지폐를 대량 위조했다.

1998년 2월 8일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쿠니 사격장 폭음 및 진동 피해 때문에
지난 50년간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었던 매향리 주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매향1리에는 자살한 사람만도
23명이나 되며 방사능 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열화 우라늄탄
사용 의혹도 제기되었다.

1998년 3월 7일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 정상 부근에 소재한 미8군 메디슨
통신 부대 지하 송유관이 터지는 사고로 백운산과 왕림천
일대 계곡 청정지역의 토양층이 20m~80m의 두께로 기름이
배이는 회복불능의 오염피해를 입었다.

1998년 5월 30일
마을 주민들이 인근 훈련장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연천군
전곡읍 미산면 동이리의 유일한 마을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버린 미군들은 항의하던 주민 윤광진(26)씨, 양경섭(39)씨
등을 폭행하였다.

1999년 09월 07일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미군과 동거중이던 이정숙(47세)씨가
자신의 방안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시신이 심하게
부패되어 있어 외상의 흔적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 사체는
엎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많은 양의 부패액과 피가 섞여 있었다.
함께 동거중이던 미군이 강력한 용의자였으나 미군측이
미국으로 빼돌림. 부검 결과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처럼 많은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타살 의혹을 배제하고
자연사라고 단정하고 수사. 게다가 경찰은 "이 사건은 원래부터
수사할 가치도 없는 사건이었는데 새움터나 주한 미군 범죄
근절운동 본부 등에서 하도 난리를 치니까 할 수 없이 수사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망언을 서슴치 않음. 동두천 주민들은 이제
사건이 나면 아예 미제로 몰고가려 든다는 말로써 경찰에 대한
깊은 불신을 나타냄.

2000년 2월 9일
미8군 용산기지에서 시체부패방부제로 쓰이는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 혼합액475ml 480병을 하수구를 통해 한강에 무단 방류했다는
사실이 녹색연합을 통해드러났다.

2002년 6월 6일
2001년 7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중 미군측의 22000 볼트 고압선에
감전되어 팔다리 사지를 잃은 전동록씨가 1년여간의 투병생활을
끝으로 사망하였다. 공사를 해야하니 고압선을 이전해달라고 미군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이 요구는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재앙을 불렀다.

2002년 6월 13일
미2사단 공병대 소속 부교 운반용 궤도차량은 친구의 생일잔치에
가던 신효순 (14)양과 심미선(14)양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피해자 발견여부, 경고여부 등 그 사고원인에 대해 그 무엇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군측은 누구의 과실도 아니라며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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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미국의 대표만행들


1. 대량 학살

히로시마에서 15만 명 나가사키에서 7만 명 그 후 휴유증으로 죽은
사람이 13만 명 방사능으로 죽은자가 수십만명(1984년에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

일본의 도조내각은 여러 통로로 항복의사를 타진중 이었으며
미정보부와 군내에서도 항복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던 것이 최근
밝혀짐.....

미공군과 정보부는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워싱톤에 보고...

그러나 미정부와 정치가들은 핵무기 투하를 결정...당시 관료들의
증언과 전문가들이 밝힌 이유는 <소련을 겁주려는 것과 전세계에
힘을 과시하려고 또하나는 신무기의 실험>

핵무기 투하후 트루먼을 아주 태연히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뛰우며(이것이 바로 악마의 미소가 아닐까 수십만명을 불지옥 속에서
태워 죽이도록 명령한 악마)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히로시마의
군기지와 군수물자 창고 위에 정확히 폭탄을 투여했다>

2. 양민학살 지원

1) 제주도 양민학살

미국은 점령지나 그들이 지원하는 독제정권이 안정될 때까지
고문단을 파견하여 내정을 간섭하였다.

해방 후 제주도에서 8만 명의 양민이 학살되었다(이승만 정권의
공식집계이니 대략 10만 명은 죽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당시
제주도 인구는 30만 명)갓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심지어 여러 마을에서는 숨쉬는 모든 존재가 죽임을 당하였다.
죽이는 방법도 너무나 잔인하여 피가 끓어 차마 글로 형용키
어렵다. 여기에도 미국의 고문단이 배후에 있었다.

얼마 전 여기에 고문단으로 참여했던 몇 명의 미국인들이 양심
선언을 하였다. 학살당한 사람들 중 극소수만이 공산주의자들 이였고
대부분은 순박한 시골 사람들이었다고........

2)국민 보도연맹 사건

미군정이 권력을 부여해준 이승만과 친일관료들이 자행한
양민학살의 원흉은 미국이 아닐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민족세력에게 권력을 주어 천인공노할 살인 만행을 방조한
것이다. 국민보도연맹(전향한 남로당원과 그 가족들로) 20만 명을
단 이틀만에 학살하였으니......그것도 자수하여 전향하면 과거의
죄를 묻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죽였으니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
알만하다.

3)신천 양민학살

황해도 신천군에서 군민 3만5천 여명이 학살되었다.
한국전 당시 미군의 점령지인 이곳에서 가공할 살인이 자행되었다.
대부분이 부녀자와 어린이 노인이었는데 이들은 단지 그들의
자식과 남편이 공산주의자나 인민군에 복무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죽어야 했다.

