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많아지는 이유는 같은 목사끼리의 갈등에서 빚어진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교회가 많아지는 이유는 같은 목사끼리의 갈등에서 빚어진다.

군덕네 0 2,096 2004.02.19 19:02
제법 큰교회를 다니다보면 관리 할 신자들의 수에 비례해서 부목사 제도를 두고 있다. 이는 초창기 교회를 일군 원로 목사와 그 일행(장로들)이 있고 원로목사들의 최측근인 직계비속 목사나 친척이 중요한 담임직을 수행하고 2부나 3부 예배는 부목사들이 주로 맡고 있다.  문제는 원로와의 측근인 주담임목사와 갈등에서 벌어지는데 이곳 안티님중 예진아빠가 쓴 글처럼 목사의 자격기준이 너무 튀어도 안되고 모자라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나이와는 관계없다. 얼마나 든든한 백코라스가
있느냐에 따라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나이 든 목사라 할지라도 젊고 힘이 센 목사들 앞에서는 어쩔수 없다.
여기서 부목사라해도 아무나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원로 목사와 장로들의 입김에 따라 자리부서가 배정되기 때문이고 장로도 원로목사와의 관계가 원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찬밥, 아무런 권한이 없는 굼뱅이나 다름없다.

그러면 담임목사와 부목사들간에 어떨때 갈등을 빚는가?

교회재정과 집행에 간섭하려는 의도에서 나온다기 보다는 신자(財源)들이 어느쪽에 발을 담그느냐에 따라 그 갈등은 증폭된다. 신자들이 담임목사보다 부목사를 많이 따르면 능력의 빈곤을 탓하기 보다는 무슨 수상한 짓거리로 보기 때문이다.
벌이 분봉할 무렵 유난히 웅웅거리며 더 요란을 떠는것처럼 침묵속에 전쟁에서 독립할 목사는 이미 출교를 정했다면  기존
틀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세싸움에 들어 가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력 싸움인데 여기에 장로들도 세를 나눠 거든다.
이렇게해서 원수가 되어 송사도 하고 출교도하며 나름대로 교회를 지어 나가거나 기존교회를 구입해서 독립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살이 붙고 세력이 커지면  또다른 기존의 교파와 달리 자신의 교파 신학교를 차려야 한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일벌들을 양성하여할 명분을 갖춰야 하기때문이다. 이렇게 되다보면 독립하기전의 신학교 교수(여기서도 패가 있음) 몇을 빼어 무인가든, 인준을 받든, 하나의 신학교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러한 신학교가 대략 7-80여 개교가 있는데 소속도 없이 무작정신학교를 포함하면 수백개 조그만 입시학원같은 신학교가 전국에 걸쳐 부지런히 양성하는 것이다. 이러 저러한 연유로 목사들이 배출되면 제각기 흩어져서 능력대로 또는 나름대로 교회 설 자리를 물색하며 다닌다. 어느 신학원은 아예 돈만주면 목사자격증외,석,박사 학위까지 얻는데도 있다. 이는 100% 가짜 학위다. 이런식으로 명예를 숭상하다보니 우리나라의 박사순위는 의사보다 더 많은 박사나라가 됐다.
석,박사모 아무 사진관에서 찍고 기존 성성한 교회집전 못보는 쓰레기성 박사들이 시장통이고 건물 지하고 어디고  사람이 어느정도 지나는 길목이면 여지없이 세를 얻거나 본인이 사서 들어가 앞으로의 대성을 꿈꾸며 신자확보에 심혈을 기우려 교회를 키워 나가는 것이다. 여기에 몇몇 신자들에게 감투를 주는데 권사, 집사, 강도사,라는 대접을 받으면 이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충성을 다한다.

이런식으로 교회가 퍼져나가 오늘 날의 동네마다 몇개씩 교회 첨탑이 들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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