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님! 그냥 지나 가세요..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지나다님! 그냥 지나 가세요..네?

예진아빠 6 2,639 2004.01.23 12:11

가랑잎이 솔잎 보고 바스락거린다고 눈 치켜뜨고 퉁박을 주시는 꼴이 여지없이 기독교인들의 뻔뻔함을 그대로 드러내줍니다.

논리와 근거를 갖추고 그 잘난 교리로 토론을 하자고 하면 여기 안티분들이 마다할 것 같습니까?

허술하고도 조악한 교리나  드러워서 침 뱉을 곳도 없는 기독인들의 심술보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고 회피하는 주제에 고작 시비건다는 꼴값이 말투가 어쩌느니 부정적인 사고가 어쩌느니 하는 것은 배배꼬인 기독인들의 심성을 아주 잘 나타내줍니다.

아주공갈 염소똥을 만병 통치약으로 속여 팔며 이문을 챙기는 야바위 장사치들에게 그 허황한 약효며 사기와 강매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지적하는 피해자에게 약효의 진실성과 판매 방식에 대해 납득 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목소리가 크니 왜 핏대를 올리느니 한다고 해서 야바위 장사치의 정당성이 확보 되지 않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1)우선 많이 놀라고 갑니다.

ㅡ멀 놀래요..놀래긴..아사리 판인 기독교 내부의 온갖 협잡과 추태에 단련이 되어서 엔간히 굳은살이 박혔을 심성으로 "놀래는 척" 해봐야 다 쨉인거 모를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순진하거나 이중인격자..둘중에 하나겠지요..

2)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닌, 싫어하는 존재에 대해 이렇게 열을 내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ㅡ기독인들의 같지도 않은 특성중에 하나가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을 들수있습니다.

동네 처녀 다 따먹고 온갖 음행을 저지르는 놈이 함소원 누드를 보면서 " 매체의 부도덕과 음란성"을 개탄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정도를 넘어서 어이없는 작태에 다름 아닙니다.

알량꼴량난 바이블에 근거를 두고 "신에게 대적하는 자" 혹은 "신에게 무관심한 자"를, 싫어하는 존재를 넘어서 저주와 악담을 하며 지옥불에 던져질 "사악한 존재"라 규정 짓고 온갖 추악한 행태를 벌이는 곳이 님들의 종교이며 교회 아닙니까?

전쟁을 찬미하고 불신자의 불행을 기뻐하면서도 입으로는 사랑이 어떻고 평화가 어쩌고...열을 내는, 독특하면서도 납득이 안가는 파렴치한 종교가 님의 기독교 아닙니까?

3)지나친 부정적인 사고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ㅡ마치 기독교는 긍정과 화합에 기인한 종교처럼 "오해"하고 있거나 남들도 "오해" 해주기를 바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대감은 이제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바이블처럼 신의 사고가 편협되고 부정적이며 양아치에 다름아닌 경전이 이세상 어디에 존재합니까?

더우기 기독교 신자들만큼 부정적이고 피폐한 사고를 고착화 시켜 남들에게 갖은 피해를 주면서도 "정신 건강"운운하며 염장 질러대는 심술을 다른 종교인들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까?

4)이 홈페이지 주인(?)께서 익명성 주장하시며,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만큼 활발한 토론이 되는 매체가 없다고 해놓고, 그 비판대상을 바꾸어 부르는 이름이 너무 저급해서 시민운동이라 이름붙여 공론화되기에는 좀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ㅡ개독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억하심정을 토로하시는 모양인데..이쯤하면 막가자는 겁니까?^^

남의 종교를 사탄이니 마귀니 온갖 저급한 이름으로 부르는 기독교가 종교단체로 불리기에는 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시인한다는 거죠?

