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예수는 생명이다 (1) - "예수는 신화다"에 대한 기독교의 반박문 연재
총 5편입니다. 뭐... 반복되는 순환논리와 바이블을 바이블로 증명하는 오류를 계속적으로 범하고 있습니다만....
걍 참고삼아... "예수"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의 근거에 대한 헛점을 찾아보는 것도... 공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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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4, 17:42 (꾸민일보=국민일보)
[목회자 특별기고] 기독교 진리 왜곡말라 예수는 생명이다⑴…예수는 생명이다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는 책이 번역,출판되어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사에 대한 건강한 상식과 바른 신앙고백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학계,언론계 등 한국 사회 곳곳에서 성경과 기독교를 비난하는 반기독교적인 이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책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한국교회의 시급한 선교적 과제이다. 이 책의 저자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언명하고 있으나 결코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다.그들은 고대 종교를 연구하면서 밀의종교의 신비주의에 빠져들었다.그리하여 이미 2000년 교회사에서 그 문제점과 이단성이 밝혀진 영지주의,마르시온주의,도케티즘(가현설)을 복권시키고 밀의종교를 회복시키려고 한다.이들의 주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들이 수많은 고대 문헌의 자료와 밀의종교에 대한 정보에서 박식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추정과 가정,무리한 보편화와 논리적 비약에 기초한 것으로 전적인 오류이다.
첫째,구원은 전인적인 것이다.영지주의는 영혼과 정신은 거룩하지만 물질과 육체는 저급하다는 이원론적 세계관이다. 초대교회는 히브리적 전승의 기초 위에서 영지주의와 투쟁하여 전인적 구원관을 확립하였다. 물론 기독교는 헬라철학과 문화와의 관계성 속에서 성립하였다.헬라적 혼합주의인 영지주의적 기독교에 대한 초대교회 사도들과 교부들의 투쟁은 정당하였고,그 결과 기독교는 영육이원론을 극복하고 전인적 구원관을 확립한 것이다.교회는 현대판 영지주의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
둘째,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구약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고대 그리이스 로마문화에서 나타난 밀의종교의 신들과 철학적 진리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구약을 정경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말한다.뿐만 아니라 구약적 전승 위에 있거나 예수를 역사적 존재로 묘사하는 복음서와 신약성경까지도 정경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고대 지중해 연안의 각종 신화들을 신앙의 유산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이것은 교회사 속에서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마르시온주의의 현대적 재판이다. 신구약 성경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회는 성경을 허탄한 신화로 대체하려는 기도를 저지시켜야 한다.
셋째,예수는 생명이다. 이들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예수님이 역사적 실재인 것을 부정한다.어떻게 자신들이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를 부인할 수 있는가.이미 영지주의자로서 예수님의 실재를 부인하는 입장을 취한 다음에는 예수님의 역사적 실재가 눈에 보일 수가 없다.이들은 또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들과 이방 종교나 신화, 그리고 철학 속에 있는 유사성을 비교한 후 예수님의 역사성을 부인한다. 어떻게 유사점이 있다는 것만으로 역사성과 진실성을 부인할 수 있는가.이러한 논리 전개는 전적인 비약이며 막연한 추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철학적 사변이 아니라 생명이다. 2000년 역사 속에서 예수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죽어가는 생명들이 살아났다. 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외면하고 예수의 진리를 거부해서는 퇴보와 죽음이 있을 뿐이다.
예수는 생명이다. 비록 교회가 콘스탄틴 대제의 로마 국교화 과정에서 정치제도화된 많은 문제점을 남겼다.그러나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분적인 문제점을 침소봉대하여 나사렛 예수로부터 시작되고 열두 사도를 통하여 확립된 초대교회의 전통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지주의의 새로운 도전으로부터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예수는 신화가 아니라 생명이기 때문이다.
* 오디세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10-13 05:40)
걍 참고삼아... "예수"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의 근거에 대한 헛점을 찾아보는 것도... 공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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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4, 17:42 (꾸민일보=국민일보)
[목회자 특별기고] 기독교 진리 왜곡말라 예수는 생명이다⑴…예수는 생명이다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는 책이 번역,출판되어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사에 대한 건강한 상식과 바른 신앙고백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학계,언론계 등 한국 사회 곳곳에서 성경과 기독교를 비난하는 반기독교적인 이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책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한국교회의 시급한 선교적 과제이다. 이 책의 저자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언명하고 있으나 결코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다.그들은 고대 종교를 연구하면서 밀의종교의 신비주의에 빠져들었다.그리하여 이미 2000년 교회사에서 그 문제점과 이단성이 밝혀진 영지주의,마르시온주의,도케티즘(가현설)을 복권시키고 밀의종교를 회복시키려고 한다.이들의 주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들이 수많은 고대 문헌의 자료와 밀의종교에 대한 정보에서 박식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추정과 가정,무리한 보편화와 논리적 비약에 기초한 것으로 전적인 오류이다.
첫째,구원은 전인적인 것이다.영지주의는 영혼과 정신은 거룩하지만 물질과 육체는 저급하다는 이원론적 세계관이다. 초대교회는 히브리적 전승의 기초 위에서 영지주의와 투쟁하여 전인적 구원관을 확립하였다. 물론 기독교는 헬라철학과 문화와의 관계성 속에서 성립하였다.헬라적 혼합주의인 영지주의적 기독교에 대한 초대교회 사도들과 교부들의 투쟁은 정당하였고,그 결과 기독교는 영육이원론을 극복하고 전인적 구원관을 확립한 것이다.교회는 현대판 영지주의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
둘째,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구약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고대 그리이스 로마문화에서 나타난 밀의종교의 신들과 철학적 진리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구약을 정경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말한다.뿐만 아니라 구약적 전승 위에 있거나 예수를 역사적 존재로 묘사하는 복음서와 신약성경까지도 정경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고대 지중해 연안의 각종 신화들을 신앙의 유산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이것은 교회사 속에서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마르시온주의의 현대적 재판이다. 신구약 성경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회는 성경을 허탄한 신화로 대체하려는 기도를 저지시켜야 한다.
셋째,예수는 생명이다. 이들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예수님이 역사적 실재인 것을 부정한다.어떻게 자신들이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를 부인할 수 있는가.이미 영지주의자로서 예수님의 실재를 부인하는 입장을 취한 다음에는 예수님의 역사적 실재가 눈에 보일 수가 없다.이들은 또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들과 이방 종교나 신화, 그리고 철학 속에 있는 유사성을 비교한 후 예수님의 역사성을 부인한다. 어떻게 유사점이 있다는 것만으로 역사성과 진실성을 부인할 수 있는가.이러한 논리 전개는 전적인 비약이며 막연한 추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철학적 사변이 아니라 생명이다. 2000년 역사 속에서 예수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죽어가는 생명들이 살아났다. 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외면하고 예수의 진리를 거부해서는 퇴보와 죽음이 있을 뿐이다.
예수는 생명이다. 비록 교회가 콘스탄틴 대제의 로마 국교화 과정에서 정치제도화된 많은 문제점을 남겼다.그러나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부분적인 문제점을 침소봉대하여 나사렛 예수로부터 시작되고 열두 사도를 통하여 확립된 초대교회의 전통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지주의의 새로운 도전으로부터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예수는 신화가 아니라 생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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