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정당에 대해 조속한 인준을 안 할 경우 4·15총선에서 온 기독인들이 힘을 합쳐 낙선운동하겠다고 협박했단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독정당에 대해 조속한 인준을 안 할 경우 4·15총선에서 온 기독인들이 힘을 합쳐 낙선운동하겠다고 협박했단다.

동포 6 2,884 2004.03.27 01:39
기독정당에 대해 조속한 인준을 안 할 경우 4·15총선에서 온 기독인들이 힘을 합쳐 낙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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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본격 창당 착수


한나라당, 민주당 등 각 정당에 비밀 공문 발송

(가칭)한국기독당이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관련기사 4면·15면

지난 9일 선거법이 국회에서 처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4·15 총선 궤도에 돌입한 (가칭)한국기독당은 시도지부 결성과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등 앞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를 위해 (가칭)한국기독당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탄핵정국 속에서 여·야 정당간 대립, 정치인들의 불신임과 맞물려 기독정당 창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과 관련, 박영률 목사는 “기자에게만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나라당을 비롯해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각 정당 대표들에게 발송한 비밀공문을 내비쳤다. 이 공문에는 강도 높은 어투로 기독정당에 대해 조속한 인준을 안 할 경우 4·15총선에서 온 기독인들이 힘을 합쳐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명시돼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박목사는 “이 공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늦춰졌던 기독정당 처리가 한층 수월해 진 것은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한대욱기자 c-press79@hanmail.net







한국기독당, 4·15 총선 참여 할 듯


중앙일간지 5곳 통해 당 알리고 시도지부 결성할 계획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63빌딩에서 공식 창당

(가칭)한국기독당이 분주해졌다.
지난 9일 선거법이 국회에서 처리됨에 따라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4·15 총선 궤도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가칭)한국기독당은 창당대회인 22일의 5일 전인 17일, 중앙일간지 5곳을 통해 창당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시도지부 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앞으로의 일정이 촉각을 다투는 숨가쁜 일정을 보내야 한다. 지난 5일 창당대회를 갖고자 했던 (가칭)한국기독당은 본래 취지와는 달리 국회의 선거법 처리가 지연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이 늘어졌다. 5일에서 11일로, 다시 22일로 창당 일정을 늦춰졌던 기독정당에 대해 일각에서는 결과만을 추구하다보니 지나치게 서둘러 행정적 절차를 제대로 밟아 나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기도 했다.
이에 기독정당 한 관계자는 “여야의 싸움으로 인해 법이 제정, 공포되지 않은 것”이라며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여야의 무책임으로만 돌리기엔 (가칭)한국기독당의 졸속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즉, 여야의 책임만이 아닌 양방의 책임이라는 것. 이는 꾸준한 행정적 절차 없이 급작스레 정당을 창당, 국민의 대표 조직으로서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꼼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가칭)한국기독당의 방문으로 인해 새로운 문제점도 발견했다. 즉 이번 총선을 오로지 자원봉사자들의 인력으로 충당하고 있어 봉사자들의 피로 축적으로 인해 상당히 날카로워져 있는 상태라는 것. 외부방문객에 대해 경계하는 봉사자들의 눈빛 속에 기독정신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또 피곤함의 축적 속에 효율적인 행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지경이었다.
현재 (가칭)한국기독당의 창당은 시간적으로 시급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박영률 목사는 “시간적·물리적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이 세상을 6일만에 창조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연출을 믿는다”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으로 기독정당이 얼마나 뛰어난 시간관리를 통해 정당창당을 이끌어 낼 것 인지와 기독정당에 합당한 인물을 선택, 세울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대욱기자 c-press79@hanmail.net


“목사가 목회 그만두고 정치 참여하는 것 말릴 수 없어”

한국기독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 / 박영률 목사 /
“그 거대한 타이타닉호가 침몰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은 좌초되기 직전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배가 빠지는 것은 상관하지 않은 채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자기 선실을 꾸미기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가칭)한국기독당의 창당이 필요하다.”
최근 시국을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 비유하며 기독정당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내비치는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 박영률 목사(전 한기총 총무)를 만났다. 약속 시간을 2시간이나 늦은 박목사의 얼굴에는 피로함이 역력했다.

