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개의 종교(?)가 있다.  하나는 기독교, 하나는 불교이다.  말이 종교이지 내용은 전혀 틀린다. 

기독교는 계시종교이도, 불교는 수양 종교이다.

기독교는 야훼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했고
불교는 자기 수양을 통하 여 깨달음을 얻는것이 목적이다.

예수는 나는 야훼하나님의 아들이고 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석가모니는 항상 나는 너희들의 스승이 아니라고 말하엿다. 단지 중생들에게 길을 가르쳐주려 했을 뿐이라고 햇다.
중들이 절에서 공양하는 것은 석가모니를 신으로 받드는 것이 아니다.  깨달은 사람에게 대한 존경의 표시일 뿐이다.

예수는 자기를 따르면 죽어서 천구에 간다고 하였다.
석가모니는 누구가 죽은 뒤에 어찌됩니까 하고 물으니  알 필요가  없다 하엿다.

예수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불분명하다.  로마 군인인지, 요셉인지, 성령인지..
석가모니의 아버지는 네팔 왕국의 왕이었다.  그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석가모니는 울면서 상여를 메고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참고로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