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교회농성 외국인노동자 연행 항의하자 목사 30m 끌고가고 주민들엔 수갑 위협
법무부 소속 단속반원들이 강제출국조처에 반대해 119일째 교회에서 농성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연행하려다 강제연행에 항의하는 목사를 30여 m 끌고 다니는가 하면 주민들에게 수갑을 들이대고 위협해 말썽을 빚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단체 회원들은 이에 항의해 법무부 장관의 사과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9일 경기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노동자센터에 단속반원 2명이 들어와 인도네시아 출신 불법 체류자 헤르만(36) 등 2명을 연행하려는 것을 센터 소장인 박천응(45)목사가
"이곳은 교회"
라며 항의하자
"너 같은 x이 목사면 나는 하나님이다. 이 xx야"
라는 욕설과 함께 박 목사를 센터 밖으로 30m 쯤 질질 끌고 갔다는 것이다.
또 주민들이 달려들어 단속반원들에게 "이분은 목사님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항의하자 수갑을 들이대며 "공무집행방해다. 너도 잡혀가고 싶냐"며 협박했다고 센터 쪽은 밝혔다.
박 목사는 이 과정에서 신발과 입고 있던 옷이 찢기고 왼쪽 엄지손가락과 목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헤르만 등 외국인 노동자 2명도 머리에 피멍이 드는 등 다쳤다.
안산/홍용덕 기자
목사도 사람이다.
목사놈이 잘못했네.
먹자놈 엉터리 진단 썼겠다. 병신 주민들은 왜 기생충편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