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의 생각..

목사들의 생각..

=_= 4 2,295 2004.03.03 20:11
(개독들 말로는 일부) 목사들의 파렴치한 행각들 (간음과 돈관련 문제들) 이 알려져 상당히 뒤숭숭한 세상이란걸 실감하고 있는데요. 그걸 주제로 한번 있는 실력, 없는 실력 짜내서 함 그려보았습니다. (이런것도 처음 그려보는군요)

"할렐루야"를 외치는 목사, 그때 목사는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새로 들어온 이쁜 여신도 생각할까요, 아니면 그날 거두어들일 헌금이 얼마나 될지 예상해보고 있을까요. 참 궁금합니다. 아마도 최소한 행각이 알려졌던 목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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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_= 2004.03.04 13:20
아 참고로 눈깔 빨간건.. 그들은 독사같이 말빨로 인간들을 속이려드는 악마와 같은 자들이라는 의미에서 빨갛게 한것입니다;;
※※ 2004.03.04 11:28
익명님 주관대로 그려 나가세요 어차피 신성모독(?)인데
풍자적이고 괴이하게 그려 내시면 좀더 재미있겠지요
제가 보기엔 우주인과 우주선의 모습이 더 좋을 것 같군요
=_= 2004.03.04 07:27
감사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또 그려보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스겔서의 괴물을 그려보려 했으나 왜 이렇게 날개는 못그리겠는지 좀 애매하더라구요.
에스겔서에서 나오는 괴물 (머리 네개에 날개 네개 팔 네개... 정말 괴물-_-)의 날개의 포즈? 대략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뒤쪽 두 날개는 하늘 위로 쭉 뻗어서 끝부분이 서로 맞닿아있고, 그보다 앞쪽의 날개 둘은 몸 앞쪽으로 접혀서 앞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면 될런지;;; (움직이기 직전의 모습으로요)
※※ 2004.03.03 21:16
익명님 그림 솜씨 훌륭한데요 자주 좀 올리시면 재미있겠네요
개독 목사 1) 평생 사기로 호의호식 보장
              2) 돈 남아돌면 차 바꾸기
              3) 신도수 불려 교회 짓고 권리금 계산하기
              4) 박사학위 돈주고 사기
              5) 사우나 다니며 재벌 흉내내기
              6) 마지막 단계 목사 직위 이용하여 여자 건드리기
뭐 열거할려면 밤 새워야 됨으로 이 정도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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