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1~3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1~3

오브르 1 2,240 2004.09.22 01:12
제 목   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이 름   眞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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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사영 백서사건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의 [력사사전]에서는 황사영 사건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801년에 있었던 천주교신자 황사영의 매국적 비밀편지 사건.
1794년(정조18년) 중국인 신부 주문모란 자가 프랑스자본주의침략자들의
앞잡이로서 조선에 몰래 기여든 후 얼마 안되어 직접 프랑스 선교사들이
기여 들어와 천주교를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1801년(순조 1년)에 천주교도들에 대한 대대적 탄압을 개시하였다.
이때, 많은 기독교신자들과 함께 그들과 연계를 가진 사람들도 형을 받거나
귀양갔다.
이 때 주문모의 세례를 받은 신자 황사영 이란 자는 충청북도 제천으로 도망하여
산골짜기에 숨어서 신자들에 대한 탄압사건의 전말을 베이징에 있던
프랑스 주교놈에게 통보하는 한편 교회의 재건과 포교의 <자유>를 위해서는
프랑스 함대를 파견하여 리조정부에 대하여 압력을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매국적 내용을 비단쪼각에 편지로 써서 보내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이 매국적 사실이 탄로되어 그의 일당이 모두 체포되어 그 해 11월 초에
모두 처형당하였다.
이 사건은 천주교가 침습한 첫날부터 우리 나라를 침략할 목적을 가졌으며 그 앞잡이를
기르고 있었다는 것을 실증해준다.

2. 제너럴셔먼호 사건

[조선통사]는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미국상인 프레스톤을 비롯한 영국인 선교사 도마스 등
24명으로 된 해적단이 온갖 략탈적 행위를 자행한 것에 대해 마침내 격분한 평양부근 인민들이
퇴역 군인 박춘권 등의 지도하에 창발적인 화공전술로써 이들을 섬멸한 사건이라고 기록한다.

[근대조선력사]에서는 제너럴셔먼호 사건에서 ‘영국 신교목사 로버트 토마스를 비롯한
세놈의 침략자들이 육지로 기어 나와 부녀자들을 폭행하자 이에 격분한 평양 군민과 김일성 증조부
김응우가 창발적인 전법을 발기하여 제너럴셔먼호를 격침시켰다’고 기록한다.

[우리는 왜 종교를 반대하는가]의 정하철은 ‘종교는 침략자들이 약소국가들을 침략하고
착취하는 중요한 무기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병인양요나 1866년 샤먼호 사건은 그 어느 것이나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행위에 종교의 마수가 언제나 뻗쳐져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기록

3. 조미수호통상조약

[천리마 – 1984년 8월호 / 십자가를 든 승냥이 – 박동진]
실패를 거듭한 미 국무장관 블레인은 무력침략의 방법으로는 조선인민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을 타산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조선과 불평등 조약을 맺을 <전권대표>로 뽑힌 슈벨트에게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조미조약>의 조문에 <기독교 전파의 자유>라는 항목을 집어 넣으라고
지시하였다.
미제는 1882년 <조미조약>이 체결되자 꼬차란 선교사놈을 시켜 조선에 대한 종교침략의 합법적 길을
열어놓으려고 책동하였으며 첫 조치로 일본에 있던 미국 선교사 맥레인에게 조선정부와 기독교 전파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비밀교섭을 벌리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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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가계에 대한 이야기 말고는 상당히 수긍이 가는
기독교가 서양문화의 민족수탈책략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바른 역사적 시각으로 기독교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 :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 공개자료

제 목   북한에서 보는 기독교2
이 름   眞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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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의 소위, 선교사업 **

개독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나라 근대화에 개독이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양문화의 유입에 상당한 소임을 맡은 개독이다보니
그런 자랑이 사실적 근거를 가지고 있음에는 이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랑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보면,
몇 일째 굶어서 죽어가는 거지를 앞에 두고
‘이 빵을 먹으려면, 나를 신으로 모셔라’ 하는 꼴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개독이 배제된 근대화를 이루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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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 및 교육사업

[천리마 1984년 11월호 / 인간도살장 구세병원]
의료선교사인 홀은 해주 남산 기슭에 구세병원을 설립하고 있었는데 한 농민의 아내가
출산장애를 일으켜 병원을 찾자 입가에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제놈의 병원은 하느님을
믿는 조선 사람을 위해 세워졌다고 떠벌리면서 진찰실로 들여보냈고 두 대의 주사를 놓아
경련을 일으키며 헛소리를 치더니 눈까지 뒤집히게 만들고 지하실에 있는 수술실로 끌고가
홀놈과 조수놈은 살기 띤 눈을 희번덕거리며 반 죽음이 된 조씨 녀성의 배를 가슴팍까지
올려 째고 오랫동안 인체해부실험을 했다

2. 지방 전도여행

[천리마 – 1984년 8월호 / 십자가를 든 승냥이 – 박동진]
형식상으로 광혜원의 의사인 것처럼 가장하고 조선 팔도 강산을 좁다하고 싸다니던 언더우드의
<선도여행> 행차는 당대 권세 있는 봉건통치배들의 행차 행렬을 찜쪄먹을 정도였다.
그 놈이 탄 말파리의 뒤에는 의례히 딸라를 조선 엽전으로 바꾸어 실은 돈바리 당나귀
여섯 필이 왈랑절랑 거리면서 뒤따랐고 눈에 설은 서양물건이 또 뒤따랐다…

