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교회파괴 세력... (안티기독교 사이트 극성)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 사] 교회파괴 세력... (안티기독교 사이트 극성)

뭐야1 3 2,257 2004.03.10 15:24

출 처 : http://www.gidoknews.co.kr/

 

2004/2/29(일) 11:21
'교회파괴 세력’ 실재, 법에 따른 원칙적 대응 절실(상)  

교회와 유명 목회자들을 악의적으로 폄하하고 공격하는 ‘교회 파괴 세력’이 교회 내외에 엄연히 실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의 행태가 개인적인 차원에 머물렀다면 최근의 모습은 보다 조직화, 양성화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이러한 모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어 한국교회의 치밀한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문에 의해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문제를 미끼로 목회자를 협박, 금품을 갈취하려는 사기행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러한 교회파괴 세력의 실재와 행태를 2회에 걸쳐 게재하고자 한다.

교회파괴 세력 엄연히 실재

교회의 파괴세력을 대하는 태도는 두가지이다. 우선, 교회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모습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다 당당하고 원칙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부딪히는 것이 싫거나 사실이 아님에도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두려워 이들의 작은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더욱더 미궁으로 빠져들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상대편은 ‘정말 약점이 있어서 응하는구나’라는 착각을 하며 더욱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교회지도자들이 보다 높은 도덕성을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세력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구설수에 오르거나 약점이 잡힐 일을 하지 말아야 이들 세력이 침범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지는 것임이 분명하다.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교회음해 행태는 결국 교회 및 지도자들의 도덕성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들어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수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타종교에서 기독교에 대해 공격하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 내부나 외부의 일탈된 범법적 모습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의 행위가 비기독교적이고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교회음해 세력’, 또는 ‘교회파괴세력’으로 통칭된다.

이러한 살벌한 용어를 사용하는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이들의 행태가 반기독교적이고 의도적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를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서 한두자만 치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모습이다. 기독교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이것이 사탄세력’이라고 직감할 수 있는 사이트가 범람하기 때문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것의 검색을 하는 것이 우려스러울 만큼 그 정도가 심각하다.

이러한 교회파괴 행태는 이러한 사이트에서만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각 교단 및 교회, 그리고 기독교단체 사이트에는 교회를 무작위적으로 비난하고, 교회지도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들이 ‘도배’되고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꼼꼼히 들여다 보면, 기독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기 보다 웬만큼 알고 있는 내용들이 부지기수다. 물론 내부 정화와 개혁을 위해 특정한 사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글들도 많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전혀 근거없는 비난과 낯뜨거운 원색적 폭로들이 수도 없이 올라온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교회파괴 행태가 어디 온라인상에서만 이루어지는가? 분쟁이 있는 교회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러한 요소가 다분함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양측 모두 정의와 공의를 외치고 있지만, 그 행태는 비신앙적이고 비성경적인 것이 다수임을 부인할 수 없다. 심지어 이 교회, 저교회를 옮겨 다니며 분쟁을 유발하고, 목회자를 공격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많은 분쟁교회의 모습에서 신앙이라고는 눈씻고 찾을 수 없다는 한탄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사기와 협박 행위도 발견

한 두 사람의 ‘문제를 위한 문제제기’가 많다는 지적이고, 화합과 공존 보다, ‘자신 또는 자기 그룹만 살면 된다’는 의식도 팽배하다.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부차적인지 헷갈릴 정도의 모습이 범람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교계 내부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행태는 목회자나 교회의 약점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이권을 챙기려는 일탈된 범죄행위이다. 이러한 일부의 잘못된 행태로 인해 목회자 및 교인들이 충격을 받고 있으며, 기독교 선교에 악영향을 미치는 ‘독버섯’으로 작용하고 있다. 풍문에 나돌고 있는 확인되지 않은 문제로 특정 목회자에게 공갈, 협박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원칙대로 사법당국에 신고하면 일이 쉽지만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인해 피하는 것이 상례화된 실정이다.

확인되지 않은 일부의 주장을 근거로 조잡한 책자를 만들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도 발견되고 있으며, 대형교회 주변을 돌며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도 일부 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불신자가 아니라 기독교인, 특히 목회자라고 자처하는 이들도 존재해 충격을 던져준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반드시 구속될 이들 행위도 몇 번의 용서와 ‘눈감아 주기’로 인해 뿌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분쟁이 있는 교회에 제3자로 끼어들어 금품과 이권을 챙기려는 불법적 행위도 교계에서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문제를 해결해 주면 커미션을 받는다는 ‘변호사법 위반행위’(사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그럼에도 이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외치고 이단정죄를 위한 정통행위라고 강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이 이러한 요구와 협박에 대해 굴하지 말고 경찰 및 사법당국에 신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작은 부분에서 응하면, 보다 큰 요구를 해는 것이 이들의 수법이기에 초기에 법적인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안티기독교 사이트 극성

최근 인터넷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익명성에 의존해 기독교를 비판하는 세력이 늘어나고 있다. 익명성을 무기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나 목회자의 위상을 흠집내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이로 인해 목회자나 기독교계 인사들이 때 아닌 몸살을 겪고 있다. 예전의 비공식적이고 산발적인 움직임에 비해 요즘에는 공식 안티 기독교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거나 전문적 지식을 동원해 공개적으로 치밀하게 기독교를 비판하는 세력이 늘고 있다.

