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사기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헌금사기

동포 0 2,208 2004.10.05 18:06


헌금사기-₩ 교회헌금 2조5천억중 사회봉사 3.3%뿐


다음은 어느 신문에 난 글중 일부이다.

..........  지난번 모 교회의 부흥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강사는 한국에서 온 목사였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어느 암환자에게 자기가 기도를 드려서 나았는데 그 환자가 사례로 5만원을 헌금을 했다는 것이다.  그 목사는 이 말을 하고 나서 교단에서 내려와 직접 청중(성도)에게 마이크를 가져다 대고 “5만원이 많아요?  적어요?” 하고 질문을 했다.  청중중 한사람이 “적어요”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이에게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질문을 연속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난처한 목소리로 “적어요”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후 그 목사는 교단에 다시 올라가 “헌금이 적어서 환자였던 그 사람은 다시 암이 재발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말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나님이 돈의 액수를 보고 병을 고쳐준다는 말인가?  거룩한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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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목사님, 사이비 목사의 차이

 

교인들이 낸 헌금이나 십일조를 어떻게 쓰시는지 물어보았답니다.


어떤 신부님:
5미터 앞에 원을 그려 놓고 던진다.
원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내가 쓴다.

어떤 목사님:
5미터 앞에 직선을 긋고 던진다.
선 앞에 떨어지는 것은 내가 쓴다.

사이비 목사님:
하늘을 향해 집어 던진다.
하느님이 가져가시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것은 모두 내가 쓴다.

하도 답답한 세상이라 어제 저녁에 들은 이야기를
옮겨보았습니다.

[ 조한나 : joehanna@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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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들에게 바치는 詩(윤동주님의 용서를.)

돈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헌금통에는
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헌금통 속의 돈들을 다 헬 듯합니다.

헌금통 속에 하나 둘 모아지는 돈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기도시간이 끝나는 까닭이요
내주 일요일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목표량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쩐 하나에 기도와
쩐 하나에 찬송과
쩐 하나에 전도와
쩐 하나에 욕망과
쩐 하나에 사기와
쩐 하나에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나는 쩐 하나에 추악한 말 한 마디
  씩 불러 봅니다.  천막 개척 교회를 같이 했
  던 신자들의 이름과, 희, 자, 옥, 이런 요정
  기생들의 이름과, 탐욕스런 목회자놈들의 이름
  과, 승냥이, 살모사, 돼지, 바퀴벌레, 거머리..
  '박 X X 장로' '문X X 목사', 이런
  사이비 목사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지금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돈다발이 아스라히 멀 듯이.

하느님,
그리고, 당신은 단지 멀리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탐이나
이 많은 똥 냄새 어린 통장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성경책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이 밤을 새워 번쩍이는 네온 십자가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IMF 고금리 시대가 오면
상처 위에 고름 딱지가 앉듯이
내 이름자 적힌 통장 안에도
자랑처럼 이자가 무성할 거외다.

 

 

 

*** 이성휘 목사님의 저서의 한 대목에서 퍼온글


*** 교인 5,000명에 자가용도 없고 교회건물도 없이 콘세트 건물에서 예배드리고 헌금의 60% 이상을 구제와 선교에 사용하여 일반 사회로부터도 존경받는다는 안디옥 교회의 이성휘목사님이...

  천 명 총대에 수표 한 장씩 넣어 주었다는 말은 있어도 그 수표를 되돌려 주었다는 소식은 별로 못 들었으니 웬일인가.  공범죄가 아닌가.  돈을 받아야 찍어 주니까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닌가.  누구를 욕할 것인가.  바리새인처럼 돈을 좋아하는 자손들인가.

  실무를 맡은 한 목사의 체험을 들었다. 

지방 도시가 연합집회를 하는데 강사 청빙을 맡았다. 

일류 강사에게 초청을 했더니 부흥사회 사무실로 연락하라고 한다. 

사무실을 찾아갔더니 그 강사는 사례비를 얼마 주라고 한다.  액수가 고정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밤 집회 헌금은 사무실에 봉투째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유명한 강사를 놓칠 수 없어 집회를 개최하여 은혜를 받았고 마지막 집회 시간은 특별 축복기도 시간으로 정하여 특별 헌금을 강요하는데 첫날부터 그날 오전까지 나온 헌금보다 더 많은 액수의 헌금이 나왔다. 

사무실 직원이 서울서 내려와 잽싸게 봉투째 가져갔고 부흥사 사례비는 따로 드렸다. 

그땐 허겁지겁 넘어갔는데, 지난 뒤 생각해 볼수록 기독교 타락이 염려된다며 크게 탄식하는 것을 들었다.

  돈 걷기 위한 부흥회인가. 

그 결과 부흥집회는 지금 쇠퇴해 가고 있으며 부흥사는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이 되었다.  어찌 하나님의 축복을 돈으로 교환한단 말인가.  돈 빼내기 경쟁이나 하듯이, 돈 많이 뽑아 내는 사람이 일류 부흥사로 소문이 나고 있다.  돈 부흥사가 아닌가.