3. 성경 번역과 문서 선교

[근대조선력사]
조선에 기어든 구미 자본주의 침략자들은 종교의 성경을 조선어로 번역하여 퍼뜨리고,
우리말의 독자적 기원과 그 형성의 단일성을 말살하기 위하여 날뛰었으며…

4. 영아소동

[천리마 – 1984년 8월호 / 십자가를 든 승냥이 – 박동진]
지어 놈들은 숱한 어린이들을 잡아다가 남미주에 노예로 팔아 돈벌이를 하였으며
이렇게 잡히운 어린것들은 밀선으로 미국에 실려가거나 의학적 실험대상으로 사살되군 하였다.
서울에서는 어린 것들을 잃은 부모들의 원성이 높아가 마침내 1888년 여름에는 미군들을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켰다.

[근대조선력사]
서울 봉기의 직접적 원인으로 된 것은 우리 나라에 와 있던 외국인들 주로 미국선교사들이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을 노예무역의 대상으로 끌어간 것이었다. 서울에서 어린이들이 잃어지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그 범죄자가 바로 미국 선교사들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자
1888년 봄부터 인민들은 그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일어서기 시작하였다.




* 자료 출처 :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 공개자료

제 목   북한에서 보는 기독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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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117         [스크랩] [프린트]
1. 선교사들의 자원약탈

[한기철 – 19세기 말 ~ 20세기 초 우리 나라에 대한 기독교(신교)의 침투와 선교사들의 해독적 역할]
미국 선교사 알렌은 ‘이제 조선의 모든 중요한 경제산업은 모두 우리 미국의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에 첫 발전소 계획을 세우고 그 리권을 얻어 리득을 보았으며, 미국 기업체들로부터
전화 및 수도시설을 끌어들여 리득을 보았다.
특히 알렌은 평북도 운산금광의 채굴권을 돈 한푼 안들이고 미국에 팔아 넘기며 막대한 리득을 보았다.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는 미국 석유회사의 대변인으로서 직접 석유와 석탄 등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높은 값으로 팔아 리득을 보았으며 마펫은 서부지역의 교회를 담당하고 있으면서
압록강 주변의 산림 채벌권을 얻어 거대한 목재 재벌이 되었다.

[박동진 – 십자가를 든 승냥이]
선교사 리젠드르가 1890년에 1백만 딸라의 자본을 투하하여 고진동과 대유동, 수안과 강릉 등
굴지의 광산들에서 ‘채굴권’을 틀어 쥐고 금, 은을 비롯한 지하자원을 략탈해 갔으며
수많은 공장들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조선 인민을 가혹하게 착취하였다.

2. 신축교난(1901)

[근대조선력사]
투쟁은 프랑스 선교사들의 앞잡이인 천주교도들과 결탁하여 인민들을 가혹하게 수탈하던
대정군의 악질관리를 반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봉기군은
- 프랑스 교회당을 없애버릴 것
- 봉세관을 징벌할 것
등을 요구하면서 봉건 관리들, 천주교도들과 완강히 싸웠다.
농민봉기가 나날이 확대되자 이에 질겁한 서울주재 프랑스 공사는 천주교도들을 ‘보호’한다는
구실 밑에 5월 30일 제주도에 프랑스 침략군을 들이밀었다….
농민봉기는 비록 실패하였으나 제주도에 교회세력을 확장하여 침략의 지반을 넓히려던
프랑스 침략자들과 그와 결탁하여 인민들을 억압하였던 봉건통치배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3. 일제통치와 선교사

[한기철 – 19세기 말 ~ 20세기 초 우리 나라에 대한 기독교(신교)의 침투와 선교사들의 해독적 역할]
신교선교사들은… 일제의 조선침략을 적극 지지하고 동조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민족해방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었다.
알렌은 ‘을미사변’전 일본공사 이노우에가 민비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이노우에의 제의에 따라 리조왕실의 안전을
일본침략군에게 맡기도록 설복함으로써 일제를 도와주었다.
미국 선교사 해리스는.. 소생은 자기의 직무상 한국재류의 모든 선교사와 일본에 호의를 가지고…
실은 통감정치의 가장 열심있는 지지자임을 고백합니다 라는 글을 내였고
미국 선교사 호기스는 1908년 10월 조선통감부를 찾아가 정치의 불간섭을 선서하고 광주의 구세군이
독립을 위한 투쟁에 개입한다는 것을 구실로 그 관영을 해산하여 일제의 통치체제 수립을.. 도와주었다.
미국 선교사 존스는 일제의 야만적인 통치제도에 순종할 것을 설교하였으며
헐버트는 일제에 대한 맹목적인 순종을 강요하였다.
평양주재 미국 선교사 불레비는 ‘조선 교회는 일제의 침략세력을 미워하는 죄를 회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야말로 원쑤도 사랑하는 무맥한 순종을 설교하였다.


* 자료 출처 :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 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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