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당 불신지옥.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예수천당 불신지옥.

유령의집 4 2,365 2004.03.01 02:00
제가 기독교 관련 토론실을 기웃거리기 시작한 것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잘 나가던 공무원 생활을 때려 치우고 컴퓨터에 미쳐서 컴퓨터 장사를 시작한 것이 1991년입니다.

1992년도에 1200bps라는 엄청난 속도를 지내는 모뎀을 팔기 시작하면서 부터 통신을 접하고,
통신에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토론실에 들렸는데,

토론의 내용의 반정도가 기독교에 관한 것이었으며,나 또한 기독교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되다 보니,
자연히 토론에 참가하고 열성적으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요즘은 글을 올리는 것을 많이 주저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릴 때마다 느끼는 것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는지 감탄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내가 올리는 글이 그들에게는 하루살이의 날개짓만도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대답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마디도 틀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모두 허사라는 것을 알게됐죠.

믿어 보면 안다. 성서에 나와 있다. 불쌍한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다.등등의 말로 마무리를 하죠.
내가  무슨 말을 쓰든 그들은 내 글의 의미나 뜻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죠.

어떻게 성정과정이나 환경이 다른 사람들이 붕어빵틀에서 나오는 뿡어빵처럼 똑같은 말들을 할 수있게 되는지.....
서울에서, 부산에서, 그리고 이곳 익산에서 교회를 다녀도 똑같은 대답만하는 그들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잘못 알고 있으며,또한 그 잘못된 것을 마치 진실인양 믿고 있는가를 아무리 외쳐봐도 메아리도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경악에 떨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내가 쓰고 올리는 글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나의 주장이 틀렸다고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내 주장의 무엇이 틀린것인지를 분명히 답변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저의 주장이 틀렸음을 제대로 답변하고 입증이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저 회개하라, 야훼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을 기다린다. 그것도 안되면, 저주의 말을 퍼붓고 사라지며,
예수천당,불신지옥만 외치며 사라질 뿐이죠......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9:44:5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블루비 2004.03.02 16:31
오늘 처음 본 사이트에 들어와봤는데 여러 분들이 활약하고 계시네요. 기독교는 전후무무한 자기변형/복제 능력을 지닌 바이러스에 비교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정치적, 모든 상황에 대처해서 생존해 나가는 법을 깨우친 듯. 시온의 칙훈서가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는...먼지. 비교적 신기독교의 개념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뉴욕의 Redeemer 라는 교회에서 기독교의 바이러스 적인 생태에 대해서 설명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기독교의 본고장에서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 자아성찰을 해 나가고 있는데 (기독교의 모순을 인식하고) 한국기독교는 유난히 꼴통짓들만 골라서 하는 무뇌아 적인 것 같습니다.
자유인 2004.03.02 01:22
원로 안티님이시군요.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가 살아서 기독교 박멸을 보리라는 기대는 안 합니다. 단지 그렇게 되면야 얼마나 좋을까 바랄 뿐이지요.
그러나 틀리는 걸 틀렸다고 하지 못하면서 살았다면 죽을 때 가서 후회할 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허송한 청춘을 후배들이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초보 안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안티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곧 끝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으나 이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그리 강하지도 않는 것 같으면서도 한 번 세뇌되면 더이상 생각을 못 하므로... 그냥 정신지체아를 상대하는 느낌입니다.
정신 지체병 중에 이상한 병은 그게 전염이 된다는 것이지요.
이 병을 어떻게든 박멸을 해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자꾸 변종이 나타나기는 하나, 하나만 제대로 박멸을 한다면 나머지들도 자연 박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_= 2004.03.01 08:59
유령의 집님 안녕하세요. 동감합니다. 그들은 도데체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마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목사들에 의해 움직이는 인조인간인가봅니다.
※※ 2004.03.01 02:16
님 반갑습니다.님의 경험처럼 변함없이 개독은 기만이고 맹신입니다.
여기저기 볼 수 있는 문구인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언제부터인가
"불신천국 예수지옥"이라고 보이게 되었지요.
그들의 두뇌는 믿지아니하면 무조건 적이며 사탄입니다.
반기독교는 적의 개념일 뿐입니다.그렇게까지 해야
바로 사기집단 개독은 살아남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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