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에 극을 달리는 쉑끼들..-예수의 냄새 라는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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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0 3,158 2003.09.16 02:34
고구마 전도법


"나가면 있고 안나가면 없다!"
"말하면 있고 말안하면 없다!"
"생고구마 걱정말고 노는 입에 찔러보자!"

1. 첫 번째 젖가락 찌르기 : "예수 믿으십니까?"

   "예수믿으십니까?" 질문을 하기전에
   먼저 칭찬과 호감을 표현한다.
   "너무 친절하십니다.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2. 첫 번째 젖가락 확실히 찌르기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생고구마는 대게 거부하거나 딴소리를 합니다.
   그럴 때 변명하려고 하지말고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라고 합니다.

3. 두 번째 젖가락 찌르기 :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이상 확인된 생고구마를 다음에 또 만날 경우에는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시로 말해준다.
   계속 젖가락을 찔러보면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 수 있다.

4. 계속 기도하기.

   "하나님 오늘 찔린 고구마가 잘 익에 해주시옵소서!"

5. 복음제시와 교회로 인도하기

   익은 고구마는 복음을 제시한다.
   내가 복음제시를 못할 때에는 교회에 전도요청을 한다.
   교회로 인도한다.(어떤 계기 또는 전환점을 포착하여)


* 오디세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9-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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