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독인 하나된다…종교교회서 기념 기도회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3·1절 기독인 하나된다…종교교회서 기념 기도회

꽹과리 1 2,378 2004.03.03 10:52
남북분단,동서반목,계층간 갈등을 민족 화합의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취지의 기도회가 열린다. 민족화합기도회(대표 정근모)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윤맹현)는 다음달 1일 오전 7시 서울 종교교회에서 ‘제1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를 갖는다.

‘하나이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정근모 장로의 사회로 서영훈 장로의 기도,박준서(연세대 교수) 장로의 설교,합심기도,시낭송,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합심기도는 윤맹현(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장) 두상달(한국가정문화원 이사장) 장로와 이동현(샘물교회 협동목사) 목사가 민족화합,행복한 가정,청소년 복음운동을 위한 주제별 합심기도를 인도한다. 또 임마누엘 찬양선교단,라이즈업 코리아 찬양팀이 특별 찬양을 한다.

민족화합기도회는 1988년 평신도 지도자 정근모 서영훈(전 KBS사장) 장로와 고 최태섭(한국유리) 고 김인득(벽산그룹) 회장,고 이한빈 장로 등이 중심이 돼 매년 3월1일을 ‘민족 화합의 날’로 정하고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가져왔다. 회원들은 매일 1분씩 민족 통일,지역간 화합,공동체성 회복,가정화합,정치·경제·사회·교육계 지도자의 성결한 삶을 위해 기도해 왔다. 이 기도운동은 조용히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지역·계층간 갈등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민족화합기도회는 민족의 진정한 통일은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화합과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인식 아래 민족화합운동을 널리 확산시켜 가고 있다.

정근모 장로는 “민족 화합과 총체적인 회개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1200만 성도들이 매일 1분씩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한다면 다시 한번 민족과 교회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화합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서울 역삼동 하나님사랑국민재단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지현기자 jeehl@kmib.co.kr
ⓒ[국민일보 0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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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4.03.04 08:16
민족을 이렇게 만들은게 누군데~ 허이구 개독들.. 정말 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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