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 교목 김대영
2004. 9. 18. 토요일 교직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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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언론의 보도는 우리들 믿는 사람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라고 하겠습니다.
저들은 종교의 자유 달라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 학교의 건학 이념에 따라 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켜야 합니다. 순수하게 말하는 청소년의 뜻과 이를 이용하려는 그 배후의 움직임들 구분해야 합니다.
기독교 학교의 종교 교육은 철저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반기독교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빙자한 주장이
우리 학교의 기독교 교육을 심히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유를 가장한 반기독교인의 음모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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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유주의자들은 반공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대를 분별 못하는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반공이 왜 나쁜 겁니까?.................
....또한 쟁취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영과 육의 싸움입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이 설교 내용과 상이한 입장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 것은 사탄에게 지는 것입니다. .........................
경신고 김종화 목사
어느분의 글인지 헤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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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고이사장, 영락교회 담임 이철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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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 오산고등학교 교목
"내가 신문에다가 강의석군에게 말했지,이계덕군에게 한 말이 전혀 없다.따라서 이계덕군은 나에게 이의를 제기할수 없으며 내가 일하는 직장인 오산고등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남긴것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그러니까 당장 게시판에 있는 글을 지워라.우리 학교에 글을 남겼으니,나도 너희 학교를 찾아가던지,글을 남기던지 해야겠다.학교가 어디냐?"
(이계덕님과의 전화통화에서)
"현행법으로도 충분히 사학의 비리를 막을 수 있다"며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하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김 목사는 최근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단식을 하고 있는 강의석 군을 거론하며, "의학적으로 사람이 단식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40일이다"며 "단식 30일을 넘긴 강 군이 학교도 가고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있느냐"며 강 군이 하는 단식의 진실성에 의문을 던졌다.
김 목사의 이야기는 민주노동당으로 옮겨졌다. 김 목사는 "강 군의 뒤에서 민노당이 조종하고 있다"며 "이제 갓 고등학교 3학년인 강 군이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배후에 무언가 있는 것을 뜻한다"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말했다.
다시말해 저런 세뇌로 신도들로 하여금 목사가 아무리 나쁜짓을 하던 그건 국가에서 나서지 못하게 하겠다는 아주 미친 말입니다. 어떻게 교회가 국가 위에 있다는 저런 헛소리를 듣고 그 교회에 나가는 지 그 목사를 끌어 내리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보며 역시 기독교는 박멸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계속 발악을 하세요 기독교인들 그럴수록 당신들의 박멸은 빨리 옵니다.
나잇살이나 쳐드신 목사놈들아... 늬들도 자식이 있을터...
강의석군에게 일말의 미안함도 없더냐.
늬들 밥그릇이 날아갈까 두려우냐?
그러고도 뭐 그리 할말이 있더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고 감투 썼다고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그따위로 내 뱉는 늬들의 혓바닥이 쪽 팔리지도 않더냐?
늬들 자식 놈들이나 그리 가르치거라. 이 무식한 놈들아...
늬들의 수준은 강의석군 발톱의 때 만큼도 안된다는 사실은
보통의 상식만 있어도 분별이 가능하단다.
단지 늬들만 늬들 스스로의 잘못을 모를 뿐이다.
불쌍한 것들...
저런 막말을 내뱉을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