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져리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미져리

비빔면 3 2,178 2004.09.14 17:53

저질스런 사랑타령에 정신없는 여러 성도님들..

야훼가 대체 어떤 사랑을 해주시길래... 망언이 이놈저넘 할꺼없이

복사해다 붙인듯 똑같은 소릴 반복하시는 겁니까?

여러분의 야훼께써.

꿈쏙에서 변강쇠는 명함도 못디밀정도로 매콤하게 눌러주시는가요?

혹은 당신들의 삶을 너무나 풍요롭게 해주셔서 "경기가 어렵네" "먹고살기 힘드네"

이딴 소리를 읊조리면서 "지쟈스 러브스 유" 말씀을 생각없이 씨부립니까.

나같이 없는 사람이야 불공평한 야훼가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 댁들은 잘살아서

10만원짜리 스테이크 입에 쳐늫구 살찐다며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하는 쌍소리를

싸질러대는 말씀을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영화 "미져리"를 보셨는가요

다들... 미져리의 케시베이츠를 엽기싸이코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결국 미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지만, 그와 비스무레한 캐릭터가 존재한답니다.

뭇 "야빠"들의 표현에 따르자면, "공의의", 혹은 "살아계신" "전지전능한" 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같잖은 수식어로 표현되는 야훼가 바로 그것이겠습니다.

미져리의 작가를 가둬두기 위해 다리를 커다란 망치로 부러뜨리는 광기어린

집착을 보이는것과, 자유의지를 부여한 인류에게 맹목적인 신앙을 강요하며

저주를 퍼부어주시는 야훼의 모습이 무엇이다른 것인지요.

사람 몸뚱이를 절단내놓고 울며 미안해하는 캐시베이츠의 모습과, 입에 담지못할

고통의 발길질을 해놓고 나의 어린양라며 커다란 가슴으로 안아주는 가식적인

사랑과 무슨차이가 있는지요..

야빠들에게 묻습니다...

"나 안믿으믄 너 죽는다...." 이런 사랑 좋아하세요??

애정결핍에 더불어 사람으로선 도저히 이해못할 변태적로맨스가 좋으세요??

아무래도 좋아요... 하리수랑 떡을치든 야훼를 사랑하든 변태가 좋으면

변태짓을 하세요..

제발 그 잘란 주딩이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개소리는 말아주시죠. 

넘 넘 무서우니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2:54:2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탐 탐 2004.09.15 01:22
죄송합니다^^*
제가 실험실에 있다보니...모니터를 자주 못보거든요
틈날때마다 들여다보곤하는데...
비빔면님이 주신 메모에 답을 바로바로 못해드려서..
반기련 싸이트가 다시 되어서 정말 좋네요^^*
잘 지네시지요?
제가 요즘 논문 실험을 시작하여서 조금은 바쁘네요^^*
그래도 개독박멸에는 휴전이 없지요^^*하하...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우벅...
비공개 2004.09.14 18:05
개독인들 보면 진짜.. 애정결핍증 같에요 ㅋㅋ  외로움을 하나님 믿어서 벗어났다나.. 사랑에 감동받았다느니,, 이런 사랑은 첨이라느니,, 부모보다도 ㄷㅓ한 사랑이라며 어쩔 줄 몰라하더군요.. 부모도 몰라보는 배은망덕한 개독들..
김장한 2004.09.14 18:01
미저리...가 아니라 머저리 일 듯...무뇌 개독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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