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여..생명공학 연구에 딴지걸지 말라..!!!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독교인들이여..생명공학 연구에 딴지걸지 말라..!!!

카르마 6 2,115 2004.03.05 00:40
세계최초로 황우석 교수팀이 줄기배아복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눈물날만큼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었다. 나도 자연과학을 전공한 사람이지만 생명공학분야는 문외한인지라 연구성과에 대해서 전문적인 식견은 없지만 세계최초로 그것도 분단된 조국의 과학자가 이런 대업을 이루었다는데 대해서 너무나 존경과 찬사가 마음속에서 솟구쳐올랐다.
순간 난 너무도 기쁜나머지 하마터면 실성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를뻔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이야기인가??
황우석교수의 말또한 얼마나 감동적인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축들과 자연스럽게 부대끼며 어린시절을 보냈고, 연봉 5000만원정도로 생활하면서 전세 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번 연구의 특허권도 모두 자신의 연구원들에게 나눠주는 그모습...
더러운 성직자들과 기득권들 그리고 썩어빠진 정치인들만 보다가 이렇게 참신한 과학자를 보게되니 얼마나 가슴이 뛰고 기쁜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더러운 성직자들(특히 기독교계)은 자기배를 불리기 위해서 수십억짜리 집에서 호의호식하고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외국 종교학계에서 모두 내다버린 썩어빠진 교리를 아직까지 진리인양 떠벌리며 여신도나 강간할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 이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
황우석교수의 노벨상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단체 및 윤리단체(내가 보기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단체인거 같음)에서 황우석교수의 노벨상 추진을 반대하고 그의 연구업적까지 깍아내리려고 한다는 보도를 들었다.
이 얼마나 우스운 작태인가??
그렇게 인류를 사랑하고 도덕을 중시여기는 집단에서 지금까지 저지른 만행은 무었이었단 말인가??
 그러고도 도덕과 윤리를 따질 수 있단 말인가??
분명히 경고해두겠는데 기독교인들은 이번 연구결과와 연구업적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해서 입 닥치고 함구해주었으면 한다.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니, 윤리적으로 있을수 없느니..이런 뭣같은 소리는 닥쳐주었으면 한다.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그런말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그런걸 제도적으로 처리해줄 유능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당신네들은 그저 기도원에 짱박혀서 기도나 하길 바란다.
괜히 열심히 연구하고 인류를 위해서 도전하는 과학자의 앞길을 막으려 하지말고...
만약 그런 작태를 보일려고 한다면 나 결코 그대들을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기독교인들은 그저 제발 입다물고 조용히 당신들이 믿는 신이나 섬기길 바랄뿐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9:58:5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자유인 2004.03.05 22:01
황교수의 연구가 왜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 것인지?
바이블 자체를 짜집기라고 하여 별 의미르르두지 않는 사람이자만, 그 안에서 마저 어느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바이블 어디에 인간 세포를 복제 혹은 배양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지 그걸 통 모르겠단 말입니다.
대서양 2004.03.05 13:04
황교수님의 연구가 교리에 어긋나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과학..한국을 후퇴시키는 망나니 짓거리입니다....
=_= 2004.03.05 10:12
요한계시록 판타지물 아니었던가요. ㅋㅋ
아무튼 과학은 발전을 거듭할 것이니 개독인들은 입닥치고 발전사를 눈여겨 보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그것도 좋은 방향 인간을 위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 것이니...
반아편 2004.03.05 07:09
계시록 보면 예수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소? 한국인이 12지파에 끼며 한국인이
14만4천에 낄 재간있는 사람있소? 유럽, 북남미, 아시아 전체 2000년 역사에 예수믿고
죽은 인간이 수십억은 넘는데 q님이 그중 하나 될성 싶소?
그건 그렇고 계시록은 그당시 그때를 저주하고 민심을 유혹하기 위한 주술서 같은 성격이요.
읽어 보오. 거기 어디 다만 몇십년 후를 내다 보고 예언한 잡소리가 있는가?
있다 치고 인류를 통째로 구어 보겠다는 개좃서를 끌어 안아 보려오?
거기 2000년전의 칼지랄, 용지랄 같은 저주지랄을 앞으로 올일로 보시오?
날새 2004.03.05 02:29
좋은 것이 있으면 펼쳐서 나눠주진 못할 망정, 봉해놓고 요리조리 시험하며 걸러내는 의도 그 자체가 신격미달이지 않은가요..
계시록이란 말만 들으면 화딱지 나여..그것도 자기 자신이 만든 제 자식들(제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을 놓고 께임한다는 그 자체가
q 2004.03.05 01:14
난 기독교인으로서 도덕.윤리를 떠 벌리기 전에...
생명공학적 연구는 시대를 거스릴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여긴다. 다른 말로....
그와같은 연구가 축척되고 개봉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씀이라는 말이다.
이러함을 분별하여야 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어찌 종합적 시대 안목을 읽지 못하면서 발전적 기술 유익성에 돌을 던져야 한단 말인가??
시대를 먼저 분별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깨어서 시대를 파수혀야 한다.
분별을 못하니까 무지한 말과 부도덕에 머무름일 수 밖에 없다.
기독교인들이여 님들은 요한계시록을 얼마 만큼 알고 느끼는 가??
시대를 파수할 사명을 눈 감지 마라....
요한계시록이 아직도 봉인된 책이어야 하는 가? 언제까지....q가 계속 글을 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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