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불륜 행각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목회자의 불륜 행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 4,567 2003.09.22 12:11
글쓴이 한 교인   날짜 2003-09-21 오후 1:30:56  조회 54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아틀란타 중앙 장로교회(PC USA 소속교회)의 박준로 목사는 교회설립당시부터 20년간 이 교회 담임목사로 재임하면서 이 교회의 여신도와 불륜관계를 십여년 지속하면서 최근 삼년간은 교회 여사무원 윤 모씨와 애정관계를 유지해온 사실이 최근에 밝혀져 박준로 목사는 한국으로 도피한 사실이 9월 초에 이곳 아틀란타에서 발생하였음을 알립니다.

이 지역에 20여종류의 주간지 일간지가 있지만 그 어느 신문도 기사화하기를 끄려 오던 중 이 지역 일간지인 한겨레 신문이 9월 19일자에 1면 톱기사로 시렀슴니다. "주앙교회 박준로 목사 애정행각 들통, 한국으로 피신"이란 제하로 말입니다.

사건내용은 이 교회 사무원 윤 모씨 와 바준로 목사와의 불륜관계는 약 삼년 지속되었는데, 윤 모씨는 과거의 여자들을 모두 청산하고 자기만 만날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준로 목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모두 청산 했다고 해놓고 윤 모씨 몰래 여전히 십여년의 여인과 만나는것을 윤모씨가 강하게 깡짜를 부리니까 박목사는 윤모씨에게 공갈을 친모양입니다. "너 정 그렇게 나오면 사무원도 다 관두고 가시는 만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이에 분개한 윤모씨가 이 교회 장로들 네명 모두를 불러놓고 녹음기를 앞에놓고 박준로 목사와의 불륜관계를 폭로 하였다고 합니다.

심여년의 관걔를 유지해온 여인은 이 교회의 피아노 반주자였으며, 밝혀지지않은 여 신도까지 모두 7,8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모두 세명의 여신도라고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 사실을 보도하여 한인업소에 갖다놓은 한겨레 신문을 장로회 아틀란타 연합교회(이하 연합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이 소식을 듣고 가기 교회 사찰집사인 강석만 집사를 시켜 한인업소를 돌면서 한겨레 신문을 모두 수거해 오라고 지기하였답니다. 지시를 받은 강석만 집사는 한인업소를 돌며서 한겨레 신문을 수거하던 중 한 한인업소에서 한겨레 신문측에 전화로 알려와 한겨레 신문측에서 달려가 현장을 잡아 강집사가 수거한 신문을 모두 다시 빼앗으며 몸싸움까지 벌어쪘다는군요.

정인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연합교회나 중앙교회가 모두 PC USA(미연합 장로교단) 소속교회이지요. 더구나 연합교회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진 교회로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인수 목사가 이런 경박한 짓을 저질은것은 가증스럽기 그지 없는 일이라 생각 도는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이 한심하기 짝이 없어 정말 어이가 없어 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그기에 덧붙여 이지역 교역자 협의회 회장인 장인식 목사는 각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이 사건을 기사화 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합니다.

한겨레 신문은 9월 20일 토요일자 신문 1면에"연합교회 정인수 목사 본지 고의 수거 직접지시" "주앙교회 박준로 목사 애정행각 은폐목적으로"란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답니다. 이변에도 각업소에 갖다놓고 그 업소에 드나드는 한인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하였는데 이번에는 중앙교회 교인들이 한겨레 신문 수거에 나섰다는 소식이군요.

세계 어느 교회에서 도 있을 수없는 이 엄청난 일을 은폐하려 든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지요.

중앙교회 교인들이 주일마다 박준로 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며 신앙생활을 해왔을 것이란 점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질 노릇이기에 이 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중앙교회 교인들은 선의의 피해자들이며 그들에겐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의 아픔이 곧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에 이 아픔에 우리는 같이 아픔을 나누어야겠으며 중앙교회가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미주내 모든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연합교회의 12명 장로들과 150여명의 집사 그리고 800여명의 신도들이여 정인수 목사의 이같은 오만 방자한 짓을 좌시 할건가요?

썩은 사과는 빨리 골라서 버려야지 그렇지 앙ㅎ으면 곧 다른 사과를 모두 썩어버리게 한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면서 끝까지 읽어주신 여라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자유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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