엄마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는가 하면 사람들을
집이나 대형 창고에 가둔 다음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였다.
물론 미국이 직접개입 했다는 결정적 증거는 없지만 기독교계와
반공청년단등 우익단체들이 자행한 이 테러는 그들이 점령하자마자
일어났다.

이 학살은 당시 전세계에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
피카소는 이 학살소식을 듣고 인간의 악마성과 전쟁의 잔혹함을
<코리아의 학살>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그는 일본에서학살에
장면을 그린 드로잉 전을 열어 이 천인공노할 만행을 전 세계에
고발하였다.


이 여인들과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

4) 이상한 교육

한국전쟁에 파견된 군인들은 비밀스러운 교육을 받았다고
증언하였다. 깜둥이나 유색인종은 열등한 종족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교도이며 야만족이다. 따라서 그들을 죽이는데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 전쟁에 참여한 한 미군이 나중에 이러한 글을 발표하였다.
북으로 진군하면서 우리는 포로로 잡힌 어린아이나 여자들을
아주 장난스럽고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다. 우리는 그것을 즐겼는데
당시에는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그들은 동물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 세균전

미군은 한국전에서 세균을 살포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평안도에서는 여러 가지 세균을 살포 하였다. 또 지리산에서
투쟁중이던 빨치산들을 향해서도 세균을 살포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미국이 자행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시 이러한 세균을 배양하고 있던 국가는 미국뿐이었다.

니카라과, 엘살바도로, 쿠바에서 저항하는 민간인들을 향해
세균을 살포 수십만명이 감염되었다.

6) 남미 민주주의 탄압과 양민학살

엘살바도르의 군사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미고문단은
군사독재에 항거하는 시민들과 생존권을 요구했던 농민에게
가공할 폭력과 학살을 지원하였다.

3만명이 무참히 죽였으며 1만명 이상이 구금된 상태에 행방
불명되었다(그들은 대부분 끔찍한 고문을 당한 후 살해되어
바다나 강에 버려져 시체마저 찾을 수 없다)

칠레의 온건 사회주의 정권 아옌덴 정권을 전복 시키고
피노체트의 살인정권 지원, 쿠바의 살인정권 바티스타 정권 지원,
니콰라과, 앨살바도르, 콜롬비아, 과테말라의 민주정권을
타도하고 군사정권의 등장 지원 이 과정에서 직접 폭격을 하기도
하고 군대를 투입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세균전을 감행 무고한
민중들을 죽임........

7) 베트남전에서의 양민학살

베트남 전쟁으로 100만명 가량의 사람들이 죽었다.
미국은 북베트남으로부터 구축함이 공격받았다며 전쟁을
선포했는데... 이후 공개된 국방부 기밀문서에서 첫 번째는
아예 공격받지도 않았으며 두 번째는 미 구축함과 CIA가 먼저
기습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쟁 중 미군은 무수히 많은 양민을 학살하였다.
미라이 마을 학살에 내린 명령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죽이라는 것이었다.

이 학살에 참여한 한 병사는 이렇게 말했다. 마을에 베트콩은
단 한명도 없었다. 어린아이와 여자 노인들 뿐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를 죽였다. 명령이었으니까......

8) 캄보디아 폭격

캄보디아에서는 폴 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즈에 의해 200만명이
무참히 학살되었다.

좌파와 우파 모두에게서 지지를 받던 온건한 사회주의 정권
(시누아크공)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미국은 친미정권의
수립을 위해 아무런 저항을 할 힘도 그 흔한 대공포 하나 없는
아주 조그만 나라의 평화로운 농촌에 무차별 폭격을 하였다
(폭격을 명령한 사람은 하바드대 교수이자 국무장관인 헨리
키신져이다)

이 폭격으로 미국이 지원한 악날한 군사정권(롤 론)이
정권을 장악하여 민중을 탄압하는 공포정치가 실시되었다.
이는 크메르루즈내에 급진적 좌파 모험주의를 등장 시켜
대학살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9)2003년 원유를 빼았기위해 이라크 침략


3. 군사정권 지원

쿠바의 바티스타 정권, 니카라과의 소모사 정권, 과테말라의
아르마 정권, 칠레의 피노체트 정권, 아이티의 뒤발리에
캄보디아의 롤론 아르핸티나 파키스탄 그리스 필리핀
엘살바도르 미얀마 한국 인도네시아 등등등........

양심적이고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어김없이 군인들로
하여금 쿠테타를 유도하여 정권을 전복하고 이에 저항하는
민중들을 고문하고 학살케했다.

단지 친미적인 정권을 등장시키기 위해 정권을 잡아서는
안될 삼류 깡패만도 못한 자들에게 권력을 쥐어 준 것이다.
그들이 자행한 만행을 보라...한국에서 남미에서 아시아에서
야만적 폭력과 학살로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죽어갔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0:54:5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기독교 2004.03.28 15:57
사람들이 이런 종교적 이름으로 악행을 저질렀을때 과연 하나님이 잘했다고 하셨을까요
사람들의 생각으로 저지른 행동을 신이했다고 하는 생각은 오해일겁니다.
단지 카톨릭 개신교에서 일어난 사건들 .... 그안에 사람들의 견해들이 낳은 죄일 뿐이지 하나님을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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