피곤한 나머지 약속시간을 잊고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었다는 박목사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로 기자를 달랬다. 그러나 기독정당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목사는 신념과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 나갔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보자 윤곽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고만 내면 지원자가 몰려올 것”이라며 기독정당의 가능성에 대해 강변했다.

목사들의 참여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국민들은 참정권이 있다”며 “목사가 목회를 그만두고 참여하는 것은 말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목사들이 뒤에서 돕는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여 목사들의 참여여부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가 가장 적절할 때이다”며 비례대표제의 시행을 예로 들었다. 박목사는 “아무리 다른 정당의 정책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형제가 정당에 출마하면 형제를 찍어주는 것이 당연하다”며 “기독정당이 창당했는데 기독인이 찍어주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대욱기자 c-press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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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예수쟁이 2004.03.29 19:35
기독신문 기자들 생각, 그리고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분들의 생각이 우리 기독인의 생각을 대표한다면 오산입니다.
한나라당에도 정당보다는 국민을 존중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듯이.
예수쟁이 2004.03.29 19:34
그래요. 조그만 우리 교회들이 빙산의 일각 맞습니다.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며 밥도 한술씩 떠 먹어야 배부르겠죠.
우리는 큰 교회 목사님들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하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작고 미미한 힘이라서 금방 보이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하겠고 배도 부르겠지요. 님들이 기독신문이나 성경을 많이 보시나본데 매우 바람직한 일이네요. 신문은 뭐 그렇지만 성경은 많이 보세요. 님들의 굳은 마음이 누그러질지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_= 2004.03.27 10:20
빙산의 일각?.... 피식* 꼭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일부분이라고 꼬리를 말고 숨더라. 가증스러운것
동포 2004.03.27 02:03
글구  불교는 젊잖은 종교라  정치판에  뛰어들지 않으니깐 걱정말어.  니네같은 망둥이 먹사들이나 뛰고 자빠졌지. 어디다가 불교, 천주교를 비교하냐?  천주교가 일궈는 민주투쟁도 지네가 했다고 가로채는 주제에.... 멍청이들...
동포 2004.03.27 02:00
멍청아, 한기총은 개독의 총 본산이고 길자연이 댓빵이고 박영률, 백도웅(교회협의회장), 조용기...이게 빙산의 일각이냐?  쪼그만 교회에서 조잘대고 있는 니네가 빙산의 일각이지.  눈좀 똑바로 뜨고 다녀라. 개예수믿더니 눈까지 멀었냐?
예수쟁이 2004.03.27 01:46
많은 목사님들이 기독정당을 추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독정당이 생기면 카톨릭정당, 불교정당들도 덩달아 생길거라구요. 지각있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댁은 자꾸 빙산의 일각만 보고 그것이 기독교의 전체라고 판단하는 겁니까?
종교싸움이 날거라 고민하시며 밤을 새워 기도하시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그렇게 비뚤어진 시각으로 보십니까?
목사님들이라고 사람이 아니랍니까?
잘못 생각 하실 수도 있는 겁니다.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저희들이 기도하고 있는 거구요. 댁도 그렇게 고민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계신 교회에 한번 출석해서 보시면 아실겁니다. (왠만하면 큰 예배당 찾지 말고 작은 예배당을 찾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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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개독들아, 너네들 생각이 이러하냐? 댓글+3 동포 2004.03.27 2445
열람중 기독정당에 대해 조속한 인준을 안 할 경우 4·15총선에서 온 기독인들이 힘을 합쳐 낙선운동하겠다고 협박했단다. 댓글+6 동포 2004.03.27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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