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폐쇄 분위기가 막바지에 치닫을 무렵,모세의 지팡이라 불리는 천국 환각 녀와 불멸의 용병이라는 두 개독의 재롱을 보자니 개독은 특유의 재롱피우는 유전자를 타고 났다는 확신이 더욱 확고해 지더만요.
예향에서 운영자로 있는 모세의 지팡이(모팡)이의 경우 자신의 기도를 통해 마귀들을 저 무저갱에 처 박았다고 주장하며, 야웨와의 일대일 면담까지도 했다는 천국환상에 사로잡힌 샘플 a-18 요원입니다.
이 자가 수시로 퍼 오는 정체 불명의 천국 간증에 대한 글들을 보면, 용기가 번역 했다는 카나다 토론토 아줌마의 간증과 별반 다를것이 없고, 1980년 후반부터 펄시꼴레를 중심으로 확산되던 천국 간증자들의 주장과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차이를 구분 짓는건, 어느 종파에 속한 누가 썼느냐의 문제로 귀결되겠지요. 이단을,자연발생적으로 치부하면서,자신들과 한 묶음으로 봐주지 말아줄것을 호소 해대는 개독들 역시 이단의 천국간증에 은혜를 나눈답시고 찌질거리며 이리 저리 퍼가는 꼬라지를 보았을땐 '그나물에 그밥이"이란 진리가 대퇴부를 후려 치두만요.
개독들의 반 사회적인 작태를 추궁하는 안티에게 자신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단의 소행이라고 주절대던 개독들 은 결국 이단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꼬라지를 연출하고 만 것이죠.
하나 예를 더 들어 볼까요?
모팡에 이어 앞서 거론한 <불멸의 용병>이란 자도 마찬가지로 지옥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는 저질스러운 묘사를 실은 어느 서양 개독의 책을 중심으로 몇 번을 퍼 올렸드랬습니다.
마귀의 어택에 이은 개독으로써의 디펜스와 마귀 구별법, 그리고 대처법...을 소개한 이 글로 예향의 운영자와 그외 특별회원과 일반회원 가릴것 없이 만땅 은혜를 입었으며, 운영자 <향기>란 자에 의해 두번이나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아..얼마나 많은 개독들이 그 글을 보고 "은혜롭다" 하였는가......풉~
근데,불멸의 용병이 올린 원본은 출판사 사장겸 개독인 릭 조이너(Rick Joyner) 라는 자에 의해 출간된 <불멸의 용병>이란 책의 일부였습니다.
자...그러면 릭 조이너가 누구냐...일명 수퍼 선지자라는 별명과 함께 갖가지 거짓 예언들을 씨부리다가 이단으로 판정된 한국의 이재록과 같은 계열의 개독입니다.
결국 자신들이 주장한 상관 없는 이단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는 떨어 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이단! 그놈이 그놈 이란 진리를 또 한번 확인 시켜 준 셈이죠.
개독님들..이단은 바로 또 다른 너 입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5:28:5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케케..막판에 저 모팡이란자에게 기도로 악마를 무저갱에 처 넣는 것 보단 이 한잔을 교회에 나가게 기도를 함으로써 나에게 신상변화가 일어나게끔 야웨가 신통술을 부려준다면 이미지 관리하는데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고 내기를 걸었죠...벌써 한달이 다되가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 한게 잦은 방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