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젯밤 꿈에 야훼를 만났답니다.

야훼가 그러는데 개독인들이 타락해서 메세지를 직접 전달할수가 없대요

그래서 자연과 가장 친한(돌이니까) 저를 선택했답니다~ 어이가 없었죠... ㅋ

꿈에 뭐라뭐라 유태인말로 찌껄이는데, 신기하게도 해석이 되더라구요!

이하 나름대로 의역한 야훼의 메세지입니다.

"얘들아 나 야훼야~

기다리느라 많이 힘들었지?

요즘 한국에 안티 기독교때문에 더욱 힘들었겠구나...

그래서, 내가 드디어 불쌍한 너희들을 구원해주기로 마음 먹었단다.

2005년 12월 24일 자정에 정동진으로 모두 모이렴.

내가 동해를 반으로 쪼개 천국으로 가는길을 만들꺼란다.

시간은 단 30분이고, 회개하지 않은자는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가니까 주의하길 바란다.

그럼 그 날까지 모두 인생 정리 잘 하고~ 우리 아들 예수가 너희를 인도할테니

잘 따라서 내 곁으로 오려무나~"


제가 반기련 회원이라 못된 마음에 안가르쳐 줄려고 했지만...

아무리 미워도 저 역시 정많은 한국인인지라, 그대들이 원하는 천국의 길을 알려주기로 했다오.

부디, 영생들 하시고, 다시는 눈앞에 나타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7:09:4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