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찾아 본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혹시나 하고 찾아 본 <창조법학회>

한잔 4 2,166 2004.10.22 15:34

대구】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전용태 장로(58·여의도순복음교회). 전 장로가 가는 곳이면 어김없이 전 장로의 흔적이 남는다.


전 장로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청주, 인천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근무한 지역에서는 어김없이 도시전체의 복음화를 꿈꾸며 성시화운동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전 장로가 표방하는 복음화는 자신의 직업답게 「법」을 통한 「복음화」를 이루는 것이다. 기독교의 율법정신과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법을 적용시킬 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 장로.


그는 곧 「범죄없는 성시화」를 목표로 우선 사람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지역의 목사 장로를 비롯해 기관장 사업가 민간단체장 친분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홀리클럽(Holy Club)」을 만들어 이를 위해 기도한다. .게중에는 믿지않는 이들도 다수가 포함된다. 이들은 어김없이 전 장로의 전도대상이자 양육대상이 되어 매주 성경공부를 한다. 


이렇게 조직된 홀리클럽은 전 장로와 함께 성시기금을 조성해 개교회 차원에서 하기 어려운 콘서트나 대형집회를 주관하고 검찰청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에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인천에 재직할 당시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해 순수 기독인에 의해 청소년쉼터를 마련하는 한편 가출청소년을 찾아주고 청소년범죄률을 낮추는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 장로는 앞으로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의 명성을 살리기 위해 지역의 교계지도자와 협력해 「범죄없는」 대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의 소망은 법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법 신학을 공부해 창조과학회처럼 「창조법학회」를 조직해 법조계의 복음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이처럼 전 장로에게는 작지만 큰 소망이 있다. 현재 전 장로는 독실한 신자인 아내와 판사인 큰아들을 비롯해 2남 1녀의 가정을 이루고 있다.

키워드 : 거룩한 소동... 두 명의 영적 동지 김병국 지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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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한잔 2004.10.22 16:03
이 글을 올리면서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존재하는 한국 사회에서, "자네 교회 나가나"라는 직장 상사의 한마디는 부담이 됩니다.
게다가,한마디에만 그치지 않고 집요하게 교회 나갈것을 강요한다면 직장에서의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지요. 생계를 유지해야 하고 처 자식이 있다라는 책임감 때문에 오늘도 저런 개 조까튼 상사에게 시달림 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개독은 박멸 되어야 합니다.
시네라이아 2004.10.22 15:45
그라고 날씨가 차진다...고뿔 조심하렴...^^*
시네라이아 2004.10.22 15:44
장로님 대단하십니다...^^  그라고 이글을 올린 한잔도 장로님을 본받아 보렴...^^*  니두 미국 유타주 전체 복음화를 위해서 매일같이 금식기도 해보렴...알겠지...!!!
wayne 2004.10.22 15:41
개호로새끼....검사장이란 직분을 이용해서 아래것들 완전 종으로 취급하는게 눈에 보인다 보여...개호로새끼....
저런것들이 판을 치니 조롱기가 개지랄을 떨지요....씁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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