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나왔지만 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사업 지원이라는 미명 아래 국가로 부터 갖은 편법으로 돈을 울궈내고 있다는 보도는  아예 듣지않고 보지 않았으면하는 뉴우스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많은 후원자들을 속이고 수용된 불우한 사람들을 울리고 나아가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하는 몰염치하는 인간 송충이들을 이참에 때려 죽여야 하지않겠나 싶다.
이들이 국가로부터 돈을 띁는 모양은 정말 창피하고 인륜을 저버린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우선, 수용인원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피수용자가 스스로 수용 위탁시설을 찾는 일은 거의 없다.
경찰서에서 신고된 행려자나 시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 임시 수용시설에서 위탁 원생으로 들어 오기 때문이다.
정확한 계산의 숫자는 머리수대로 국가 보건복지부 예산을 파먹는 중요한 물건수로 계산된다.
거기에, 수용소시설을 운영하는 주체, 교회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정기적인 회비나 물품을 지원받아
상당수를 빼돌리는 숫법을 쓴다. 예를 든다면 시장통에서 야채상으로 부터 팔다남은 채소나 그 부산물(한마디로 쓰레기)를 공급받아 수용자들에게 음식이 되어 (말이 음식이지)나올때까지 노동도 부려 먹고 간단한 가내조립같은 노동을 강제로 시켜 별도 노동착취도 한다. 말은 거창하게 갱생하기 위한 적립이라는 말도 하지만 자립하여 나간다고 내보내 준일 없고 몰래 야반도주하는 수용자들이 그 임금을 지급 되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수용자들에게 고리 띁고 후원자들이 보내주는 지원회비는 회비대로 쓱싹하고 국가 복지지원부서에서는 갖가지 지원되는 근거내역이 있으면 돈을 울궈 타낸다.
이런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존경받고 후원회원들 일부,(사업체장)강제성을 띤 가입요구해가며 인간 송충이처럼 사는 저들을 어떻게 봐야 할것인가?  이름이 있는 시설이든 아니든 간에 눈먼 국가돈 띁는 일에 경쟁이 붙었다니.....

음성,가평 꽃동네도 그렇고, 밥퍼목사도 그렇고 가부리엘 복지원도 그렇고 이걸 어떻게 봐야만 하는가.
여기에 그 많은 고아원, 양로원, 부랑자 수용시설에서의 알지 못하는 인권침해는 제대로 파악되고는 있는지.
국가에서 뭐라고 하면 이들이 담합하여 그럼 모두 풀어 놓겠다고 협박도 한다는 것이다.
길이고 건물이고 걸인과 미친놈이 활보하도록 죄 풀어주겠다고 협박성 발언도 하는 놈들이 있다하니 기가 차지 않는가
대부분 이러한 수용시설은 종교단체에서 위탁관리되고 있으며, 그중 기독교계열이 80%이상이다.
성직자(카톨릭)신부나 목사가 별도 관리자를 임명하거나 본인이 그 자리에 차지하고 전횡을 일삼는데 이들을 끌어내 쳐죽여도 시원치 않는 놈들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10:08:56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