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1. 인맥 기반형 네트워크
"싸이월드"가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TV에서도 싸이월드를 통한 개그가 유행할 정도이기 때문에....
"인맥기반"이라는 것은 대단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다단계나 예수교 역시 인맥을 기반으로 두고있는 사업입니다.
주위의 사람들부터 끌어 모으게 되지요...
다단계는 "돈"을 위해서 예수교는 "천당티켓"을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2. 어느누구도 알 수 없는 제품의 효능
다단계에서는 자신이 파는 물건이 얼마나 효능이 있는가. 혹은 제품의 성능이
뛰어난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더러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신뢰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좋다"라는 자기암시를 거는 경우가 허다한데,
기독교도 별반 다른것이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신의 말씀이 제대로 된 진리인가, 그것이 사실인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채로 설교 혹은 전도를 하곤 합니다.
어쩌다 안티들의 반론에 자신의 이성이 수긍함에도 불구하고, "아닐꺼야.." "그래도
야훼의 말씀이 진리지" 라며 자기암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천당티켓의 유혹은 대단해 보입니다.
3. 우리 회사제품이 최고다...
한국 암웨이와 한국 허벌라이프가 자신들의 제품을 놓고 싸웁니다.
그것이 바로 "단백질 파우더" 인데요...둘다 FDA의 인정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질소성분 과다로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쨌든 과하면 좆치않다는 것이죠... 그래도 서로 좋다라며 거품을 뭅니다...
마치 기독에서 저놈이 이단이니 이놈이 삼단이니 하면서 싸우듯말이죠.....
4. 다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세미나"입니다.
인간은 유아기적부터 오랜동안 교육을 하지 않고 늦은 나이에 교육을
하다보면 일주일 정도면 세뇌에서 풀려나기 마련입니다.
판매를 위한 "열정"이 무뎌져버리는 것이지요..
다단계업체에선 많은 돈을 들여 회원들에게 세미나에 나오는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 이유는 "세뇌"를 위한것입니다.
"기도는 골방에서 하라"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매주 교회 혹은 수요저녁예배
토요일 철야예배를 강요하는것은 다단계의 그것과는 다른 것이 없다봅니다..
지금 나가봐야대서 이따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