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아 니네는 어느게 저주고, 뭐가 무지한건지, 왜 교만한건지도 모르지?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개독들아 니네는 어느게 저주고, 뭐가 무지한건지, 왜 교만한건지도 모르지?

동포 2 2,800 2004.03.27 12:39
간증이라는 허울속에 숨긴 저주, 무지, 교만.... 
 
 
 
..
Name 이석봉

Subject 보복하려는 자는 암에 걸려보아라!

나는 참으로 죄가 많은 사람이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위선자요, 거짓말쟁이요 사나운 자로 부끄러운 자이다. 젊은 혈기가 있을 때는 기분 나쁘게 바라만 보아도 보복심리가 작용했다. 무서운 것도 없었고 못할 것도 없었다. 오죽하면 형사들을 피하면서 공동묘지를 피난처로 삼았겠는가!

수습이 불가능한 존재요 돌아오기 어려운 망나니였다. 소위 시골 깡패였다. 나보다 잘살고 잘났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더 보아줄 수가 없었다. 모두 쳐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태권도 사범단 6-7명이 동네에서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볼 수가 없어서 가장 설친다고 생각한 한 놈을 먼저 대담하게 처치해버렸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이 사건으로 난동을 부리던 자들은 모두 달아나버리고 동네는 고요해졌다. 그러나 이때부터 다른 시련이 시작되었다. 형사들은 나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고 가담 혐의자로 붙잡힌 동네 친구와 동네 형이 각각 6개월 형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였다.

난 그 와중에서도 줄넘기, 아령, 곤봉 등을 가지고 도망 다니며 운동을 하였다. 누구든지 걸리면 날려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피난 길을 찾아 군에 입대하였다. 군에서도 참는 것이 극에 달하면 상급자를 업어치기로 깔아뭉개였다. 한 번 당하거나 그 광경을 본 상급자는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제대를 하고 1969년 9월 21일 부흥집회에 가서 은혜를 받고 끝없는 회개를 하였다. 신학교에 들어갔다. 옛날 기질이 남아있어서 같은 호실에 있는 전도사를 받아버렸다. 그는 귀의 고막이 파열되었다. 그 때 새벽마다 기도실에서 울며 1년 동안을 사랑의 은사를 주십소서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사랑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였을 때 시험이 왔다. 나는 그의 와이셔츠를 입지도 안했는데 자기 새 와이셔츠를 내가 입었다고 장난친 기숙사생의 말을 들은 어떤 신학생이 부엌칼을 들고 식식거리며 나를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나는 상대방의 혈기가 내리도록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는 화해하였다. 난 사랑의 은사를 받았다고 생각했기에 인내의 은혜로 그도 목사가 되고 나도 목사가 되었다.

폐병으로 고생하다 기적으로 나았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은혜를 체험하였고 임파선 암으로 사경을 헤매이면서 진정한 회개를 수없이 하였다. 지금 나이도 먹었거니와 성령 안에서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의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그래서 또 기도한다. 용서하려고 말이다.

임파선암(lymphatic gland cancer)이 나로 하여금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나를 극적으로 변화시켰다고 본다. 인간이 가진 기질이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성령님의 감화로 극복하는 것이다. 그 극복이 마치 옛 기질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만일 매일 성령님의 감화를 입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폭발할 수 있는 뇌관과 같은 것이다.

나는 주위에서 너무나 정열이 넘치고 힘이 남아돌아가서 펄펄뛰는 돈키호테 같은 사람들을 보면 암에 걸려보라고 하고 싶다. 철저하게 무너지는 자신을 체험해보라고 하고 싶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의존하게 될 때, 그 때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게 되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다.

지금 싸우고 욕하고 저주하고 고소하고 물고 늘어질 힘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아직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며 성령의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사람은 아닐세. 그런 헛된 과장과 허세와 극히 썩은 냄새가 나는 악의 습관을 버리게나.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라네.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보게! 아직도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면 불행한 일일세. 아직도 폭력적이며 보복심리가 활개를 친다면 그대 마음에 성령님은 계시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네. 성령의 사람은 이론과 법으로 대항하지 아니하며 은혜와 사랑을 최후의 보루로 생각한다네.

기분 나쁘게 한 사람들을 아직도 죽이고 싶은가? 힘이 있어 보복하려 한다면 암에 걸려보기를 바라네. 남을 저주하고 씹을 시간이 있다면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어 보기를 바라네. 그리고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최고의 은혜가 될 것일세. 그러나 암에 걸리기 전에 먼저 용서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더 큰 은혜를 받은 증표일세.

샬롬.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0:41: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crow 2004.03.27 14:25
나는 루시퍼의 이름을 듣는게 그리 유쾌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내게는 저주가 아님....-_-'
동포 2004.03.27 13:41
개독들아,  니네는 "샬롬" 의 뜻과 내용도 모르고 마냥 지껄이지?  crow 님이나 광오님께 여쭤보거라. 섬뜩한 인삿말을  태연히 사용하는 저 무식..... 경탄이 절로 나온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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