나는 로맨스..너는 불륜..ㅎㅎㅎㅎㅎ  개독이라고 불러서 약오르면 사탄이라 불리는 놈은 상대방 패죽여도 된다는 거요?^

5)인터넷 아닌 어떤 곳에서도 자신의 얼굴과 이른을 걸고 개독교란 말은 쓰기엔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ㅡ사실 저는 "개님"에게 미안해서 개독교라는 용어를 잘 안쓰는 편입니다. "개님"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측면도 있다는 거죠. 집 지켜주고 외로움 달래주는 친구가 되어주고 마침내 복날에는 "육보시"로 불타는 사랑을 표현하며 희생하는.."개님"을 감히 기독교에 비교하다니요.

"개님"보다 나은 점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기독교는 그래도 "개 보다는 나은 종교"이거나 "개님"만큼의 최소한의 진정성이라도 있다면 "개 같은 종교"라고 불러줄 수도 있겠지만 님도 잘 알다시피 "개보다도 못한" 종교가 기독교 아닙니까?

개독교라 불러 주면 그나마 감사할줄 모르고...

6)광신도가 부정적인 시선을 받듯이 거친 말을 써가며 안티라 내세우는 분들 역시 그 못지 않으니까요.

ㅡ수많은 살육과 침탈 그리고 협잡과 사기의 역사가 기독교의 역사이고 현재도 진행중인 추악한 현실임에도 고작 안티분들의 "거친 말"을 트집 잡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그것도 극히 "일부안티"^의  지극히 당연한 분노에서 나오는 말투를 가지고 말요.

7)둘러보며, 근거없는 낭설에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어두운 면이기도 하기에 반성도 하게 되는 군요..

ㅡ반성한다는 소매치기가 추궁하는 피해자나 형사 혹은 옆에서 욕하는 시민의 "거친 말투"를 흠 잡아요?

헐~~

8)그냥 말씀드리고 싶은 말을 이거 하납니다.

ㅡ해보쇼..어디.

9)뭔가를 비판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면, 최소한  말초적으로 불쾌감을 주는 용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ㅡ뭔가를 추구하고 뭔가를 감사하고  뭔가를 열심히 믿다가 뭔가에 있는 천당에 가서 뭔가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 욕심으로 똘똘 뭉친 종교인들이라면..최소한 인간답게 살라는 거요.

말초적인 야소천당 불신지옥 혹은 마귀 사탄 우상이며 하는 전도 용어도 문제지만 남과 자기의 조상을 지옥불에 갔다느니하고 저주하는 언사나 인간의 본질적인 너그러움마저 왜곡해서 비꼬는 불쾌한 태도는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 것 아뇨?

 10)여러분들이 목청 높여가며 비판하는 기독교에는 분명 선하고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테니까요.

ㅡ없다고는 할 수없는..ㅎㅎ 선하고 세상에 빛이 되는 비기독인들 천당가오..지옥불이요?

먼저 대답해보쇼..

목청 높여가며 그런 휼륭한분들 어떻게 저주하고 악담하는지 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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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반아편 2004.01.24 02:10
어떤 예진이란 개독이 김정선님하고 한참놀더니 그이름이 예수진리라나  뭐라고 하던데
나도 예진아빠 딸이름 예쁘게 지었다 생각했어요. 가끔가다 햇갈릴일 많군.
권광오 2004.01.24 01:49
피콜로님! 예진아빠는 진짜 예진이의 아빠가 아니고 "예(수) 진(짜) (어디)아파"의 변형 아이디 입니다. ㅋㅋㅋ (정말입니다)
피콜로 2004.01.23 21:56
유쾌!!!!!!!상쾌!!!!!!!통쾌!!!!!!!
대단하십니다.예진아버지.
개독녀석 납작코가 되었네요!!!!!!!!!
권광오 2004.01.23 18:30
예진아빠 앞으로만 지나간게 아니고 여러사람 앞에 지나가다 줘 깨진 넘입니다. ㅋㅋㅋ
반아편 2004.01.23 16:30
더러운 놈들 읊어 대는 소리가 어디서 배워 온것 처럼 비슷하지요?
더러워서 그냥 뒀더니,  예진아빠 시원합니다.
러셀 2004.01.23 15:06
ㅋㅋㅋ 지나가다 예진아빠한테 잘못 걸렸네...지나가다님! 왜 하필 예진아빠 앞으로 지나가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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