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있었던일

외국에서 있었던일

이럴순없어 3 4,294 2006.11.14 00:13
외국에서의 목회자들에 대한 비리는 신문에 보도되지도 않고 TV나 라디오 등에서는 가끔 보도되는 일들은 있지만
 
거의 그내용에대해서 다루어 그목회자들을 잡아다가 응징하는건 별루 없다
 
 
 
내가최근 들은 소식에 의하면 모 떙떙나라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정말 내가가서 그목사 멱살 한번 휘어잡아보고 싶은
 
충동이 배꼽밑에서 끌어오르는걸 겨우 참을정도의 목사비리가 심각했다
 
바로 재산갈취 ㅡㅡ.
 
어느교회가 있었는데 정말 기독교인들의 눈에 신앙심이 깊고 너무너무 존경스러운 장로님이 있었다고 한다
 
그장로님은 교인들의 권유로 신학을 하여  목사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그목사를 따르던 교인들중에 한사람이 정말 순진하고 진실된 마음에서 교회를 건축하라고 (당시 교회가 좀 작은평수였던거 같
 
음)
 
자신의 전재산을 교회에 기부 했다고 한다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액수가 상상초월이다보니 그것도 외국에서 그정도 액수면 개인집(꽤큰평수였나
 
봄)을 마련하고도 남을만한 액수였다고 한다
 
어떻게 되긴 어떻게돼 목사는 주보에 헌금한 사실을 기록조차 하지 않은데다 낼름 샥(목사집 마련)을 했던것이다 ㅡㅡ.
 
나중에 이사실을 알게된 그 순진한 교인이 찾아가서 목사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따져묻자
 
그 목사왈
 
" 현금 하나님한테 받쳤으면 그걸로 땡이지  어디다 썼는지에 관해서 캐묻는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다른지역으로 옮겨서 목회활동을 넓혀야 하니 기존에 있는 교인들보고 알아서 살길 찾아가라고 했다고 한다
 
 
 
조금 똑똑한 기독교인들 왈
 
저런 멍청하고 바보같은 교인이 있나 ㅡㅡ.뭣하러 재산을 교회에 넘겨 ㅡㅡ.
 
 
 
 

Comments

해라구 2006.11.22 19:23
아마 전재산을 바칠 때는 눈에 헛것이라도 보이는 모양입디다.
전재산을 바칠 때는 권사니 뭐니 하는 벼슬을 줍디다만... 그것도 더 많은 재산을 바치는 놈이 나타날 때까지만 약발이 있을 뿐... 죽을 때는 무일푼이니... 결국 교회에서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습디다.

괜히 남편 재산 엄한데다 꼰아박고... 친척들한테 폐를 끼칠 뿐.
내가 몬살아... 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durak 2007.02.14 22:49
종교에 빠짐은 마치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아서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접수되지 않음. 한번 된통 당한 후에나 후회를 할까. 똑같은 심리 메카니즘
반기독교싄자 2007.03.06 20:56
쯧쯧 혀를 찰 노릇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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