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야한 비디오 봤지?
너 음심 품었지?
너 누군가를 미워 해본적있지?
등등...
그것들은 다 사탄의 역사함이고 성령의 바름 인도가 부재한 현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없는 죄인일수밖에 없다고 한다.
실상 어린소자(종교적인 감성이 막 생기는 어떤때 혹은 사람)들은 이런말을 들으면 쫀다.
사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틀린 말이 아니기 떄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세히 생각해보아야만 한다.
역기능으로 주입된 사실들에 대한 순기능들을..
음심은 개체의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생물체의 당연한 반응인것이다.
이것을 한예로 든것은 가장 꿀리는 내용이기..ㅋㅋㅋ 때문이고...

그러나 사실 가만히 보면 개독들도 다르지않음을 알수있다.
그들도 딸딸이 칠거 다치고 산다.
사람은 원래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악한 일은 위에 상기한 역기능적인 면모만이 아니다.
공동체혹은 개체의 생존전략을 이용해 협박하는 개짓거리..바로 그것이다.
개독교의 죄의식은 협박용외에 어떠한 기능도 하고있지 않다.

결국 알고보면 믿지않는자가 개독이고 행하지도 않는자가 개독이다.
성령의 인도함으로 구원받은자가 딸딸이를 친다면..즉 딸딸이치는것으로 죄인이라고 한다면
구원받은것도 별소용이 없질않는가?
구원받던 안받던 딸딸이는 영원하다 것이다.
차라리 영원하신 딸딸이를 경배할 지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5:05:4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