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기독교 TV '법적대응 가능성'-->>98번 게시물 추후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성-기독교 TV '법적대응 가능성'-->>98번 게시물 추후

유다이스칼리오테 0 3,655 2002.09.10 01:20
2002-09-09 16:09


기자폭행사건,'건물명도 둘러싼 갈등폭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유지재단(이사장 장자천)은 9월 9일 12시경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일 발생한 성결신문 취재기자 폭행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기성측 유지재단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기독교 TV가 기성총회 건물 4, 5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던 중 기독교 TV 동조기의 하중으로 인해 건물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자 기성총회는 기독교 TV측이 건물 명도를 해 줄것을 지난 2000년 11월 요청했다고 한다.

기독교 TV는 이를 받아들여 2002년 2월 30일에 건물을 명도키로 결정된 바 있다.

그러나 기독교 TV측이 사정상 위와 같이 결정된 사항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자 기성측은 기독교 TV 측에 몇 차례 공문을 보내 건물 명도를 종용했다.
기성측이 기독교 TV 측에 공문을 보낼 당시 기성측은 2007년 교단 창립 7주년을 대비, 새 건물 건립계획을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 TV는 건물 임대료가 7개월분 연체된 상태였으며 건물 명도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었다고 기성측은 전했다.

건물 명도 시기를 둘러싸고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가고 있던 중 기독교 TV가 합의사항을 날조, 매도방송을 내보내는 사태(기성측 기자회견 발표에 따름)가 발생하여 기성측과 기독교 TV 와의 관계는 심한 갈등 국면으로 치닫게 된다.

이러한 갈등이 표면화된 사건이 지난 6일 성결신문 취재 기자 폭행 사건이라고 기성측은 전했다.

기성측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기독교 TV측에 사과 방송을 요청할 예정이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교단 차원에서 법적 대응 방법을 강구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9 사건 터졋어용~ 조목사가 일냇어용~ 댓글+13 부정민 2004.08.25 3665
2088 [삽질] 6월 독일서 뜰 ‘붉은호랑이’ 선경덕 단장 꽹과리 2006.05.18 3663
2087 [기사] 둘다 이미지 똑같은 것들 끼리 잘들 논다 쯧쯧쯧 2006.04.28 3662
2086 [기사] 종단협, CBS 경인방송 반대 성명 꽹과리 2006.04.03 3657
2085 네이버 기사 中 "성직자에 소득세 왜 안걷나" 댓글+4 적그리스도 2006.05.05 3657
열람중 기성-기독교 TV '법적대응 가능성'-->>98번 게시물 추후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09.10 3656
2083 기독인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블루돌핀 2003.03.02 3654
2082 익산에서도 버림 받은 할렐루야 축구단 댓글+4 眞如 2004.02.10 3654
2081 [기사]단군상 갈등 다시 꿈틀 kork 2006.01.18 3654
2080 [기사] '크리스천과학기술인 포럼' 개최 꽹과리 2006.02.20 3653
2079 [기사] 2천년간 실전된 '유다 복음' 공개 임박 댓글+1 꽹과리 2006.04.04 3652
2078 [기사] ‘만나달라’ 1년4개월 스토커,대낮 교회서 3명에 흉기 꽹과리 2006.05.24 3651
2077 [기사] "멀쩡한 것 잘랐다가 하느님께 야단..." 꽹과리 2006.05.18 3646
2076 (기사) 목사·장로 구성된 이사들 대부분 뇌물받아" 댓글+3 상식의범주 2006.01.21 3645
2075 원주경찰서 불상 철거하라 (2001/11/30) 오디세이 2002.08.07 3639
2074 [기사] 美 교회에서 총기난사 5명 사망 꽹과리 2006.05.22 3639
2073 [기사] 목원大총장선출 또 ‘폭풍’ 예고 꽹과리 2006.05.31 3639
2072 [기사] 베일 벗는 다빈치 코드의 '오푸스 데이' 꽹과리 2006.04.17 3638
2071 [기사] 한기총 “교리 희화화” vs 재판부 “명백한 창작” 꽹과리 2006.05.17 3637
2070 [삽질] 그래 제발좀 정직하게 살아바라 댓글+4 꽹과리 2005.11.17 3631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1 명
  • 오늘 방문자 3,322 명
  • 어제 방문자 5,388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10,29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