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의 사랑?
한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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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3:01
야웨의 일방적인 명령 복종적인 방식에 식상을 한건지, 아니면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인지 개독들은 상대에게선 정 반대의 사랑(?)받기를 원한다.
예전에 예향이라는 카페에서 거기 운영자라는 어느 나이든 개독녀와도
이 문제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었다.
사랑은 희생이라고 주장하는 그녀에게 "그러면 당신의 딸이 비신자나 타 종교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겠다고 당신에게 의견이 아닌, 통보를 했을시 당신은 무슨 말을 해 줄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졌었다.
그 개독녀의 말을 요약해 보면," 나는 내 딸을 믿는다" 그런 상황이 와도 잘 헤쳐 나가리라 본다" " 결혼을 하더라도 현명하게 시댁 식구들을 자연스럽게 전도 하리라 본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나는 다시 질문을 했다.
" 음..그러나 당신의 기대와 달리 시집 식구들이 당신의 딸로 인해 관계가 불편해지고
갈등만 생겨난다면 당신은 당신의 딸에게 무슨 말을 해줄수 있는가" 당신 딸에게
자신을 희생하라고...그 희생이 곧 사랑이라고 말 할수 있겠는가"
그녀의 대답은 의외로 간결했다.
" 울님들 좋은 하루 맞이 하소서"
......
개독들의 사랑은 이런거다. 자신들은 결코 타협이나 양보가 없는,그러면서
상대에게선 희생적인 사랑만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사랑.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의 사랑을
한 순간에 평가절하 시키며 투덜대기 시작하는 욕심뿐이다.
난 당신과 종교적인 문제로 절대 타협 할 수없습니다..대신,
나의 신앙을 있는 그대로 감싸주세요.
나의 믿음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세요.
그렇지 않고는 당신은 날 사랑한다 말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개독이 말하는 세속안에서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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