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니 그냥 웃어봅시다) 진정(?)한 개독
권광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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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2 18:57
어느 노예집합소에서 양치기(개멱사)가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한 개수작 일장연설을 하고있었다.
양치기(개멱사) : "여러분들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보세요 "
아무 반응이없자, 다시물었다.
양치기(개멱사) :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보세요 "
양치기(개멱사) : "자 보십시요. 인간은 누구나… 미워하는 죄를... "
그때, 저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더랜다..
양치기(개멱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양치기(개멱사) : "형제님, 어떻게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개독할배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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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할배 :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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