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우, 푸딩 기타등등

야 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우, 푸딩 기타등등

도무지 7 2,362 2004.10.27 16:41

무신론자라해서 종교인의 순기능을 모르는 것 아니다.
종교가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사람들의 정신세계에 관여해왔는데.
나 역시 무신론자이지만  살아가면서 신이
있어주기를 바란적이 없었을까? 삶이란 그 만큼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상당히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지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허약한 당신같은 부류들이 허접야훼라도  믿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되니까.

하지만 성경이 아무리 삶의 위안(?)을 주고 아름다운(?)다운 말로 포장되어 있더라도
없는 신을 있는 것처럼 생각해서 믿을 수 없다는 것.


게다가 사람이 사물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의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종교가 가져다주는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너무 크다는 거다.
(특히 난독이 심하고 독해가 안 되는 대표 개독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전쟁의 원인 중에도 상당부분이 종교적 신념때문이라
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특히 부시는 독실한 개독인ㅉㅉ)

우리나라를 보아도 알 수 있을 거다.
유례없이 많은 수많은 십자가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예전에 농경사회 있을 때 보다 더 사랑이 넘쳐난다고 할 수 없다는 것.
어떤 목사는 방송을 통해서 '사탄이 지배하는 세력이 커져서'라고 해서 배꼽빠지는 줄
알았지만 니들이 . 왜 이런 사고를 할까? 성경이 철학적 사유를 막는 도그마이기 때문이다.
여기 오는 개독인들은 사람의 이성과 논리를 비웃고.
신을 이성의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러나 과연 그럴까?
하지만 우리는 생각하는 것에 따라 삶의 방향이 정해지고 삶의 질이 형성된다.

지금은  길게 논할 수는 없지만
성경은 불교처럼 철학적 의미를 내포한 것도  아니며
약한자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편협하고 우매하게  만든는 것이므로
제 일의, 제 이의, 제 삼의 ...푸딩, 송종우. 이성희 같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양산만 하는 것
이다.

예전에는 신을 생각지 않은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었을 거다.
그 만큼 인간은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 무지했다는 거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하고는 다르다.
우리는 하나 씩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 베일을 벗기고 있으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요.
언젠가는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대답이 명확하게
올 거라고 제 개인은 생각지만.( 믿음으로만 보인다는 헛소리 말구요.)
설사 그 베일이 벗겨져 그 끝의 단계에 왔을 때
그 사실이 참혹(?)하다고 할 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라면 받아 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허상에 위안을 받기보다는 진실을 알고 싶으며.
그리고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
우리의 공동조상이 단백질로 만든 것에 대해서는 거품을 물면서도 진흙덩어리로
만들어 졌다고 우기지는 못 할테니까.

아마 푸딩이나, 이성희 같은 잉간들은 사진기술의 발달이 없었다면 아직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우기고 싸돌아다닐 것이지만 그거야 그들의 몫.

 

허상의 신에서 자유롭고 강인한 인간들이 많이 나타나주기를 바라며, 이 글은 반기련 오기
전에 어느 사이트에 올린 것을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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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송정우 2004.10.28 18:57
여태까지 많은 기독교를 무너지게 하려는 새력이 허다하다 그러나 무너졌다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입니다 당신들이 무너질것입니다
저에 눈에는 이들은 오합지졸입니다
도무지 2004.10.27 19:57
제인구달의 동물이야기로 아이들과  토론 수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침패지 사회도 인간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막내 침패치가 지나친 엄마침패치 사랑으로
독립심을 잃어버리고 다른 침팬지와 어울리지 못했고, 엄마침팬치와의 관계만 가지려고 했다가
 결국 엄마침팬치가 병으로 죽자 나흘도 못돼어서 막내 침팬지도 가슴 앓이로 죽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때 토론 주제는 막내 침팬지의 죽음이 엄마 잘못이냐?
아님 본인의 잘못이냐를 가지고 했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잼있는 토론이었고 의견도 나뉘어졌었어요^^

글구 제인구달 박사 얼굴은 선한 인품이 베어난 얼굴을 가진 미인 같아요.^^
emoticon_028emoticon_029
용가리 2004.10.27 19:07
최소한 영국의 유명한 동물 생태학자인 제인구달 박사(우리나라에 한 두어번 오신분: 이분 기독교 신자다이면서 60년대 침팬지의 행동을 연구한 걸로 센세이션을 일으키셔서 스타되신분)가 지은 희망의 이유(원제:Reason for Hope)만 봐도 신의 존재를 믿지만 그 꼭 유태에서 온 신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겸손하게 주장 하시던데(그 형태야 조물주, Allah, God), 이놈의 광신자들은 세상 어디가나 같은 사고 행동 형태를 보이고 있으니, 한심하다. 어찌 하오리까....
이 제인구달 박사(여자 분인데 정말 용감하게 60년대에 혼자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침팬지 행동 연구하다가 침팬지도 도구를 쓴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의 반의 반만이라도 되는 지적능력을 가진 개독이라면 나 푸딩이 뭐라고 안 하겠다. 푸딩아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이분이 쓴 책이나 좀 봐라. 너보다 훨씬 겸손하신분이시니까 니가 얼마나 오만한지 알거다.
이분 그런데 사람을 보고는 얼굴을 기억못하는 뇌에 이상을 가진 분이신대도 너랑은 비교가 안 된다. 얼굴도 얼마나 우아하고 이쁘신지...젊을때 한 인물 하셨고, 지금도 곱게 늙으셨다. 아마 니가 질투 느낄 미모시다.
케찰코아틀 2004.10.27 17:02
푸딩님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할 것이요. 이제 그만 목사의 거짓말에서 벗어나시기실 기원합니다.
불끈앙마 2004.10.27 17:01
땅을 치고 후회는게 낫지.
허깨비 좆잡고 기도하는 푸딩이벌레보단 나은 선택이지.....
도무지 2004.10.27 16:51
쓰레기가 먼저 댓글을 다는 군.^^
근데 아무리 참혹해도 니들하고 같이 숨쉬는 지금보다는 낳을 거야^^
참혹의 잣대가 틀려서리~~
emoticon_029
푸딩 2004.10.27 16:46
설사 그 베일이 벗겨져 그 끝의 단계에 왔을 때
그 사실이 참혹(?)하다고 할 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라면 받아 들일 것이다^^

그런가?
참혹한 지옥을 보고나서야 그때서야 땅을 치고 후회할건가?
지옥을 보기전에 우리가 전하는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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