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을 보면 머리좋고 나쁜거 중요한게 아니죠....

개독을 보면 머리좋고 나쁜거 중요한게 아니죠....

wayne 5 3,117 2004.11.13 11:19
나의 경험담 읽다가 대학교수인 형이 " 그럼 내가 무식해서 교회나가냐??" 라고 말해서 대답하기가 힘들었다고
한 내용을 읽고 제 생각을 여기에 적고자 합니다.


울 사장은 경기중.고 서울대 나온 양반인데 골수 개독입니다. 하지만,직원들 대할때 완전 종놈처럼 취급하구요...욕에다가 인격모독발언까지 서슴없이 합디다...(화를 가슴에 품고있으면 병되니까 풀어야 한다네요...이런 씨발..그럼 그 욕들 받는 직원들은???.)

그리고는 몇번 교회끌려 같이 가곤 하는데, 눈물흘리며 회개하는 사장을 보았죠....(역겹죠??? 이런거 많이 보셨을겁니다...)ㅎㅎㅎㅎ 하지만 그때뿐입니다...나오면 역시 개독으로 변신 합니다... 그때 생각나는게 저리 머리 좋은 사람이 왜 저런 하급싸구려 종교에 매달릴까.....3년동안 지켜보면서 생각을 했었죠...


결론은......이렇게 좋은 종교가 없다는거죠.....월~토까지 온갖 저주와 쌍소리에 인격모독하면서 남에게 상처주다가 일욜 회개하면 싹 죄들이 용서받는거죠....마음에 부담이 싹 없어지는거겠죠...거기다가 천국보장아닙니까??? ㅋㅋㅋ
아마도 형님께 물어보세요....왜 믿냐고요....처음에 별소리 다할겁니다...그래도 끝까지 본질을 파헤쳐보세요....
결론은 " 천국가고 싶어" 이것밖에 없답니다.....이래서 싸구려 종교입니다....ㅎㅎㅎㅎㅎ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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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제삼자 2004.11.13 13:27
몇 년 전까지 저는 미국의 예수쟁이들에게 "헤이, one hour Christian"하고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미국 사람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이내 뜻을 알아차리고는 싱글싱글 웃습니다.
이 사람에게 해코지하려는 미국(백인 또는 흑인)예수쟁이는 없었습니다.
그들도 <한 시간짜리 예수쟁이>임을 시인합니다.
14 2004.11.13 12:32
죄를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목사라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독교 욕을 먹이는 목사는 지옥갑니다. 십계명에 이렇게 써있죠.내 이름을 망령되히 여기지 말라
ㅡ,.ㅡ 2004.11.13 11:41
더 문제는  저 아래의 변호사 양반  입니다
개독교 로서 성공한 변호사에다 교수까지 하면서  ... 동아리 방에서 놀지도 말고 연애하지도 말고 오직 교회 나와서 봉사하고 해외선교를 위한 외국어 공부를 하라고 절대사명을 부여해 주는 놈들입니다
저런게 잉간 일까요?
나빠도 저렇게 추악하게 나쁠수가 있나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부모님 말이나 목사의 말을 꼭~ 들어야 한다고 머리에 박혀버린 중고생 대학생들은 ..그 덧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정말 자기가 십자군이나 야훼의 파수꾼이 되어있고 또 더욱 충실한  하인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 채찍질 하지요
후~
이웃집토토로 2004.11.13 11:32
일요일(주일)만 되면..깔끔한 정장 차림과..여자는 이쁘게 화장하고..남자는 머리에 무수를 바르고 .. 그렇게 온가족이 교회를 갑니다...
교회에 도착 하기전까지는 ..안믿는 사람보다 ..더 쌍짓을 하고..온갓 나쁜짓 다하고...
교회 입구에 들어서면..얼굴표정 부터 바뀌어 버립니다.
마치 자기는  떳떳한 어린양 인양...   
그리고..가서 지랄생쇼(회개기도) 울먹이면서 합니다..
일종의 원맨쇼 이져...
그렇게 지들 개독끼리  잡담(나눔의 시간)가지며..  마치 죄사함 맞은 어린양 처럼..지들 
끼리 옹기종기 모여 (우리의 주님의 자녀야) 미친잡지랄을 합니다..

그리고..일요일 예배가 끝나고.. 돌아가는 차속에  ..그동안 참아왔던..담배를 한깨비
뭅니다..  옅에 마누라 잔소리가 시작되고..
그렇게 ...다시 개잡놈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난 주님의 자녀...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생각하고...

이중인격체를 지닌  개호로 잡놈의 개독들....

교회 밖을 떠나선..오히려 안믿는 사람보다 ..더 개지랄 떨고.. 더 개망니 짓을 하면서..

교회가면..어찌나... 순진하고..착한 어린양이 되고..온와한 표정을 짓는지..

엿같은 개먹과...개독들...

믿습니다...단한마디면..구원받은  싸구려 ..저질 종교 ...
wayne 2004.11.13 11:28
돈은 얼마나 밝히는지 과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교회에 매년 8만불 이상 내면서 우리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디다....
"난 다른거에 돈쓰는거는 졸라 아까운데, 교회에다 쓰는돈은 하나도 안아깝다" 라고....
씨벌...월급이라도 좀 올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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