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회 대상 사기행각 외국인 '물의'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소식] 교회 대상 사기행각 외국인 '물의'

유다이스칼리오테 0 2,887 2002.09.25 14:59
2002-09-24 09:09

  


교회 대상 사기행각 외국인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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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된 요르단 왕자?

  
  
자신이 카슈미르의 왕자(나중에는 요르단의 왕자라고 함)라고 속여 교회마다 찾아 다니며 간증을 하고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스티븐(예명)이라는 외국인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가 속출하고 있다.

  

스티븐이라는 이 사람은 요르단의 왕위계승자이었으나 코란에 대해 의심을 해 감옥에 20년동안 갇혔으며, 감옥에서 천사가 찾아와 성경을 배워 그리스도인이 되어 아버지 후세인 왕이 죽은 후 누나가 탈출시켜줘서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왔다고 간증함으로 교인들을 속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실제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으며, 여권을 절대 보여줄려는 의도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더구나 성경을 많이 읽어서 안다고 주장해 누가 봐도 이슬람에서 개종한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알고 있다고 피해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는 사기꾼이고, 발각 되는대로 교회에서 쫓겨나거나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도망을 한다고 한다.
  
또, 쫓겨 나오거나 도망 나온 후에 다시 자기의 생명 부지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또 다른 교회에 접근을 해 사기행각을 저지르고 있다.

  
심지어 그는 이단이나 교파를 문제삼지 않고 모든 단체에 접근하고 있으며, 몰몬에도 있었고 여호와의 증인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그의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2, 3년이 지난 후에는 요르단으로 돌아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에게는 '음란한 사람을 구분하는 냄새맡는 분별의 은사' 등 특별히 많은 은사가 허락되었다며 다른 이들을 믿게끔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의 목표는 돈과 섹스이며, 피해를 당한 한 교회에서는 도망을 나올 때 500 만원 정도를 얻어내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교회에서는 그를 사기죄로 형사 고발하고 그의 소재를 찾고 있다.

  

이 자의 이메일 주소는 stephenmoien@hotmail.com이며, 현재 SYEDNAVE라는 예금주명으로 Y은행에 구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부천의 외국인 노동자 보호소 관계자에 의하면 그는 파키스탄 여권을 가지고 있었고 외국인 노동자 서명란에 쓴 이름이 Moinaktar Syed였다고 한다.
  
이는 이메일의 moien이란 이름과 동일한 것으로 파키스탄 사람의 이름임을 확인해 주는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

  

또, 은행의 예금주의 이름이 SYEDNAVE이라는 것을 통해 여권을 보고 통장을 만들어줌으로 이는 차명이 아니라 실명임을 알수 있으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그의 국적은 '파키스탄'이고 그의 여권의 실명은 MOIENAKTAR SYEDNAVE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해자들은 이 자로 인해 교회마다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의 교회들이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게하기 위해 이 자를 잡고자 인터넷등을 동워하여 소재 파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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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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