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는 만가지로 분류되고 하나하나 마다 톱니바퀴처럼 얽혀서 떼어놓고 살수 없는게 세상 일이라하면 지각이 있는 인간들이 진,부의 이치를 깨달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이치가 삶이라는 명제인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범죄를 져지르는 사람을 보면 나뿐축으로 보지만 범죄인 때문에 먹고사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며
범죄의 가해자가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선에 대한 도리를 얻게 된다. 스승이 따로 없다는 궤변으로써의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한쪽에서는 부지런히 선을 행하라고 하지만 또다른 쪽에서는 악을 행하는 무리가 있기 마련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야 하나. 극과 극이면서 존재하지 않으면 안될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며 살아야 할까.
이러한 이해는 고도의 이성적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한 인간면모를 갖추어야 진정한 이성인이라고 할수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의미가 코끼리 힘보다 더 우세한 총을 인간이 만들어 쓴다고 그런 대접 받는게 아니다.
인간은 사회성만을 보면 개미나 벌보다 못한 존재고  하늘을 날수있는 비행기만든 인간 보다 하늘을 나는새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살기에 비단 능력을 판단할때 어떻게 세상의 이치를 받아 들이고 행하느냐에 따라서 만물을 영장이라 할수있을 것이다. 

여기에,
특히 땀을 흘리지 않고 이상한 목적을 갖고 돈을 벌고자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종교를 숭상하고 그 믿음을 팔아 치부하는 직업이 있는데 바로 기독교다
인간의 나약면을 들춰내고 존재하지 않는 신의 나라를 인간사에 펼쳐 놓는 사람들이다.
어떠한 종교든 시초에 그럴듯한 명분을 갖추고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되고 또 환경이 바뀌면서 치부수단으로가는 모양을 다양한 곳에서 보게 된다.

의사도 아니면서 의료행위하는 자들,
자신의 앞날도 예측 못하는 자들이 꿈같은 천당얘기를 한다.

이들은 성경속에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강변하면서 정작 자신은 무신자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아프면 병원가고, 배고프면 밥을 먹고, 모양내고 싶으면 치장하고, 존경받고 싶으면 뒷짐을 진다.
물질유혹에 있어서는,
타인의 재산이 있으면 빼앗으려는 원초적 치기와 부러움을 갖은 방법으로 취하려는 방법을 쓴다.
헌금은 보다 불행한 사람을 위하여 쓸것이며 그러한 일들이 기독인의 자세라 하지만 본인은 보다 좋은 집에 좋은 차로 보다 안락함을 누리려 한다. 여기서 그렇지 못한 목사들도 많다고 강변한다.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물질을 취하지 못함에 오는 어쩔수없는 환경에 기인한거지 그들의 욕망은 항상 신천지에 있음을 알아야겠다.
이렇게 간단히 설명했지만 그 영향은 한없이 커서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제대로 깨달아 이성을 취해 기독교를 벗어나 살았으면 한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2-25 08:38:3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