 

 

 

  "다음은 부정선거의 자행"(PD)

 

  "감리교 감독은 전국에 7명입니다”
  (서울, 남서울, 경기, 인천, 영호남, 충청, 강원, 화면에 나옴)
  (영호남에는 초기 장로교와 나누어 선교를 했기 때문에 충청도 모양으로 감리교인이 많지 않다.  퍼올린 사람 첨언)

  "감독회장은 최고 목사자리.  김목사는 이런 감독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지난 94년과 96년 두차례에 걸쳐 투표권을 가진 목사와 장로들에게 엄청난 돈을 뿌렸습니다“(PD)
(이래서 각노회에서는 총대로 뽑히기 위해 갖은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한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퍼올린 사람 첨언)

  "가방 같은 거 돌리고 그랬다.  거기에다 돈도 갖다 집어넣고.  거기 장로들은 50만원씩, 목사님들한테는 100만원씩 준다고 그랬다“(감리교 장로)


  “장로님도 그때 300만원 받았나?”
  “아니다 두 개 밖에 못 받았다”

  “200만원?”
  “응”
(감리교 장로 증언)

  “양심 가책된다.  양심에 가책되고 예를 들어 가방 받는다. 돈을 받는다 그러면 솔직히 얘기해서 이걸 거절하고, 면전에서 거절하며 내놓을 사람 누가 있나."
(감리교 장로가 얼굴을 자그마한 사각형들의 모임으로 화면을 처리한 채로 나와 PD와 마주 않아 증언함)

  “신성한 종교계에서 정치판보다 더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습니다.”(PD, 서류가 화면에 나온다)

  “그렇치만 더욱 놀라운 것은 김목사 주변의 다른 목사의 반응입니다”(PD)

  “선거의 재미가 돈 쓰면서 투표하는 건데 이번에도 감독선거가 10월에 있다.  돈 안 쓰고 감독 안 된다.  써야 된다”  “어떻게 보면 나쁜 거지만 인정상에 할 수 있는 게 이 선거제도의 약점이다.  근데 이거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는다.”
(감리교 목사 증언)
<낄낄거리면서 증언하는데 목사들이 개인적으로 만나면 이런다.  이 장면을 보고 어느 토론장에서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한탄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퍼올린 사람 첨언>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에스겔 34:10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에스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어느 한인교회의 예산편성-논평

 

올린시각 : 1998년01월29일 목요일 오전10시10분
 조 회 수 : 30
 올 린 이 : 어느한인
 제■■목 : 교회의 예산편성

총액 $80,000
임대료  $2,700
전기세  $  700
다과    $4,500
사무용품$  200
       $35,000 목사님 수고비
       $12,000 목사님 성지순례비
       $10,000 목사님 건강보험 및 자동차 보험료
       $ 9,600 목사님 주택 임대료
       $ 5,000 목사님 판공비
불우성도
돕기   $   300

위 교회는 20 가족이 다니는 (목사포함) 교회의 1997 년도
예산 집행 내역임.
신도의 대부분은 년 35,000 불 미만의 가정
임을 생각하면...............?

 

 

 


₩ 교회헌금 2조5천억중 사회봉사 3.3%뿐
노치준교수 조사


* 하나님이 명령하신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데는 소홀해도 되는가? 이런 형편을 알고도 그 교회에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다.


교회헌금  한해  2조5천억/광주대  노치준교수  조사


   서울신문    940617  22면      (사회)  뉴스     731자 

 

■사회봉사비  사용  3.3%뿐/급여■운영■건축비  69%차지


  한국개신교  교회의  신자  1인당  평균  헌금액수는  한해  51만원으로  1년동안  전체  헌금액은  자그마치  2조5천5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대  노치준교수(종교사회학)가  교파  구분없이  전국  2백46개  교회  92년도  재정결산서를  분석한  논문을  통해  밝혀진  수치.한국  개신교  신자  8백만명  가운데  5백만명을  헌금이  가능한  성인신자로  추정해  이같은  수치를  계산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교회헌금은  초대형교회의  경우  연  평균  최고  14억8천7백9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초대형교회  이외의  대형교회는  4억8천3백92만원, 중형교회는  2억3천1백91만원, 중소형교회는  8천8백31만원, 소형교회  2천9백1만원이  각각  연간  헌금액으로  밝혀졌다.

 

  이들  헌금의  지출내역을  보면  교역자급여에  27.88%, 교회  운영비에  13.33%,건축비에  13.16%, 교회관리비에  12.7%  등  교회운영  자체에  대부분을  쓰고  있다. 이에 비해  신자교육비는  7.41%,선교비는  5.34%,예배비는  4.02%이며  특히  고아원이나  양로원,소년소녀가장,불우이웃  등을  돕는  사회봉사비는  3.3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교수는  『건축비를  많이  써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를  짓는  것은  교역자들의  위세를  높여주고  신도들에게  심리적  만족감을  줄지는  모르지만  교회의  본래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서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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