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학교에서 우리 민족의 시초인 고조선의 건국이념을 알고 있을것이다.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주의적 홍익인간의 이념(개독은 이기주의)은 비단 고조선만의 건국 이념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기본 바탕이요 정신이어 왔다.

서양의 개인주의가 왜곡되어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재에도 우리들의 가슴엔 '정' 이라는 따뜻함이 남아있음을 모두들 느낄것이다.(개독에겐 맹목적인 믿음)

우리 민족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외면하지 않고 도울줄 알고, 지나가던 행인이 배가고프면 없는 살림에도 밥은 차려주며, 물한잔을 떠줄때에도 상대방이 체할까 잎사귀를 띄워줄줄 아는 그런 민족이다.(개독들은 안믿으면 지옥가라 그러고, 장애인들 교회 못오게 하고, 봉사활동보다 교회출석이 더 중요하며, 세금보다 십일조를 더 잘 내고 기타등등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 귀찮다, 반기련 메뉴 '기독교 비판' 열람하시길 권고한다)

우리의 이런 마음가짐과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인간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기에 모자람이 없이 자랑스러운 것들이다.(침략과 약탈, 살육의 역사인 개독보다 무한대 만큼 더 뛰어나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조그만 이익이라도 있으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친구고 가족이고 온데간데 없이 싸우고, 어떻게는 다른사람 등쳐먹으려는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먹사들), 사람을 죽이는일이 비일비재하고 그 잔인함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이며, 위정자들은 사욕에 눈이 멀어 나랏일은 돌보지 않고, 국민들은 수구와 진보 두패로 나뉘어 서로 미워하기에 끝이없다.(개독이 일등 공신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가? 무엇이 그렇게도 깊이 맺혔길래,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란 말인가? 따져보면 우리 모두 같은 핏줄이기에 가족인데... 자신들의 부모형제에게도 그런식으로 한단 말인가?(개독들은 지 가족이라도 같은 개독 아니면 지옥보내려고 저주한다)

정치인들은 정쟁을 하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국가의 발전이 목표인 싸움을 하고, 돈을 많이 가진자들은 돈을 많이 벌게해준 사회와 국가에 감사함으로 베풀고 도울줄 알고 그러므로서 떳떳한 부를 누릴수 있고(십일조로 불로소득 했으면 세금낼줄도 알고), 평범한 사람들도 힘든 상황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배려할줄 알아야 하는게 우리 민족의 정상 상태이다. 정상적인 상황을 억지로 벗어나려니까 많은 문제점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 민족은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만들었고, 다양한 과학적 업적들을 남겨온 현명한 민족이다. 그러나,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운동(개독 공조),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 반란에 이은 군사독재(개독 아부), 독재를 지탱하기 위한 반공, 지역주의 조장, 개독병의 오염등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이 많이 흐려져 있는듯하다.

일례로, 북한 공산당 정권은 미워하되 북한 주민들은 불쌍히 여기고, 그에 앞서 우리를 갈라놓은 미국과 소련의 이기주의(개독의 나라 미국, 개독에서 파생된 공산주의 이념국가 소련)를 통해 국제 정치의 냉정함을 가슴 깊이 새겨도 모자랄 판에, 한민족끼리 빨갱이네 파랭이네 하면서(개독들이 특히 이지랄한다. 그들의 목적은 혼란과 분열의 조장으로 자신들의 세불리기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함이다) 집안싸움 하는건 우리 주위의 열강들이 바라는 바임을 알면서도 그런는가? 아니면, 정말 모른단 말인가?

지난 2002년 월드컵때 보여준 하나된 우리(개독들이 붉은 악마에 대항에 화이트 엔젤을 만들었다는 유아적인 사건도 있었죠), IMF 환란을 힘을모아 극복해낸 우리 한민족, 수많은 외침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부활을 거듭해온 우리 나라... 우리는 아직도 우리민족의 얼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그러기에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 한민족이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때, 세상을 모두 이롭게 할수 있음을 모두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2 04:20:0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