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관련 개소리 열전 - 5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단군상 관련 개소리 열전 - 5

꽹과리 2 2,068 2004.10.20 15:07
최흥호 목사 : 의정부 단군상 제가 부수러 갔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특공대하고만 이야기해야 되는데, 사실 제가 의정부에 단군상을 부수러 갔습니다.

의정부 대책위원장님이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이것은 프라스틱이 아니고 쇠입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무대포인데. "그래요 제가 내일 올라가겠습니다"

그러고 올라가니 저녁 5시쯤 그 목사님하고 가서 보니. 쇠인데 무쇠를 녹여서 주물로 만든 그런 쇠예요.

두께가 얼마나 두꺼운지 얇은 데가 제 엄지손가락 만하고, 무척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부근 옆에 성결교회가 있는데 성결교회 당회장실에서 내려다 보면 당회당실을 마주보고 단군이 앉아 있습니다.

교회를 비키지 저게 뭐고. 단군대책위원장이, 이상하게 단군상에 대해서는 60대 목사님, 장로님이 아주 격분하더라구요.

이 분도 은퇴 2년 밖에 안된 분인데 아주 격분하시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데 자기가 부수러 갔다가 쇠라서 돌아온 것입니다.

제가 "목사님 무거운 차를 준비하시고, 밧줄을 준비하시고 쇠톱을 사셔서 날을 많이 준비하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전략회의 결과 밤 2-4시까지 상황을 종결해야 했습니다. 시내 중앙에 가로등이 환하게 비추는데, 12시부터 예배당에 모여 보니,

밖에서 보면 공원이 지금 눈 안에 빤히 들어오는 데가 아닙니까. 그거 어떻게 부수겠습니까.

"밤 2시가 되면 가로등이 꺼지든지 말든지 우리는 가서 부숩시다. 괜찮습니까"하니 "그렇게 하십시다" 하세요.

그 목사님과 저하고 장로님하고 장로님 아들, 성결교회 목사님하고 다섯이 갔습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2시에 가니 불이 다 가는 것이었습니다.

할레루야. 하느님이 다 아시고 시간을 맞춰서 불이 나가게 한 것입니다. 공원이 깜깜해졌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요. 이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목사님 갤로퍼를 갖고 밧줄로 묶어서 단군 할아버지 목에 칭칭 감아서 "목사님 시동걸고 오라이" 하니,

'붕'하니 할렐루야. 쿵하고 단군상이 떨어지는데. 할렐루야. 박수 칩시다. 우상귀신 딴지 넘어지는 쿵하는 소리가 얼마나 통쾌한지 또 할레루야. 박수 칩시다.

우상을 넘어뜨리기는 넘어뜨렸는데 얼마나 두꺼운지 목을 잘라야 하는데 방법이 안 나와요. 장로가 "목사님, 산소용접기를 갖고 오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그러지 말고 톱을 꺼내세요." 저하고 그 목사하고 장로가 제가 셋이서 번갈아가면서 쇠톱으로 자르는데, 톱이 잘 안 나가요.

어느 정도 자르고 나니 3/2되니 좀 잘렸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청소부도 나오고 출근할 사람도 나올텐데. 빨리 방도를 찾아야 하는데.

마침내 빠롤을 갖고 자른 부분에 넣고 망치를 찍으니 끄떡끄떡하면서 결국 똑 떨어져요. 할렐루야.

아침에 일어나서 범인들은 항상 사건현장을 간다는 범죄심리 원칙에 따라서 제가 또 거기에 갔습니다.

가보니 목이 날라가고 누워있는 게 얼마나 흉물스럽던지.

정말 우상의 시체가 저런 것인데 저게 무슨 복을 줄줄 알고 심어놓고 저런 것을 갖고 목을 달라고 하고 세력을 확장하려는 저들의 흉계가 얼마나

불순한가를 생각하면서 왔습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이 다 막아주십니다.

가는 데마다 이렇게 하는데요. 현장에서 저를 잡으러 오는 사람이 없었요,. 잡혀 들어가도 괜찮아요. 뒤에 지원부대가 있어서 잡혀들어가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를 안 붙들어가요. 조 장로님도 안 붙들려가요. 참 이상해요.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6:32:1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song 2004.10.20 19:56
븅신 닭대가리 새끼,,너목사맞냐 ?어휴빙신 닭대구리같은새끼,,
그럼 도둑질하다 안걸린새끼들은 다 야훼가 돌봐주는구나 병신새끼
재수없음 걸리고 재수좋음 안걸리는거야 이새끼야,,, 단군상 목따다 걸린 새끼는 다 사탄이었구나 씹쌔야~
세일러문 2004.10.20 16:19
-_-인제 잡혀 들갓겟네...내가 왠만한 안티들한테는 욕 잘 안쓰는데, 이 개허접쓰레기새끼야...넌 욕먹어도 싸다.이런 후레자슥을 봤나...언넝 복역 100만년만 하고 나오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댓글+19 가로수 2007.08.07 75388
2409 헌금이 쌈짓돈처럼 전락한 분당 명성교회 엑스 2003.02.23 394
열람중 단군상 관련 개소리 열전 - 5 댓글+2 꽹과리 2004.10.20 2069
2407 야웨와 얘들의 비교.. 댓글+1 한잔 2004.10.06 2070
2406 (쓰레기통에서 꺼냄) 정신분석학의 정의들..개독들 행태와 비교해보세요 동포 2004.04.15 2072
2405 개도가~~개도가~~ 댓글+2 탐탐 2004.10.08 2085
2404 하나님은 당신을 모릅니다... 댓글+2 susung 2004.09.22 2087
2403 개독과의 묵은 줄다리기에대한 대화의 한예(덤바위님) 댓글+3 인드라 2004.05.03 2088
2402 부흥사들..... 댓글+2 동포 2004.04.15 2091
2401 친일목사가 독립운동유공자로 둔갑 꽹과리 2004.05.05 2091
2400 [기사] 이넘들은 꼭 이렇게 전쟁을 일으켜야 개독신의 사랑을 받는거야 뭐야....??? 쯧쯧쯧 2005.05.09 2091
2399 [기사] 한국이 중국을 바꾼다 ㅡㅡ? 꽹과리 2006.01.04 2091
2398 단군상 관련 개소리 열전 - 7 댓글+2 꽹과리 2004.10.20 2092
2397 교회 집사가, 같은 교회 목사에게 얼굴을 가격하고, 다른 집사에게 흉기 휘둘러~* 댓글+3 기독교 정말 싫다 2004.07.05 2092
2396 국회 조찬기도회 “민족 번영위해 눈물의 기도를” 댓글+1 제삼자 2005.07.15 2092
2395 복음을 살릴 것인가? 목사를 살릴 것인가? 댓글+1 동포 2004.03.27 2093
2394 [과거기사 - 보관자료] 장애인 수용시설/“성폭행 근절책 세워야” (ㅡ.ㅡ) 2005.06.06 2093
2393 [단상] 예전엔 한국 개독들의 중국 전도질이 싫었으나... 댓글+6 쯧쯧쯧 2004.08.23 2094
2392 오브르님의 토론? 댓글+3 믿으면병신불신행복 2004.09.30 2094
2391 단군상 관련 개소리 열전 - 6 댓글+2 꽹과리 2004.10.20 2094
2390 [기사] 기하성, 기자들에게 또 촌지 제공 제리클 2005.05.22 209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1 명
  • 오늘 방문자 4,692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8,97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