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자유인 0 3,545 2003.07.30 07:00
한기총 게시판에서 퍼 왔습니다.
한기총 게시판 관리자가 지우기 전에 옮긴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누가 좀 가르쳐 줬으면 합니다.
목사와 바꾸리하다가 가정 파괴 일어나고, 합의금 받고 하는 부분은 원래 그런 넘들이니 그럴려니 합니다.
그러나 아래 퍼온 것 중 한 부분을 옮겨 보면,
[그 후 1999년 11월 25일 교회에 돈이 바닥이 나서 건축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싹싹 끌어온 돈이 2억밖에 안된다 하여 서로 용서하는 마음과 또한 교회 돈이라 하니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서 합의하였습니다. ]
이 부분요.
목사가 불륜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인한 문제 발생과 그 과정에 있어서 장로들의 위증이 사건의 핵심이 아닌가요.
그런데 합의금을 왜 교회 돈으로 주는 거지요?
교회라는 게 원래 목사 개인의 것인가요?
저는 이런 더러운 개독 넘들을 욕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바이블 자체가 지저분하고 비열한 것을 가르치는 것이니까.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는가?

이게 상식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답 좀 해 주세요.



길자연 목사님께  
      
  작성자 : 금란  
  작성일 : 2003/07/29 16:53  
  조회수 : 33  
        
  전격공개]배영애의 자필 진술서/700만원 벌금형 때 재판부에 제출한


[전격공개]배영애의 자필 진술서/700만원 벌금형 때 재판부에 제출한

소갑제12호 증
진 술 서

배영애 여 1944.11.1 441101-*******
본적/경북 대구시*** 주거/인천시 ********

저는 1972년 망우리로 이사 금란교회 다니던 중 첫아이(*진)를 김*도목사의 안수기도로 분만하고 둘째를 제왕절개로 분만, 홍제동으로 이사하여 셋째를 출산하였습니다. 그러나 둘째(*진 1974..*.17)를 출산 후 신앙상담차 김홍도목사를 만나러 금란교회 간 것이 인연이 되어 또 다시 금란교회에 다니게 되었으며 30대의 젊은 나이에 신격화된 잘못된 신앙관념으로 인하여 김목사가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는 제의에 북악PARK 호텔 커피숖으로 나갔으며 내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용한 곳에 가서 잠시 이야기 하자는 말에 무심코 따라 들어간 것이 오늘까지 씻지 못할 오점과 고통을 안겨다 줄 줄은 상상치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77-80년도까지 호텔, 기도원, 부흥회 주차장등 관계를 맺어오다 잠시 떨어져 있다가 1984년도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런 와중에 양쪽 집안은 파탄이 일어났으며 결국 저는 어린 3년년생을 데리고 길거리에 쫒겨나서 어려우면 언제든지 찾아오면 도와준다는 김목사의 말에 사택으로 찾아가서 남편대신 배*자에게 남편을 말라지 말라 는 약속하에 1986년 청랭리 맘모스 북경요리집에서 생활비를 10여년간(1986~) 받았습니다.
그러나 받을 때마다 영수증, 차용증, 각서 등을 요구하였으며 어쩔 수 없는 처지이기에 2중, 3중으로 써 드렸습니다. 이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아무런 관계도 없는 데 공갈협박하여 10여년간 돈능 갈취하였다하여 저도 모르는사이 기소중지가 되었고 영장도 없이 구속, 구분선검사실에서 성동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1997.12.23)
그 후 1998년 6월11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여 1998년 10월21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출소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1998년 10월21일 출소후 부모님과(칠순,팔순) 저는 명에훼손 등 손해배상으로 김홍도목사에게 고소당하여 민사재판을 받던 중 금란교회 장로 6명이 김홍도목사가 불륜에 관계가 잇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호차원에서 위 증을 하여 억울한 구치소 생활을 당하게 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6명의 사실확인서와 이동우장로님의 증언으로 1999.8.17 김홍도 내외를 위증죄로 고소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정필재감사님)

[합의하게 된 경위]
1999년 9월 초 NGO 공동의장인 조*식목사님이 만나자하여 종로소재 YMCA 커피숖에서 만나보니 김홍도목사 측에서 위증죄 고소를 취하하고 합의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하면서 합의를 종용하여 12-15여 차례 YMCA에서 만나면서 모든 것이 잘되기를(곽장로님과 여러 장로 권사님들) 원했으나 여의치 못하였고 우선 본인만 먼저하고 나중에 서로 잘되게 하자 하였습니다.
이렇게 3개월에 걸쳐 줄다리기를 하였으나 김홍도목사가 사준 아파트라 하여 7,000만원에 압류시켜 경매에 낙찰되는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속에 동지 섣달에 길거리에 나갈 입장에 처하여 금 2억을 받고 합의하였습니다. [내역] 99년 11월10일 경. 제가 원하는 4억과 김홍도목사를 직접 만나서 받겠다는 약속하에 공증사무실에(2-3시 경) 나갔다가 한낙동, 안동승이 2억에 합의하겠다는 말에 거절하고 합의치 않았습니다.
그 후 1999년 11월 25일 교회에 돈이 바닥이 나서 건축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싹싹 끌어온 돈이 2억밖에 안된다 하여 서로 용서하는 마음과 또한 교회 돈이라 하니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서 합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합의문 내용에 대내외적으로 거론치 않는 다 하였으나 김홍도목사 측에서 12월2일 자 국민일보애 제가 사실이 아니라고 고백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기에 모든 분들이 알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
저는 분명한 불륜에 관계가 있었기에 생활비를 받았지만 힘없고 능력없어서 어떠한 진실도 받아드려지지 않은 채 구속, 억울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한 가정이 파탄되고 자식에 가슴에 2번 3번 상처를 준 어마니로서 더 이상 짓밟히지 않으려고 선으로 해결하려 하였으나 또 다시 사건화되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 그지 없지만 묵묵히 참고 지내려는 저를 외면하고 이런 일을 저지른 김홍도목사 측에게 사실대로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저같은 억울한 서민이 나오지 않게 공정한 수사와 처분을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00년 1월 15일 배영애

* 배영애 씨는 얼마전 또다른 김국도목사(배영애를 전과18범이라든지 꽃뱀으로 지칭하였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승소해 일백만원의 벌금을 물리게 하였으며 그 또다른 김*도목사에게 손해배상을 청 구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한편 최근까지도 합의서 내용중 처리되지 않은 부분을 근거로 또 다시 김홍도목사에게 고소해서 재판중이랍니다.


배영애 2003-07-29 오전 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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