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유해매체 낙인, 이제는 벗어야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동성애' 유해매체 낙인, 이제는 벗어야

목사킬러 3 2,152 2004.02.25 10:59
'동성애' 유해매체 낙인, 이제는 벗어야 
[인권하루소식] 청보위 '동성애 심의 삭제'에 인권단체 지지
2004-02-24 오전 10:51:03 

23일 오후 2시 엑스존 대법원 상고 후원활동 기획단은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기준에서 '동성애'를 삭제하도록 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동성애자인권연대, 친구사이 등은 기자회견 후 청소년보호위원회(아래 청보위)에 이러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인터넷 국가검열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장여경 활동가는 "그 동안이 조항이 동성애를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낙인찍으면서 동성애가 잘못되었다는 편견을 조장, 확산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성애를 청소년 유해매체 심의 기준으로 정한 것은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국가와 기술'에 의해 이루어지는 '자의적인 검열'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사무국장은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기초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우 씨는 "청소년기에 성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면 청소년은 행복추구권, 생명권, 건강권을 크게 침해당하게 된다"며 "정말 국가가 청소년을 보호하려면 동성애혐오증을 야기 시키는 인터넷 사이트부터 차단시켜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성 정체성을 확립해야할 시기에 왜곡된 정보를 듣고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되면 자신의 성 정체성을 혐오하거나 건강에 대한 위험 행동을 하게 되므로 단순한 피임교육이 아닌 각각의 성 정체성에 기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생활를 누릴 수 있도록 성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아래 한기총)는 청소년 유해매체기준에서 '동성애 삭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청보위에 전달했다. 한기총은 "소수 인권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보편적 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것은 사회질서 유지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인권운동사랑방이 제공한 기사입니다.
최은아/인권운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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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의 궤변을 풀어보자면 :
"소수 인권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보편적 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것은 사회질서 유지의 근간을 흔드는 것"
---> "소수라면 다수에 의해 왕따 당해도 되고, 왕따 시킬 때만이 사회 질서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유추되는 개독의 가정관 :
가부장적이고 개독인 남자와, 순종적이면서 개독광녀인 여자 사이에 모태신앙 개독 아이.
여기에 보수적인 사회 시각을 갖고, 미국이라면 질질싸는 친미주의적 성향, 주말마다 십일조 들고 가서 교회에 돈쳐발라대는 가정.
이런 가정이 100% 되기 전까지 저 개독교도들은, 지네 시각에서 0.1%라도 멋어나는 가정의 모습을 갖으려는 소수자들에게 비수를 들이댈 것으로 예상됨.

개독교에서 동성애자 가정이 배척받아야 마땅한 이유 :
동성애자 가정은 애를 낳지 못하기 때문에 개독교 헌금에 막대한 지장이 따름.
(개독교도들은 아새끼 낳으면 그 교회에서 말뚝 박고 결혼도 하고 계속 아새끼를 생산하며 헌금 갖다 바침-_-;)

--> 안티크라이스트 여러분들은 불쌍한 동성애자 및 사회 소수자들을 개독교도들처럼 쪼지 맙시다.

Comments

문학비평 2004.02.26 15:05
요즘 개독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단군상 훼손의 주범으로
사회에 알려지면서 비기독인들이( 단군상 철거를 지지했던) 반대로 개독 때문에
단군상 세우는 것 찬성으로 돌아선다고 합니다.돌 대가리들이죠 앞날을 못봐요
보아하니 토론장이고 게시판이고 걔네들끼리 논쟁 치열하게 붙었습니다.
그러다 자멸하면 일거양득인데..
동성애자껀도 저도 원래는 혐오스럽고 비정상적인 것이라 봤는데
개독들 단지 개독들 반대하기 때문에 무조건 인정하자는 쪽으로
돌아서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개독들 적을 양산하고 있어요.
목사킬러 2004.02.26 13:49
요즘 미국에서 동성 커플 결혼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지요.
그런데 아~~~~~~~~~~~~주 우끼는 일이 있슴돠.
미국 내에서 동성 커플 결혼을 가장 나서서 반대하는 집단이 어딘 줄 아세요??? 한인개독~이라는군요. 개독개독~
=_= 2004.02.25 16:00
저는 개인적으론 동성애자들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도 그런 사고를 가진 것도 아니니깐요.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몇몇(티나는데 괜히 여장하고 돌아뎅기는..-_- 이곳 뉴질랜드에선 가끔 봅니다.)은 정말 꼴불견이긴해도-- 동성애자들도 건전하고 착하게 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는 더 착한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에게 자유와 권리, 책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 생각과 부합하지 않으면 무조건 배척하는 파렴치한 기독교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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