현재 카페나 홈페이지로 등록된 안티 기독교 사이트는 백여개가 넘으며 회원도 1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런 공식적인 사이트는 기독교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세상의 잣대에 견주어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소수의 잘못된 부분을 일반화시키면서 기독교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기독교인들과 교회 외부에서의 공격에 그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개혁 세력을 자칭하는 이들이 움직임을 내보이며 기독교인이 기독교를 무차별적으로 비판하는 양상을 띄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기독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아예 기독교에 반대하는 ‘안티기독인들’은 온라인 공간을 벗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행사를 열어 대대적인 움직임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작년에 ‘반기독교연합 시민운동’을 벌이며 기독교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고, 기독교 자체를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안티기독교 행사는 각종 현수막과 피켓을 한강 둔치에 내거는 일부터 시작됐다. 이들이 내건 피켓에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비판하는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놀러 나온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피켓 내용을 유심히 읽거나 사진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이런 모습은 기독교의 본질을 왜곡한다는데서 우려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 기독교인은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도 있듯이, 기독교인들은 안티기독인들이 하는 쓴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정하며 소수의 사례를 일반화시켜 기독교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회음해 세력 갈수록 조직적

기독교의 음해세력은 안티 세력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내분으로 인해 파벌이 형성되면 반대편을 공격하며,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목회자나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역설적으로 정의와 개혁을 내세우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이나 그룹의 이해를 관철시키기 위한 집단적인 움직임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같은 모습은 교회 및 기독교 단체 사이버상의 자유게시판에서 여실히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인터넷이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자유게시판에 입에 올리기 차마 낯 뜨거운 발언이나 욕설 등 심한 발언이 여과없이 나타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그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어 목회자들의 개인적인 영역이 너무 많이 노출되고 있고, 왜곡되어 있는 상태다.

인터넷이 비방문화와 익명성을 전제로한 테러 문화를 조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중적으로 확산된 인터넷 보급은 많은 사람들이 근거 없는 비방과 인신공격, 그리고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이러한 움직임의 통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사이버 상에서 이루어지는 교회 및 목회자에 대한 비난과 비방은 그 한도를 넘어서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혀 근거없는 비방 내용으로 도배를 하는가 하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공공연하게 제기, 당사자가 곤혹을 치루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이러한 글이나 공격은 추적하기가 어려워 수사의뢰를 해도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묻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느 대형교회에 홈페이지를 관리하던 간사는 “제가 보면서 민망할 정도의 허무맹랑한 글이 올라와 무척 당황한 적이 있다. 목사님에 대한 비방의 글이었는데 전혀 근거도 없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여서 목사님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세력이 있나란 생각이 들정도였다”고 음해세력에 대한 피해사례를 밝혔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이 교회는 게시판을 잠정적으로 패쇄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교회 일각에서는 분쟁이 난 교회에 대해 전문적으로 남의 약점을 이용해 협박하고 공갈, 금품을 수수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실재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에서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까란 의구심이 들정도로 매우 치밀하고 전문적인 수법으로 기독교를 부패의 원산지로 몰아가고 있다. 또한 분쟁이 있는 교회에 끼어들어 분쟁을 부채질하거나 중재역할을 자처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도대체 신앙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이러한 모습이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요즘 들어 특히 심해진 것은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잃어가고 있는 측면을 반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무차별적이고 비상식적인 방법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를 얻을 수 없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또 다른 측면으로 기독교인들이 자성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회복하고, 이미지를 쇄신해 진정한 기독교의 정체성을 정립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순현 차장, 이현민 기자 공동취재·집필

(1731호 2004.2.14)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3-10 17:27:1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반아편 2004.03.10 17:24
회개하느라 시끄럽대요?
발정난 개새끼들이 좌우분간 안하고 짖는거겠지.
하야시 2004.03.10 16:06
개독들은 절대 본질을 파악하지 않습니다..자기한테 불리하면..메뚜기 다리도 4개로보이잔어요..지금의 현대 사회에..적용안되는 소리나하고..아궁..제발..정체성을 확립할시간있음..니들좋아하는회계좀하고 살어라..남안보는데서..조용히..절대루..모여서좀하지마..시끄러..니그들 회계하는 소리에..나는 짜증이나니까..조용히..침묵하고..알었지..
문학비평 2004.03.10 16:02
이 기사 쓴 관점이 아마도 기독 계열인가 본데
저렇게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작자가 기자라고 물론 개독 기자겠지
그런 피상적인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독의 오늘날 현실도 회의적이고
기독교의 정체성이란 "한국에서의 퇴출"밖에 없다. 개독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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