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하옵고

달라달라 하신 "남자를 안일이 없는 처녀" 32마리 흠향하시고 별고 없으신지요.

줘라줘라 하시던 그 제물의 피를 이젠 지겹다 하신 말쌈.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지겨우신지요...

일월성신은 히브리를 제외한 대한민국 사람만 믿으라 하신 약속 지키고 계신지요.

님이 드신 마리아의 사생아 예수가 지 아니면 님에게 갈 수 없다 하는데 어떠신지요.
그새끼 낳으시고 마음 고생은 안 하셨는지요.

미련하고 무식한 새끼들만 택하신 넘들이 바치신 제물은 받으셨는지요.

대가리를 쳐 받고 '주여 주여'하는 넘이 부르는 "주"와
날마다 영접하는 제 "酒"는 구별 하시는지요.

님의 본명은 YHWH인데 대한민국 개독들은 우리 토속신 "하나(느)님"을 불러 쌋습니다.
들리시는지요?

에리야인지 엘리사인지 그 넘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아빠곰 엄마곰 두마리 시켜 갈기갈기 찢어 죽인 얼라 42명은 어디에 계신지요.

참. 김여사와 거시기해서
에어컨에 매달려 뒈진 장효희 양치기(개멱사)는 지금 님의 우편에 계신지요.

다리 4개 달린 메뚜기는 지금도 님의 우편에서 나머지 2손으로 깽깽이를 켜고 있는지요...

아주 오랜만이라...
할 말은 많지만 다음에 또...

잘자~
이 히브리 개잡신 야웨 개독악귀야~

................2004년 10월 마지막 밤 가까이에
................명바기가 봉헌한 서울 뚝섬에서

..................................너의 애비 광오가...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2 04:24: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