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을 모릅니다...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하나님은 당신을 모릅니다...

susung 2 2,085 2004.09.22 11:57
언제 당신의 이름을 부르던가요?

당신의 기도에 음성으로 응답을 하시던가요?

왜? 하나님은 음성으로 대답하지 않으실까??

응답을 왜 증거로만 보이실까?

우리가 가장 알아듣기 쉽고 편하게 말로 이야기하면 안될까?

아니면 전체 인간들이 들을수있도록 하늘에서 이야기하면 안될까?

우리 장인은 30년을 믿고 성경을 공부해도 아직 음성 이나 증거를 못느겼다는데

교회 다닌지 3년 밖에 안된 어린 사촌 딸래미들은 (20살,22살,27살)) 들은 어떻게 그렇게 증거를 많이 느끼는지...

기도가 통했네...하나님의 뜻이였네.. 하면서...악마가 시험을 하네....

잘되도 하나님..

안되도 하나님... 허참..

왜 대답이 없냐고 기도해도 언제 응답을 들을수 있을건지..

응답을 듣더라도 그게 하나님의 응답인지 악마의 속삭임지 어떻게 알건지..

언제 다정하게 하나님이 당신을 부른적이 있는지...???

언제나 함께 하신다고???


만약 집에 아버지가 별일 안하고 그냥 평생을 당신 곁에서 보고만 있다가

나중에 당신이 죽을 때 잘살았네 못살았네 죄가 있네 없네..당신을 벌한다면

그게 진정한 아버지일지...

해주는 거 없이 평생을 살다가 잔소리나 해대는 아버지랑 하나님은 뭐가 다른지...

결국

하나님은 당신을 모르고...

당신만이 하나님을 짝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를...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5:56:1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허리베기 2004.09.22 18:48
그거 이용해서 돈버는 놈들..사기꾼이라고 부르죠..ㅋㅋㅋ
김봉달 2004.09.22 14:13
하나님이 응답을 하면 전세계의 뉴스가 되겠지요.
짐짓 자기의 뜨거운(?)느낌을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인생들 정말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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